올해 소규모 어항 4곳에 대한 정비사업이 진행된다.
당진군은 신평면 매산리 깔판포구에 1억5000만원을 들여 복합 다기능 부잔교 100m를 설치 준공했다. 또한 맷돌포구(길이=20m, 넓이=6m)와 왜목항(길이=31m 넓이=8m), 용무치항 선착장 보수도 시작한다.
군은 해안지역의 방파제 시설물에 대하여는 기존 시설물에 대한 안정성을 검토해 항구적인 어항개발로 관광객들과 어업인들에게 이용 시설의 편의를 제공하고 자연재해 등 피해예방을 도모하기 위해 노력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는 "해안지역 주민들이 생활에 불편이 없도록 여러 가지 지원 시책을 폄은 물론, 해안지역을 찾는 관광객들이 편히 쉴 수 있는 편의시설 확충에도 노력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 경제
- 입력 2011.06.19 13:25
- 호수 86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