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시대(webmaster@djtimes.co.kr)
전직 새마을남녀지도자들의 모임인 당진군 새마을 봉사대장에 임복만(59세, 우강 세류리)씨가 취임했다. 하상호 대장의 뒤를 이어 지난 7월말일자로 취임한 임복만 봉사대장은 우강면 새마을지도자 회장을 0년간 역임했다. 또한 부대장에는 하헌덕·이은예씨, 총무에 박인규씨, 감사에 고시권·한명자씨가 선출됐다. 새마을봉사대는 오염지역과 난지도 해수욕장 등 피서지 청소활동과 불우이웃돕기 등 현직에 몸담고 있던 때 못지않은 봉사일을 꾸준히 벌여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