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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실 당분 축적기 수확 20일 전부터 물주기 중지

■김장채소 생육관리
○물주기:무는 뿌리가 자라고 배추는 잎이 자라 포기가 커지는 때이므로 건조한 포장은 스프링쿨러, 분수호스 등을 이용하여 물을 충분히 주고 짚, 왕겨 등을 덮어 수분증발을 억제한다.
○웃거름주기:무파종 및 배추정식후 15일 간격으로 3회 정도 주되 10a당 요소 7~10㎏, 염화가리 3~4㎏(배추는 2회때만 17㎏)을 준다.

■과원관리
○사과, 배 등의 과실은 비대가 끝나면서 성숙에 들어가 당분이 축적되기 시작하는데 이때 수분이 많으면 당분의 축적이 불량해져 품질이 나빠지게 되므로 수확 20일전부터는 물주기를 중지한다.
○사과의 착색향상을 위해 씌운 봉지는 과실수확 20~30일전에 벗겨야 하는데 겉봉지를 벗긴후 5~7일 지나서 속봉지를 벗겨주어야 한다.
" 하루중 봉지 벗기기에 알맞은 때는 과실의 온도가 높아진 오후 2~4시경으로 이때 벗기는 것이 햇빛에 과실껍질이 타는 피해를 방지할 수 있다.
" 봉지를 벗긴후 반사필름을 깔아주게 되면 나무 밑부분에 달린 열매도 착색을 촉진시킬 수가 있다.
자료제공:당진군 농촌지도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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