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시대(webmaster@djtimes.co.kr)
당진새교육공동체 시민모임 결성대회가 11월 3일로 확정되었다. 당진새교육공동체 시민모임 준비위원회(위원장 황규호)는 지난 20일 합덕대건신협에서 2차 회의를 열고 창립대회 일정 및 발기인 모집을 서두르기로 하는 한편 운영위원 선정작업을 벌였다. 새교육공동체 시민모임 준비위원회는 주민들의 폭넓은 참여가 교육시민운동 성공의 관건이라고 보고 다양한 통로로 주민참여를 유도한다는 계획이다. 한편 준비위는 10월 27일 오후6시 한우리독서문화원에서 준비위에서 추천된 운영위원들의 첫 회의를 열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