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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회
  • 입력 2001.06.25 00:00
  • 호수 376

대호지 도이1리에 농업인 건강관리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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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종 운동·물리치료기구, 찜질방 갖춰

<대호지> 힘든 농사일로 쌓인 피로를 풀고 체력을 단련하는 농업인을 위한 건강 관리실이 대호지면 도이1리 복지회관에 들어섰다.
당진군 농업기술센터가 총 사업비 6천5백만원을 들여 준공한 농업인 건강관리실에는 전동러닝머신 등 운동기구 18종과 물리치료기구, 황토찜질방등이 설치돼 농업인들의 피로회복과 건강 증진을 위해 활용 될 전망이다.
이와 함께 노래방 기기를 비롯 건강관리실 앞에 1백여평의 마을 공동쉼터를 조성해 오락과 휴식을 겸할 수 있도록 했다.
지난 19일 도이1리에서는 김낙성 군수 등 여러기관 단체장과 주민 등 1백여명이 모인 가운데 준공식과 잔치를 열고 마을에 새로운 복지 시설이 들어선 것을 자축했다.
출향인들도 참석해 함께 기쁨을 나눈 이날 행사에서는 건강 관리실 준공에 기여한 농업기술센터 박천수 지도사와 마을 공동쉼터의 조경을 맡았던 대산조경 윤재무씨가 주민들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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