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지역 소비자들은 합리적 소비에 대한 인식수준이 높다는 통계가 (사)전국주부교실 당진지회(회장 한상화, 이하 주부교실)의 조사를 통해 나타났다.지난 4월 1일부터 5월 20일까지 당진시민 300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우리사회 전반적인 소비풍조에 과소비가 심하다’고 생각한 시민들이 31명, ‘약간 있는 편이
당진시가 충남도 15개 시·군 중 고급휘발유와 휘발유, 경유 평균가가 충남도에서 가장 높은 지역으로 드러났다.지난 10일 한국석유공사에서 발표한 바에 따르면 충남도에서 고급휘발유가 판매되고 있는 6개 지역 중 당진은 평균 2237원에 판매되고 있으며 가장 낮은 평균 가격대인 태안군에 비해 162원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이어 휘발유는 평균 18
소형평형 아파트의 인기 행진이 이어지는 반면 중·대형 아파트는 분양 및 매매에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다. 전국적으로 서민들이 실거주 목적으로 소형평형 아파트를 선호하기 시작하면서 중대형 아파트들이 미분양 사태를 겪고 있다. 당진지역 아파트 시장 역시 같은 현상을 보이며 임대사업자들 역시 소형평형 아파트 분양을 늘려가는 추세다.임대사업자 입장에서
전국 최대 규모의 산업단지가 위치한 충청남도 당진에 1,479가구 규모의 푸르지오 브랜드타운이 조성된다. 대우건설은 오는 16일 ‘당진 2차 푸르지오’(충청남도 당진시 읍내동 1486) 견본주택을 개관하고 일반 분양을 진행한다. 지난 2009년 898세대 규모의 ‘당진 1차 푸르지오’ 공급에 이은 두 번째 분양이다
'철강도시' 당진과 포항 부동산 시장에 관심이 주목되고 있다. 지난 해 전국적으로 부동산 시장이 약세를 보였지만 이 곳만은 예외였다. 집값과 땅값 등이 큰 폭으로 올랐기 때문이다. ▶ 철강도시, 부동산 불황에도 끄떡 없어 충남 당진과 경북 포항은 대한민국 대표 철강도시다. 2005년 현대제철이 자리를 잡으면서 한적한 어촌 마을에서 철강도시로 성장한 곳이
제2의 철강도시로 불리는 당진. 지난 해 아파트값이 무려 8% 이상 올랐다. 같은 기간 전국 아파트값이 1%대 오른 것과 비교하면 5배 이상 더 오른 셈이다. 시흥과 평택 집값도 전국 상승률 을 웃돌았다. 세 지역의 공통점은 서해안고속도로가 지나는 서해안 라인이다. 부동산 시장에서 유독 주목 받지 못했던 서해안 지역이 최근 주목 받는 이유를 알아봤다. ◆
전세가가 크게 오른 곳은 청약률도 좋다? 결론부터 이야기하면 어느 정도 관계가 있는 것 같다. 한국감정원 통계에 따르면 실제 지난 해 4월부터 올해 3월까지 전세가 상승률이 큰 곳을 꼽아 보면 세종시(36.4%), 경주시(12.9%), 천안시(11.3%)등이다. 이 기간 전국 전세가가 평균 9.2% 오른 것을 감안하면 세종시는 4배 가깝게 올랐고 경주와 천
“당진은 인구 증가 및 발전 속도가 타 시·군에 비해 매우 빠른 지역입니다. 당진전통시장은 넓은 공간과 원도심과의 접근성 등 최적의 환경을 갖추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도심 외각 개발에 치중돼 사업을 진행하다보니 전통시장의 상권은 점차 활기를 잃어가고 있습니다.”당진시장상인회 정제의 회장은 “원도심과 전통시장을 중심
당진우리신협(이사장 김항기) 제33차 정기총회가 지난달 21일 열렸다. 당진우리신협은 당기순이익 7억4000만 원을 기록했으며 전기 순이익인 10억4000만 원보다 약 3억원 감소했다. 배당금은 2억4000만 원으로 4.3%의 배당률을 기록했다. 한편 이날 총회에서는 결산보고서, 상임이사장 보수(안) 등에 대한 승인이 이뤄졌으며 평양예술단의 공연이 진행됐다
석문농협(조합장 최대성)이 지난해 당기순이익 7억2000만 원을 달성했다. 지난달 17일 열린 제41기 석문농협 정기총회에는 조합원을 비롯한 내빈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날 석문농협은 사업준비금 1억6900만 원 적립과 이용고배당 8500만 원, 출자배당 5.2%의 원안을 가결했다. 석문농협은 이같은 성과를 바탕으로 2013년도 말 연체채권을 일소
지난 19일 당진신협(이사장 홍순원)이 제35차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당진신협의 당기이익잉여금은 96억 원으로 전기 87억 원보다 약 12억 원 증가했으며 당기순이익은 10억 원으로 전기 6억8000만 원보다 약 3억 원 증가했다. 총 배당금은 1억3000만 원으로 3.69%의 배당률을 기록했다.
당진서부새마을금고(이사장 전경환) 제41차 대의원 총회가 지난 13일 삼봉감리교회에서 개최됐다. 당진서부새마을금고는 지난해 당기순이익 5억4000만 원을 기록했으며 배당률은 5.2%로 나타났다. 이번 총회에서는 경로당 유류비, 장학금 전달 등도 함께 이뤄졌다.
지난 19일 당진신협(이사장 홍순원)이 제 35차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당진신협의 당기이익잉여금은 96억 원으로 전기 87억 원보다 약 12억 원 증가했다. 당기순이익은 10억 원으로 전기 6억8000만 원보다 3억 원 증가했다. 총 배당금은 1억3000만 원으로 3.69% 배당률을 기록했다.
지난 15일 서해중앙신협(이사장 백미)이 제 25차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서해중앙신협의 부채와 자본합계는 1359억 원으로 전기 자본합계인 1440억 원에서 비해 감소했다. 또한 당기순손익은 7억7000만 원으로 전기 순이익인 1억6000만 원과 대조를 이뤘다.
정미농협(조합장 강정구)이 지난달 28일 제42기 결산총회를 개최했다. 정미농협의 자기자본은 64억 1400만 원으로 전년대비 5억 1100만 원이 증가했다. 당기 순이익은 4억6000만 원으로 전년대비 6000만 원이 증가했으며 배당금은 2억8000만 원으로 전년대비 2000만 원이 증가했다.>> 수상자 명단 △퇴임영통회장 공로패 : 정성천(승
제2금융권에서 다음달 초부터 결산총회가 이어질 예정이다. 가장 먼저 진행하는 곳은 서해중앙신협(2월15일)이며 총회가 결정된 금융권들은 15일과 20일 사이에 총회를 개최한다. 석문신협, 당진새마을금고, 당진 동·서부 새마을금고는 취재를 진행한 22일 현재까지 미정이다.
하나로마트·웨딩홀·스마트홀 등 다양한 내부 공간송악농협(조합장 심천택)이 오랜 시간 정든 청사를 떠나 새로운 종합청사로 이전했다. 금융업무는 20일부터, 하나로마트는 23일부터 본격적으로 신청사에서 업무를 시작한다. 송악농협의 옛 청사는 1981년에 지어져 지금까지 33년 동안 조합원과 주민들의 사랑방이 돼왔다. 하지만 기지시리 인
매년 그렇듯이 올해도 연말정산 관련 세법개정이 진행됐다. 2013년 귀속 연말정산에서 전년에 비해 변화된 항목들이 있다. 주요항목은 △월세소득공제 확대 △한부모소득공제 신설 △교육비 소득공제 대상 확대 △ 현금 및 신용카드 소득공제 △소득공제 종합한도 신설 등이 있다. 더 자세한 사항은 국세청 홈페이지(www.nts.g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농민들 “쌀값 현실화 절실”당진지역 12개 농협의 쌀 수매가가 결정됐다. 지난해에 비해 1kg당 많게는 50원에서 적게는 10원 정도 인상된 가격이다. 최상위 등급 삼광벼를 기준으로 가장 높은 수매가를 결정한 곳은 우강농협과 면천농협, 신평농협으로 1550원을 책정했다. 우강농협과 면천농협의 경우 각 10원씩 오른 반면 신평농협은 올해
삼표그룹이 국내 최초로 프리캐스트 슬래브 궤도 시스템(PSTS, Precast Slab Track System) 단일 공장을 신축하고 사업 확대에 나섰다. 삼표그룹의 철도 건설 기업인 삼표이앤씨(부회장 신광순)는 충북 제천에 PSTS 공장을 신축하고, 지난달 13일 준공식을 가졌다고 밝혔다.이 공장은 대지면적 79,400㎡에 건축 면적 5,450㎡의 규모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