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주교 대전교구 당진지구(지구장 이경열 당진성당 주임신부)가 교구설정 70주년을 기념하는 평신도 희년 축제를 지난 8일 신성대학교 태촌아카데미홀에서 개최했다.당진지구 내 8개 본당(△당진성당 △기지시성당 △신평성당 △합덕성당 △신합덕성당 △순성성당 △솔뫼성지 △신리성지) 신자들이 참여한 이날 행사는 당진지구 사제단이 공동으로 집전했으며, 감사미사를 봉헌한 후 명랑운동회가 진행됐다.이경열 주임신부는 강론에서 “어떤 어려움 속에서도 주님께 화답하고, 주님을 떠나지 않을 것을 다짐했던 성모님의 신앙을 본받아야 한다”며 “내 안에 계신 예
수험생을 위한 100일 작정 새벽기도회당진동일장로교회당진동일장로교회(담임목사 이수훈)가 지난달 6일부터 수험생을 위한 100일 작정 새벽기도회를 실시한다.이번 기도회는 수능일인 오는 11월15일까지 이뤄질 예정이다.김성수 부목사 이임당진감리교회당진감리교회(담임목사 방두석) 김성수 부목사가 지난달 26일 이임했다.김 부목사는 예수 전도단 소속 제주 열방대학에서 성경연구과정을 밟을 예정이다.김성수 이임 부목사는 “2013년 12월부터 당진감리교회에서 기쁨과 감사의 날들을 보냈다”며 “지난 5년 동안 담임목사님을 비롯한 교인들의 사랑 속
전도그리스도의교회(담임목사 전신호) 교인들로 구성된 산악회원 16명이 지난달 27일부터 29일까지 제주도를 다녀왔다.전도그리스도의교회가 매월 첫째 주 토요일마다 산악회를 진행해오고 있는 가운데, 이번 제주도 방문은 교인 간의 화합과 친목을 도모하기 위해 실시됐다. 교인들은 2박3일 간 올레길을 중심으로 제주도를 둘러봤다.전신호 목사는 “이번 산악회 제주여행은 ‘철 연장이 무뎌졌는데도 날을 갈지 아니하면 더 힘이 든다’는 전도서 10장 10절의 말씀을 교훈삼아 다녀왔다”며 “하나님의 아름다운 창조세계를 묵상하고 함께 교제하면서 영적,
천주교 대전교구(교구장 유흥식 주교)가 제21차 내포도보 성지순례를 지난 1일 실시했다.성지순례는 △교구 설정 70주년과 교구 시노드를 위하여 △묵주기도 1억단 바치기 운동의 참여를 위하여 △124위 복자들의 시성을 위하여 △하느님의 종 이벽 요한세례자와 동료 132위 시복을 위하여 열렸다.참여한 신자들은 솔뫼성지에 집결해 말씀의 전례에 참여한 뒤 합덕성당과 신리성지를 거쳐 여사울성지에 도착했다. 이후 순교자 현양미사를 실시했다.
청년부 주최로 당진감리교회(담임목사 방두석) 주일예배가 지난달 26일 진행됐다.김성수 부목사가 ‘더 깊은 곳에서 더 멀리’라는 주제로 설교했으며 청년부가 특송으로 를 불렀다. 또한 CCD와 항상 주님께서 함께하신다는 내용의 스킷드라마를 선보였다.김성수 부목사는 설교를 통해 “실패가 두렵고, 익숙한 것들과의 이별이 두려워서 아무것도 시도하지 못하고 늘 안정된 자리에서 머물러 있지 않았나 하는 생각이 든다”며 “실수와 실패보다 더 우리의 삶을 피폐하게 만드는 것은 시도조차 하지 않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주님이 이미 준비
고대면 진관리에 위치한 진옥성결교회(담임목사 이진수) 교인들은 바람이 불어도, 비가 내려도 매주 화요일이면 거리 전도활동에 나선다. 오후 3시부터 6시까지 진행하는 전도활동은 음료 전달 뿐 아니라 함께 찬양하고, 전도 후 교제시간을 가지며 교인 간 친목을 다지곤 한다.지난 6월12일부터 음료 전도를 시작한 교인들은 직접 내린 핸드드립 커피와 달달한 아이스티를 정성껏 준비해 마을주민들에게 전한다. 더운 날씨에 시원한 음료를 권하는 교인들에게 이제는 주민들이 먼저 다가와 인사를 한다.진옥성결교회는 핸드드립 커피·아이스티 등 음료전도 뿐
천의감리교회(담임목사 백석일)가 지난 10일부터 12일까지 여름성경학교를 진행했다.이날 교회학교 어린이들은 ‘위대한 건축가 느혜미야’라는 주제로 부흥회에 참석하고, 물놀이로 무더위를 이겨냈다.또한 장항제일감리교회(담임목사 최현기)에서도 ‘용기 레벨 업! 히어로즈’라는 주제로 주일학교 여름성경캠프를 실시했다.
당진시기독교연합회(회장 한선호 신평성결교회 담임목사)가 초교파 연합부흥성회를 지난 19일부터 22일까지 진행했다.신평성결교회에서 나흘간 열린 부흥성회는 새벽 5시, 오전 10시30분, 저녁 7시30분 총 3부에 나눠 이뤄졌다. 특히 이날 당진감리교회 장의순 권사와 신평성결교회의 박여원 집사, 거산감리교회의 양태숙 권사가 효자·효부 선정됐다. 이날 부흥성회에서는 대전에 위치한 제자들교회 김동현 목사가 ‘여호와를 기뻐하라’라는 주제로 설교했다.한선호 회장은 “당진지역 내 교인들이 많이 참석해줘 고맙다”며 “이번 연합부흥성회를 통해 교회
한국무용과 현대무용 등으로 찬양하는 ‘몸찬양’을 배울 수 있는 공간이 당진에도 마련됐다.새빛찬양율동 신학원 당진분교(원장 안태숙 초락제일감리교회 권사, 이하 당진분교)가 고대면 용두리에 문을 열었다. 찬송가에 맞춰 몸찬양찬송가나 복음성가, CCM에 맞춰 한국무용과 현대무용으로 찬양하는 것이 아직까지 생소한 사람들이 많다. 하지만 수도권에서는 몸찬양이 많이 알려져 참여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안태숙 원장은 “당진의 경우 낯선 몸찬양에 대해 색안경을 끼고 보는 사람들이 있어 속상할 때가 많았다”며 “오히려 외국에서는 한
고대면 슬항감리교회(담임목사 서진석)가 2018 여름성경학교를 실시했다.지난 9일부터 11일까지 이뤄진 여름성경학교는 ‘용기 레벨업! 히어로즈’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35명의 교회학교 어린이들은 물놀이에 참여하고, 찬양과 율동을 통해 신앙심을 다졌다.
고대면 장항리에 위치한 장항제일감리교회에 최현기 담임목사가 새롭게 부임했다.지난 4월1일 부활절 때 장항제일감리교회에서 첫 목회를 진행한 최 목사는 “도시지역의 교회에서만 목회 활동을 하다, 이번 부임으로 농촌교회를 처음 찾게 됐다”며 “장항제일감리교회로 오길 잘한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우리 교인들은 열심히 신앙생활을 하고 믿음도 좋다”며 “매일 4시20분에 새벽예배가 진행되는데, 많은 교인들이 참석하고 미리 와서 기도를 한다”고 전했다.최 목사는 17세 때 서울 룻교회에서 신앙생활을 처음 시작했다. 이후 31세 때부터 40
당진시성시화운동본부(대표회장 이수훈)가 제76차 조찬기도회를 지난 15일 당진시청 대강당에서 개최했다.이번 기도회는 8.15광복 제73주년을 기념해 감사예배로 진행됐다. 이날 1부 예배에서는 차정남 당진상록수감리교회 원로목사가 ‘비전 있는 한반도는 말하지 않는다’라는 주제로 설교했다. 이후 기도회, 조찬 나눔과 교제시간 등이 진행됐다.
당진감리교회(담임목사 방두석) 장로회(회장 김기철 장로)가 우즈베키스탄으로 단기선교를 다녀왔다.지난 7일부터 11일 진행된 단기선교는 2018년 장로회 사업의 일환으로, 당진감리교회에서 파견한 선교사를 위로하고 중보하기 위해 진행됐다.
프란치스코 교황이 당진을 방문한 지 4주년을 기념해 지난 14일과 15일 솔뫼성지 일원에서 기념행사가 열렸다.14일에는 솔뫼성지(주임신부 이용호) 아레나광장에서 유흥식 천주교 대전교구장의 집전으로 프란치스코 교황 방문 4주기 축제전야 미사와 cpbc 평화방송 합창단 등의 갈라쇼 음악회가 펼쳐졌다.이어 15일에는 성모승천대축일 미사를 비롯해 프란치스코 교황 방문 주요 메시지 영상 상영과, 김대건 신부와 더불어 오는 2021년 탄생 200주년을 맞이하는 최양업 신부의 어머니인 이성례 마리아에 대한 가톨릭 뮤지컬 공연이 합덕성당(주임신부
진옥성결교회(담임목사 이진수)가 2018 전교인 수양회를 지난달 23일부터 25일까지 부산 해운대로 다녀왔다.‘같은 마음, 같은 말, 같은 사랑’이라는 주제로 열린 수양회는 ‘담임목사와 함께하는 쉼, 힐링, 축복’을 테마로 진행됐다.
당진감리교회(담임목사 방두석) 청년부가 지난달 29일부터 지난 4일까지 제주도로 단기선교를 다녀왔다. 청년부는 ‘Light up Jeju’라는 주제로 제주시 조천읍 북촌리 일대에서 경로당 사역 및 문화사역, 노방 전도 등을 진행했다.이번 단기선교에서는 방두석 담임목사와 김성수 부목사가 △만나면 변합니다 △하나님의 뜻을 행하는 자 △기름 부음 △말씀의 해결책 △어디에 속할 것인가 △하나님은 사랑이십니다 △세상을 이기는 믿음 △구하면 들으심이라 등의 제목으로 설교했다.이번 단기선교를 통해 청년부는 지역의 각 교회를 방문해 함께 기도하고
세상에 존재하는 거의 모든 것들은 돈으로 그 가치를 측량한다. 그러나 돈으로 가치를 측량할 수 없는 것도 많이 있다. 그 중에 대표적인 것이 생명이다. 생명은 돈으로 그 가치를 측량할 수 없다. 오늘 우리가 살고 있는 시대는 과학이 극도로 발달한 첨단과학의 시대이다. 그러나 그 첨단과학으로도 할 수 없는 것이 하나 있다. 생명창조이다. 과학으로 생명 그 자체를 만들어 낼 수는 없다. 생명은 창조주 하나님의 영역이다.성경은 생명의 가치를 천하를 주고도 바꿀 수 없는 귀한 것이라고 말하고 있다. “사람이 만일 온 천하를 얻고도 제 목숨
천주교 대전교구 신평성당(주임신부 김동규 미카엘)이 주일학교 여름신앙캠프를 지난 21일부터 실시하고 있다.지난 21일 초등부 주일학교 어린이들이 ‘나를 따라 오너라’라는 주제로 열린 캠프에 참여했다. 다음달 3일과 4일에는 중·고등부 주일학교 학생들이 ‘가서 너희가 보고 들은 것을 전하여라’라는 주제로 캠프가 열릴 예정이다.
오는 14일과 15일 2018 프란치스코 데이가 진행된다.이번 프란치스코 데이는 솔뫼성지(주임신부 이용호)와 합덕성당(주임신부 김성태), 신리성지(주임신부 김동겸)에서 열린다.첫 날인 14일 오후 7시부터 솔뫼성지 아레나 광장에서 프란치스코 교황 방문 4주기 축제전야미사가 천주교 대전교구 유흥식 라자로 주교의 집전으로 진행되며, 이어 cpbc 대전가톨릭평화방송 오케스트라의 갈라쇼 음악회가 열릴 예정이다.또한 15일에는 성모승천대축일 미사와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1시간 씩 프란치스코 교황방문 주요메세지 영상 상영프로그램이 이뤄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