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20회 청장년선교회 충청연회 감독기 체육대회가 지난 16일 당진실내체육관에서 열렸다. 이날 체육대회는 기독교대한감리회 충청연회 청창년연합선교회의 주관으로 진행됐으며, ‘세움’이라는 주제로 이뤄졌다.이번 체육대회는 청장년연합선교회의 정신과 취지를 스포츠를 통해 어우러지고자 마련됐다.이날 당진지방을 비롯한 천안, 대천, 예산, 홍성, 홍주지방 등 8개 지방이 함께 했으며, △배구 △줄다리기 △미션수행 △승부차기 등의 경기에 참여했다. 이날 종합우승은 천안남지방이, 준우승은 당진지방이 차지했다.
당진시기독교연합회(회장 한선호 신평성결교회 담임목사)가 주최하고 당진기독교역사문화교육사업회(위원장 박용완 탑동감리교회 담임목사)가 주관하는 당진기독교 역사문화교육 심포지엄이 지난 22일 당진시청 중회의실에서 열렸다.이번 심포지엄은 ‘당진 개신교 전래 과정과 그 의미’라는 주제로 이뤄졌다. 이날 1부 예배에서는 김용승 면천감리교회 담임목사의 기도와 박용완 탑동감리교회 담임목사의 설교 및 축도가 이뤄졌으며, 2부 행사에서는 한선호 회장의 인사말 등이 이어졌다.이날 심포지엄에는 △고성은 홍성 광리교회 담임목사가 ‘초기 당진 개신교 전래와
대한불교조계종 영랑사(주지 도문)가 2018 청소년 산사학당 템플스테이를 실시한다.템플스테이는 다음달 29일부터 31일까지 2박3일간 이뤄지며, 대상은 초등학생 4학년부터 고등학생까지다. 청소년 산사학당 템플스테이는 공부에 지친 학생들에게 방학동안 휴식과 자기치유의 시간을 갖게 하고자 마련됐다. 참여 학생들은 템플스테이를 통해 △행복 성찰하기 △소원성취 108염주 만들기 △하심의 108배 및 평정의 명상 △자애심 기르기 등이 진행된다.■신청 및 문의 : 352-8053
제5차 천주교 대전교구 당진지구 울뜨레아 지구대회가 다음달 7일 당진성당(주임신부 이경열)에서 열린다.천주교 대전교구 당진지구가 주최하고 당진성당 울뜨레아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어리석은 자가 되지 말고, 주님의 뜻이 무엇인지 깨달으십시오’라는 주제로 진행된다.
당진성시화운동본부(대표회장 이수훈)가 2018 제7회 지방선거 당진시장 후보자를 초청해 경제·교육·인권·정책토론회를 지난 5일 당진동일장로교회에서 개최했다.이날 토론회에는 당진시장에 출마하는 △김홍장 더불어민주당 후보 △오성환 자유한국당 후보가 참석했다. 반면 이철수 바른미래당 후보는 성명서를 통해 토론회에 참여하지 않았다. 이 후보는 “이번 토론회는 다른 토론회의 주관, 주최와 달리 특정 종교단체에서 하는 것은 물론 이 자리에 참여한 후보자가 출석하는 교회에서 토론회를 하는 것을 이해할 수 없다”며 “동성애를 옹호하거나 조장하는
기독교대한감리회 장로회충청연회연합회(회장 이연수 천안 입장교회)가 지난 5일부터 7일까지 장로부부 및 평신도 지도자 영성수련회를 제주도로 다녀왔다.제주중앙교회에서 열린 이번 수련회는 ‘성령과 지혜가 충만하여 섬기고 본이 되는 장로회’라는 주제로 진행됐으며, 국내·외 선교기금 마련을 위해 개최됐다.이번 영성수련회에서는 성천교회 지광식 담임목사, 제주중앙교회 박종호 담임목사와 오목천교회 김철한 담임목사 등이 설교했다.이연수 회장은 “이번 영성수련회를 통해 새로운 은혜를 받았다”며 “신앙적으로 성령이 충만한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이어
당진수청성당(주임신부 전원석 베드로)가 9명의 어린이들을 위한 첫영성체 예식을 지난 3일 진행했다.교중미사 중 이뤄진 첫영성체는 가톨릭에서 처음으로 예수의 몸과 피를 모시게 되는 예식으로, 초등학교 3학년부터 6학년 어린이들이 대상이다.첫 영성체를 맞이한 어린이들은 지난 4개월 간 기도문을 외우고 교리를 배우며 예식을 준비했다.
당진감리교회(담임목사 방두석)가 지난달 27일 찬양페스티벌을 개최했다.이날 찬양페스티벌에서는 △블링블링 드보라(5교구 드보라3속) △홀리크로스 중창단(남선교회) △야하시엘(아동부) △셀라(고등부) △맑은샘 수화반(농아교회) △사랑속(2교구 사랑속회) △인조이(청년부) △여호수아5속(여호수아5속) △어벤져스(중·고등부) 총 9개의 팀이 무대에 올랐다. 또한 이날 김수영 청년이 특별연주로 색소폰 연주를 선보였다.한편 당진감리교회는 찬양페스티벌을 매년 5월 마지막 주 일요일에 개최하고 있다.
천주교 대전교구 당진수청성당(주임신부 전원석 베드로)이 2018 성모의 밤을 지난달 31일 실시했다.매년 5월에 열리는 성모의 밤은 성모를 공경하는 달을 맞아 이뤄지고 있으며, 신자들이 모여 촛불을 점화한 뒤 화관 및 꽃바구니를 봉헌했다. 이어 묵주기도와 말씀전례, 성찬의 전례가 이어졌다. 이날 김윤성·이한솔 학생이 성모님께 드리는 편지를 낭독했으며, 홍서율 학생이 바이올린 연주를, 초등부 주일학교 학생들이 노래를 선보였다. 또한 송민조·구자영 씨의 플롯, 피아노 연주와 성가대의 특송이 이어졌다.
당진시기독교연합회(회장 한선호 신평성결교회 담임목사)와 CTS중부방송 당진시운영이사회(이사장 박용완 탑동감리교회 담임목사)가 공동 주최로 브라이언 박 목사와 함께하는 CTS부흥집회 ‘오직예수’를 지난달 27일 개최했다.탑동감리교회에서 열린 이번 부흥집회에서는 브라이언박 목사는 ‘예수님은 당신에게 어떤 분이십니까?’라는 주제로 설교했다.박 목사는 설교를 통해 “예수님은 그리스도요, 살아계신 하나님이요, 나의 주님”이라며 “이는 우리의 참 고백이며 하나님, 성령님, 예수님의 기쁨”이라고 말했다.이어 “많은 사람들이 예수님을 모르거나 따
기아대책 당진지역 후원이사회(회장 편종만)가 캄보디아 어린이돕기 자선음악회를 지난달 31일 기지시감리교회 제2성전에서 개최했다.캄보디아 아동 후원을 위해 진행된 자선음악회는 기독교대한감리회 충청연회 목회자 합창단과 월곡교회 이희정 사모의 찬양, 한국예술종합대학교에 재학 중인 장하은 씨의 기타 연주, CCM가수인 박종호 장로의 노래 등으로 이뤄졌다.또한 이날 후원교회와 일반후원자들을 통해 후원금 1000만 원이 모였으며, 후원금은 캄보디아 껀달 주에 ‘예수마을프로젝트’를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편종만 회장은 “캄보디아에 예수마을프로젝트
당진성결교회(담임목사 우경식)가 제18회 전교인 한마음 축제를 지난달 27일 당진종합운동장 실내체육관에서 개최했다.이날 행사에는 어린이부터 성인 교인까지 약 500여 명이 함께했으며, 우경식 목사의 ‘한 마음을 품자’라는 설교를 시작으로 청·홍팀으로 나뉘어 공동체 게임, 바구니 터트리기, 풍선 터트리기, 에어사다리 등 다양한 경기에 참여했다.우경식 목사는 “이번 전교인 한마음 축제는 2011년 5월 1일을 마지막으로 만 7년 만에 열린 체육대회”라며 “남녀노소 누구나 할 것 없이 함께 어울리고 한 마음이 되는 축제였다”고 말했다.
지역 내 사찰에서는 전통 등 만들기를 비롯한 법요식, 연등 점등식, 제등행렬 등을 마련해 사찰을 방문한 불자들과 부처님 오신 날을 함께 축하한다. 이번 호에서는 부처님 오신 날 행사 사진을 소개한다.
바울사도는 자신을 지명하여 부르신 분이 누구이시고 자신에게 위임된 사명이 무엇인지를 잘 알고 있었다. “이 사람은 내 이름을 이방인과 임금들과 이스라엘 자손들에게 전하기 위하여 택한 나의 그릇이라”(행9:15) “내가 달려갈 길과 주 예수께 받은 사명 곧 하나님의 은혜의 복음을 증언하는 일을 마치려 함에는 나의 생명조차 조금도 귀한 것으로 여기지 아니하노라.”(행20:24) 바울사도는 자신을 불러 일꾼 삼으신 예수 그리스도께 대한 부담감이 있었다. 주님의 그 기대에 대한 부담감이 사울을 바울 되게 했는지도 모른다. “나를 능하게 하
기독교대한감리회 충청연회 당진동지방(감리사 김대희 기지시감리교회 담임목사)이 존 웨슬리 회심 280주년을 기념하며 지난 20일 연합성회를 개최했다.웨슬리 회심주간은 1738년 5월 24일 영국 올더스게이트 거리에서 열린 한 집회에서 18세기 감리교 운동을 시작한 존 웨슬리 목사가 회심한 날을 기념하는 절기로, 이번 연합성회는 송악읍 부곡리에 위치한 상록수교회에서 열렸다.이날 이희학 목원대학교 신학대 학장이 강사로 나서 ‘2등을 향한 사랑’을 주제로 설교했다. 이 학장은 요한복음 5장의 말씀을 바탕으로 “예수님의 긍휼의 마음은 38년
거산감리교회(담임목사 이동일)와 세한대학교 피아노학과(학과장 이훈진)·세한피아노연구회가 제2회 사랑과 감사의 행복나눔 경로잔치를 지난 17일 개최했다.거산감리교회에서 열린 이번 행사는 세한대학교 교수, 학생들의 피아노 연주를 비롯해 핸드벨, 오카리나, 우쿨렐레 연주와 부채춤, 장구춤 등의 공연이 이뤄졌다.이동일 목사는 “한국 사회가 점점 고령화가 돼 가는데 당진도 예외가 아니다”라며 “지역사회의 많은 어르신들을 즐겁게 해 드리고자 지난해에 이어 경로잔치를 진행하게 됐다”고 말했다.이어 “특별히 세한대학교 피아노학과 교수들과 학생들,
정미면 덕마리에 위치한 신덕장로교회(담임목사 김진종)가 설립 41주년을 맞아 당진청소년후원회에 뜻 깊은 후원금을 전했다.신덕장로교회는 설립 41주년에 맞춰 41만 원을 지역의 소외된 청소년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당진청소년후원회(회장 김대환)에 기탁했다. 이밖에도 신덕장로교회는 기타 도움이 필요한 곳에 후원금을 전달했다.김진종 목사는 “많지 않은 금액이지만 누군가에게 나눔을 행할 수 있어 오히려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더 많은 이들을 섬기고 돕겠다”고 말했다.
당진수청성당(주임신부 전원석 베드로) 성전 봉헌식이 지난 19일 새로 건축한 성전에서 열렸다.천주교 대전교구장 유흥식 라자로 주교의 주례로 진행된 이날 봉헌식에서는 머릿돌 축복예식과 테이프 커팅식, 봉헌미사 및 견진성사, 성당 봉헌 기념식, 축하연회가 차례로 이어졌다. 이날 지역 내 천주교 신자들이 참석해 새 성전 건축 및 봉헌을 축하했다.한편 2011년 신설된 당진수청성당은 지난 2013년 1월 성당 신축 부지를 매입한 뒤 2014년 5월 착공해 2015년 8월에 준공했다.
기독교대한감리회 여선교회 당진지방(회장 박은화 당진감리교회 권사)이 2/4분기 계삭회를 지난 20일 대덕감리교회에서 실시했다.이날 계삭회에서는 여선교회 당진지방 회원 150여 명이 참석했으며 예배와 함께 여선교회 당진지방이 추진하고 있는 사업에 대해 논의했다.한편 앞서 여선교회 당진지방은 충청연회가 태국 치앙마이에 교회를 건립하는데 에어컨을 기부했으며 이밖에도 치앙마이에 기숙사가 건립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이에 전국연합회 여선교회에서 지난 4월 당진지방이 모범지방으로 선정돼 회장상을 수상한 바 있다.박은화 회장은 “당진지방은 해
당진감리교회(담임목사 방두석)가 원당동에 위치한 새 성전 부지에서 ‘피아니스트 이재향과 함께하는 피아노 외출하다’ 연주회를 개최했다.지난 20일 야외무대에서 펼쳐진 이날 공연은 총남선교회와 총여선교회, 청장년선교회, 청년부가 공동으로 주최했으며, 이재향 피아니스트(더피아노스토리 음악학원장)가 슈베르트·쇼팽·랑게·차이코프스키·리스트·드뷔시·베토벤 등 음악 거장들의 곡을 연주했다.또한 연주회에서는 색소폰 선교회와 야하시엘 중창단의 특별공연이 함께 펼쳐졌다. 이밖에도 당진감리교회에서는 새 성전 건축을 위한 ‘약속의 땅 프로젝트’로 △둘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