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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회
  • 입력 1997.12.01 00:00
  • 호수 201

당진군 새마을부녀회 충남도내 최우수 부녀회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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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7 충남도 부녀회 종합평가에서 1위


- 군지회, 꽃길사업에서도 1위 명성날려

당진군 새마을부녀회(회장 이영희)가 올해 충남도내에서 가장 우수한 부녀회로 선정됐다.
지난 25일 충남도청 대강당에서 열린 줁97 충청남도 새마을 부녀회 종합평가대회에서 당진군 부녀회는 경노효친을 고양하는 가정새마을운동을 비롯 생활환경, 이웃사랑, 자립활성화, 조직관리등 총 5개 부문을 포함한 종합평가에서 모두 최우수 실적을 거둬 종합1위를 차지하는 영광을 안았다.
당진군 부녀회는 올해 웃어른을 섬기는 경노잔치.효도관광 실시를 비롯해 불우이웃돕기, 소년소녀가장 결연등의 인보사업, 자립을 위한 수익사업, 읍면.마을부녀회등을 모범적으로 관리한 공을 인정받아 이같이 수상하게 되었다.
또 부녀회 활동에 적극 협조한 고대면 새마을지도자협의회 손한준 회장이 도지부회장상을 받았으며 정미면 부녀회 채춘희 회장이 모범 부녀회장으로 도지사표창을 받았다.
뿐만 아니라 이날 새마을운동 당진군지회(지회장 김덕섭)는 별도로 마련된 꽃길가꾸기 사업평가에서 당당히 도내 최우수지회로 뽑혀 상금 2백만원과 함께 도지사표창을 수상, 당진군 새마을운동의 명성을 대내외에 과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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