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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회
  • 입력 2000.06.05 00:00
  • 호수 325

당진화력, 새마을 이민선씨 '환경파수꾼'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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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화력·새마을 이민선씨 ‘환경파수꾼’ 선정
제6회 충남도 환경보전대상 ‘동상’ 수상

당진화력건설처와 새마을운동 당진군지회 이민선 사무국장이 제6회 충청남도 환경보전대상 동상을 수상하게 됐다.
이 상은 충남도가 세계환경의 날(6월5일)을 맞아 환경보전에 앞장서고 있는 개인 및 단체를 대상으로 매년 수여하고 있다.
단체부문에서 동상을 수상한 당진화력건설처는 94년 7월부터 석문면 교로리에 발전소를 건설하면서 당진읍에 대기오염 전광판을 설치하고 환경홍보관 및 환경보전설비를 개방, 지역민의 환경교육장으로 제공하는 등 투명한 환경관리와 환경의식제고에 기여했다는 평을 받았다. 또 석문각을 공원으로 조성해 지역주민들의 휴식공간으로 제공하기도 했다.
개인부문 동상 수상자인 이민선 새마을지회 사무국장은 새마을 조직의 실무자로 재활용품 경진대회를 비롯, 농어촌 쓰레기 수거운동, 우리마을 사랑운동 등을 지속적으로 추진, 쾌적한 환경가꾸기에 기여한 공을 인정받았다. 아울러 전직 새마을 회장단들로 환경봉사대를 조직, 자연보호활동에 적극 나서고 있다.
충남도 환경보전대상은 도내 각 시·군 및 각급 기관장이 추천한 17개 단체와 개인 10명이 심사대상에 올랐으며 영예의 대상은 광덕산의 생태지도를 만들고 반딧불 보호에 앞장선 천안 YMCA가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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