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농협(조합장 최영수) 환경파수꾼(회장 강흥준)이 지난 18일 추석을 앞두고 읍내 어려운 이웃들에게 도움의 손길을 전했다. 당진농협 환경파수꾼의 강흥준 회장을 비롯한 회원들은 아침 일찍 당진농협에 모여 미리 준비한 쌀과 밑반찬 등을 모으고 이웃들에게 전달할 준비를 마쳤으며 모두 5개 팀으로 나눠 읍내 40가구에 전달했다.
강흥준 회장은 “우리의 작은 도움이 더 큰 도움으로 이어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 사회
- 입력 2007.09.24 00:00
- 호수 68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