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천금고 공제 5백억 달성 중앙회 트로피·격려금 받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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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2천여 금고중 24위 랭크

한천금고 공제 5백억 달성

전국 2천여 금고중 24위 랭크
중앙회 트로피·격려금 받아

한천새마을금고(이사장 이종윤)가 생명공제 5백억원을 달성, 중앙연합회로부터 기념트로피와 격려금 3백만원을 받았다.
한천금고는 이를 기념하기 위해 지난 28일 새마을금고 중앙연합회 유용상 회장을 비롯한 내빈과 회원 3백여명이 모인 가운데 금고회관에서 공제 5백억 달성 기념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서는 한천새마을금고가 회원환원사업으로 시설한 스포츠센터의 개관식도 함께 열렸다.
이종윤 이사장은 대회사를 통해 “공제 5백억 달성은 금고에 대한 회원 여러분의 신뢰와 믿음의 덕분”이라며 “더욱 성장·발전할 수 있도록 임직원 모두 혼연일체가 되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천새마을금고는 지난해 4월 생명공제 유효계약고 1백억 달성에 이어 같은해 10월 3백억원을 기록했으며, 1년만에 2백억원의 실적을 추가하는 등 경제한파 속에서도 꾸준한 성장을 계속해오고 있다.
특히 공제 5백억 달성은 전국 2천여개 금고중 24위에 속하는 것일 뿐 아니라 면단위 금고 중에서는 가장 높은 실적인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한편 이날 행사에서는 홍락표 이사를 비롯, 모범 임직원 및 회원 7명이 각종 표창을 받았으며, 회원들에게는 행운권 추첨을 통해 김치냉장고, 오디오, 자전거 등 푸짐한 상품이 돌아갔다.
■표창자 명단 △연합회장상:이사 홍락표 △시·도지부 회장상:이사 조완성, 회원 백종식, 직원 박현진 △이사장 표창:회원 박동호·김동우·김수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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