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당진군은 2005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으로 기정예산 대비 7.2%(236억원)가 증가된 3506억원을 당진군의회 제125회 임시회에 상정했다. 이번 추경예산안에 대해 지난 8일 당진군은 제안설명을 통해 “제1회 추경예산 편성 이후 지방세 증가분과 국도비 추가 내시액을 반영했다”며 “여건변화에 따라 추가 소요되는 현안사업을 중점 반영하면서 정상적인 사업추
경제
유종준 기자
2005.09.12 00:00
-
-
2004년도 정부가 ‘농어촌부채경감특별법’을 제정함에 따라 당진군은 농·축·수협과 함께 자체 농어자금 대출농가 지원대책을 수립했다. 당진군은 농어자금 대출농가 9100여가구에 5억원을 지원할 예정이다. 군 관계자에 따르면 이번 지원은 정부가 지난해 농어촌부채경감특별법을 제정함에 따른 것으로 4억5000만원의 예산은 이미 확보됐으며 농·축·수협이 5000만원
경제
당진시대
2005.08.29 00:00
-
당진군 도시계획조례가 일부 개정돼 농림지역내 건폐율이 종전 40%에서 60%로 완화됐다. 그러나 관리지역내 시설의 경우 당진군 도시계획의 세분화 작업이 완료되지 않아 개정조례의 적용을 받지 않는다. 당진군에 따르면 군은 농림어업의 편익증진을 위해 건폐율 및 개발행위 허가기준 등을 완화한다는 ‘국토의 계획 및 이용에 관한 법률’이 개정 공포됨에 따라 이 법의
경제
이명자
2005.08.29 00:00
-
오는 8월31일까지 예정된 ‘2005년 쌀소득 등 보전직불제’ 신청 중간집계 결과 대상농가의 70%가 접수를 완료한 것으로 나타났다(8월11일 기준). 신평지역 농가들은 100% 신청을 완료했으며 송악, 송산, 순성, 면천을 제외한 타 읍·면들도 80% 이상 신청을 완료했다. 반면 송악지역 농가들의 신청률은 31%로 가장 낮았으며 송산지역 농가들의 신청율도
경제
당진시대
2005.08.22 00:00
-
무더운 여름을 맞이한 군내 거리가 세일행사로 지나는 사람들을 유혹하고 있다. 당진읍내 상점의 경우 최대 70%까지 세일을 하고 있어 무더운 여름 가족들과 피서계획이 있는 사람들에게 여름을 시원하게 보낼 옷 한 벌 준비하기 좋은 기회가 될 전망이다. 50%~70%로 세일 규모가 큰 업체는 조이너스·제이코시·리틀뱅뱅·마루(당진점) 등이고 아동복과 스포츠브랜드
경제
당진시대
2005.07.25 00:00
-
각종 기금 평균 집행율 0.6% 불과 당진군의 지난해 회계 세입·세출에 대한 결산검사 결과 지방세 미수와 불용액이 아직 많고 기금 집행율도 여전히 저조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11일 군의회 결산검사위원인 강영구 군의원과 이택수 전 합덕읍장, 이재선 신성대학 교수 등 3명은 ‘2004년도 세입·세출 결산 및 예비비 지출승인의 건 심사결과 보고서’를 군의회에
경제
유종준 기자
2005.07.18 00:00
-
-
현대하이스코가 지난달 28일 한보철강 인수 후 9개월만에 자동차용 강판 상업생산에 돌입했다. 지난 28일 현대하이스코는 “당진공장 상자소둔 설비의 상업생산체제를 구축함으로써 총 3단계로 구성된 정상화계획 중 1단계를 완료했다”고 밝혔다. 이는 당초계획보다 공정기간을 2개월 이상 단축한 것으로 현대하이스코는 이 설비의 가동을 통해 연산 35만톤에 달하는 자동
경제
당진시대
2005.07.11 00:00
-
부동산협회 “지역경제 악영향 우려”, 기업인 “지가 안정... 기대”당진군을 비롯한 서산시·금산·부여·청양·홍성·예산·태안군 등 전국 10개 시·군이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지정됐다. 이에 따라 앞으로 이 지역에서 땅을 사고 팔 때는 실수요 목적임을 소명해 시장·군수의 허가를 받아야 한다. 건설교통부는 23일 중앙도시계획위원회를 개최하고 충남의 8개 시·군과
경제
유종준 기자
2005.06.27 00:00
-
“실업자 흡수할 일자리 문제부터 해결돼야” 지적자격증제를 통해 진입을 제한하고 가망 없는 점포를 퇴출시키겠다는 보건복지부의 방침이 일주일만에 백지화되는 등 정부의 자영업 대책이 혼란을 거듭하고 있는 가운데 지역의 자영업자들은 어려움을 호소하며 좀더 실효성 있는 대책을 요구하고 있다. 당진읍 읍내리에서 3년째 식당업을 하고 있는 이모(36)씨는 한산한 식당
경제
유종준 기자
2005.06.20 00:00
-
4월 전국 평균 0.5% 당진 1.0%, 상승률 전국 9번째당진군이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지정될 가능성이 높은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건설교통부는 이달부터 전국 평균 지가 상승률을 초과하는 지역에 대해 토지거래허가구역 지정대상으로 분류한다는 방침이다. 지난 8일 건설교통부는 “행정중심복합도시, 기업도시, 혁신도시 등 각종 개발사업이 추진되는 지역을 중심으로
경제
유종준 기자
2005.06.13 00:00
-
토지의 투기 방지를 위해 지가가 급격히 상승하는 지역 중에서 건교부장관(시·도지사)이 지정하는 지역이다. 현행 ‘국토의 계획 및 이용에 관한 법률’은 제117조에 “건설교통부 장관은 토지의 투기적인 거래가 성행하거나 지가가 급격히 상승하는 지역과 그러한 우려가 있는 지역에 대하여는 5년 이내의 기간을 정해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지정할 수 있다”고 규정하고 있
경제
당진시대
2005.06.13 00:00
-
사실상 일관제철소용 부두, 환경단체 강력 반발 현대자동차 그룹 계열의 건설회사 ‘엠코(대표이사 김창희)’가 아이앤아이스틸(INI Steel) 당진공장에 단일부두로는 국내 최대규모의 부두를 건설한다. 이는 당초의 항만 개발계획보다 크게 증가한 규모인데 아이앤아이스틸이 일관제철소 건설방침에 따라 원자재 하역을 위한 항만시설 계획을 늘려 잡았기 때문인 것으로 알
경제
유종준 기자
2005.06.13 00:00
-
공단지역 감안한다면 실수요자 훨씬 떨어질 듯당진지역의 부동산 가격이 다시 가파른 상승세를 보이고 있는 가운데 아파트 분양시장도 술렁이고 있다 아산국가산업단지 부곡지구 인근에 들어서는 1150세대 규모의 신성 미소지움 아파트는 지난 4월6일부터 분양에 들어가 현재 900여세대, 80% 정도의 분양률을 보이고 있다. 평당 분양가는 430만원~440만원으로 저층
경제
유종준 기자
2005.06.04 00:00
-
군청앞 상업지 793만원 최고, 대호지면 상승폭 가장 커군내 전체 토지 가격은 8조7232억원으로 지난해에 비해 무려 30.8%가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당진군이 올해 1월1일 기준으로 조사·산정해 5월31일 결정·공시한 개별공시지가에 따르면 군내 전체 22만9309필지에 대한 가격은 8조7232억원으로 집계됐다. 지난해에 비해 무려 30.8% 가량 상승
경제
유종준 기자
2005.06.04 00:00
-
당진상공회의소(회장 김영진)가 오는 6월2일(목)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직장여성들의 직무능력 향상을 위한 강좌를 수협 웨딩홀에서 실시한다. 직장여성들이 급변하는 기업환경과 무한경쟁 시대에 기업의 특성과 패러다임을 새롭게 인식하는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 열리는 이번 교육은 태평양아카데미센터의 한운옥 강사가 교육을 진행하게 되며 21세기 경쟁력을 추구하는 핵심
경제
당진시대
2005.05.30 00:00
-
-
-
동부제강(부회장 김정일)이 아산만 공장 내에 연간생산 30만톤 규모의 ‘용융아연도금(CGL: Continuous Galvanizing Line: 투자액 500억)’ 라인 가동을 지난 16일부터 시작했다. 동부제강 관계자에 따르면 NO.4 CGL은 용융아연도금강판(GI), 아연알루미늄합금도금강판(SGL)을 생산할 계획이며, 시황에 따라 라인별로 생산제품을 전
경제
유종준 기자
2005.05.23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