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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풍 및 호우피해 복구비 27억원, 청소년문화의 집 5억원 등당진군은 2006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으로 기정예산 대비 0.8%인 24억3천만원이 증액된 3167억원을 당진군의회 제135회 제1차 정례회에 상정했다. 이번 추경예산안에 대해 당진군은 지난 15일 제안설명을 통해 “지난 7월 태풍 및 호우피해에 대해 국도비 부담액이 확정됨에 따라 이를 항구적
경제
유종준 기자
2006.09.2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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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조·시민단체 “하위직·비정규직·일선공무원만 줄어”내년부터 전면 시행되는 총액인건비제를 둘러싸고 정부와 공무원노조, 시민단체 간의 의견이 엇갈리고 있다. 총액인건비제란 기존 표준정원제가 각 자치단체별 행정수요에 탄력적으로 대응하고 있지 못하다는 지적이 제기됨에 따라 인건비의 총액을 정해주고 지방자치단체장이 융통성 있게 구성할 수 있도록 한 것으로 지난해부터
경제
유종준 기자
2006.09.2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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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등급 4만8450원, 2등급 4만6300원 올해 공공비축미곡 매입이 건조벼(포대벼)는 지난 20일부터, 산물벼는 내달 25일부터 각 농협 미곡처리장(RPC) 등에서 시작된다. 매입물량은 총 34만1000가마(40kg들이)로 지난해 38만6550가마보다 11.8%인 4만5550가마 감소했다. 농수산과 관계자는 “정부의 총 매입량이 지난해 720만 가마(40
경제
당진시대
2006.09.2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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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군 1년 예산 3천억에 불과, 실현가능성 의문민종기 군수가 지난 5·31 지방선거 기간 중에 제시한 공약을 모두 지키기 위해서는 모두 1조5549억원의 예산이 소요되는 것으로 조사됐다. 당진군은 지난 1일 민 군수와 오상기 부군수, 각 실·과장 및 사업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군청 소회의실에서 군수공약 사항 세부실천계획 보고회를 갖고 공약분석과 함께 사
경제
유종준 기자
2006.09.1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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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91쪽 분량 자료 사전 발송 안 해…검토 시간 없어지역보건의료계획이 심의위원회의 정식 회의를 거치지 않고 위원 개인별로 의견을 듣는 선에서 그치는 등 의견수렴 절차가 형식적으로 진행되고 있어 개선이 요구되고 있다. 본지가 공람절차를 통해 열람한 ‘제4기 지역보건의료계획(2007-1010)’ 관련 자료에 따르면 당진군은 지난 2월23일 낮 4시 보건소 회의
경제
유종준 기자
2006.09.0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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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의회 반발 “의회의 예산 심의·의결권 무력화”당진군이 2006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을 편성하면서 일부 항목을 군의회 의결 이전에 집행한 것으로 드러나 의회의 고유권한인 예산 심의·의결권에 대한 자치단체의 침해가 심각한 수준인 것으로 나타났다. 군의회는 제134회 임시회 회기 중인 지난 14일 예산결산특별위원회의 예산심의 과정에서 취업정보센터 버티컬 구
경제
유종준 기자
2006.08.2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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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사랑공원 전쟁기념물, CCTV 설치비 등은 원안 가결당진군의 2006년도 제1회 추경예산이 3142억원으로 확정됐다. 군의회(의장 김명선)는 지난 16일 제134회 임시회 마지막날 본회의에서 2006년도 제1회 추경예산을 기정예산 대비 9.2%인 265억4900만원이 증액된 3142억원으로 확정했다. 이번 추경예산안 심의에서 군의회는 9개 항목에서 7억
경제
유종준 기자
2006.08.2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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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 내부서도 “거의 효과 없어, 중앙부처 중장기 계획에 의해 집행”국·도비 확보를 이유로 상급기관의 공무원들에게 현금을 집행했던 관행에 대해 국가청렴위원회가 공무원 행동강령 위반이라는 결정을 내린 가운데 당진군이 올해 본예산에 국·도비 확보를 위한 별도의 예산을 책정한 것으로 나타나 논란을 빚고 있다. 2006년도 당진군 세입세출예산서에는 기획감사실의 시책
경제
유종준 기자
2006.08.1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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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라사랑공원 전쟁기념물 설치에 1억2천만원 책정 | 편집자 주 | 당진군은 군의회 제134회 임시회에 3142억원의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제출했다. 이번 제1회 추경예산안을 제출하면서 당진군은 “보통교부세가 감소된 어려운 여건 속에서 경상예산 절감기조를 유지하고 투자사업을 상향조정하는데 역점을 두고 편성했다”고 밝혔다. 그러나 군의회에 상정한 제1회 추경
경제
유종준 기자
2006.08.1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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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다수 주민, 운영·홍보 미흡으로 제도 몰라재원마련 안된 채 복지업무 지방이양, 사업비도 부족당진읍 채운리의 정모씨(50)는 얼마전 실직상태에서 생활비가 바닥나 생계를 유지하기 어려웠다. 정씨는 곤란을 겪던 중 지난달 지인의 소개로 긴급지원제도를 이용하기 위해 읍사무소를 찾았다. 어렵게 자신의 처지를 설명한 정씨에게 읍사무소에서는 서산 고용지원센터를 소개했
경제
유종준 기자
2006.07.2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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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덕·수청지구 영향으로 공동화 우려도 제기마무리 단계에 이른 읍내지구 토지구획정리사업이 단독주택 수요의 부족과 높은 땅값 등으로 주택 및 상가건설이 저조해 대부분의 택지가 방치되고 있다. 당진읍 읍내리, 대덕리, 채운리 일원에 17만1704평의 택지를 조성하는 읍내지구 토지구획정리사업은 지난 2001년 8월10일 착공해 올해 4월30일 준공, 현재 환지처분
경제
유종준 기자
2006.06.1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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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단체 “위원 공모제나 민간단체 추천제 도입해야” 무리한 사업추진으로 인한 예산낭비를 막기 위해 대규모 사업에 대한 타당성 검토를 목적으로 구성된 당진군 투자심사위원회가 회의도 열지 않은 채 서면검토로 대신하는 등 개선되기는커녕 오히려 퇴행하고 있다는 비판을 받고 있다. 당진군은 지난달 4일 모두 9건의 투자심사의뢰 사업을 투자심사위원회에 상정해 의결했다
경제
유종준 기자
2006.06.0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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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실가스 저감효과, 전기판매, 관광단지 조성 등 기대화석에너지를 대체할 재생가능 에너지로 각광을 받으면서 추진됐다가 경제성 등의 이유로 보류됐던 석문 풍력발전단지가 풍력발전기의 국산화로 인해 경제성이 높아지면서 재추진되고 있다. 당진군 경제항만과 에너지자원팀의 한광현 팀장은 최근 “석문 풍력발전단지 건설계획이 2005년 지역 에너지 계획에 의해 추진하던 중
경제
유종준 기자
2006.04.2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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석문국가산업단지 개발을 추진하고 있는 한국토지공사가 성토재 확보에 난항을 겪고 있어 조성원가의 상승과 함께 사업지연이 우려되고 있다. 토지공사 단지사업처의 신혜영 주임은 지난 12일 “당진군 내의 토치장(산업단지 조성에 필요한 흙을 파내려고 깎은 산)에 대한 공사비가 과다하게 소요될 것으로 예상된다”며 “이 때문에 평택 쪽 부두 앞의 준설토에 대한 사용승인
경제
유종준 기자
2006.04.17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