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범사업 신청마감 후에도 유치노력 계속기업도시 시범사업지구 신청기간이 임박했으나 참여하겠다는 기업이 없어 당진군의 기업도시 유치는 사실상 무산된 것으로 확인됐다.김봉환 당진군 기획경영실장은 지난 6일 정례브리핑에서 “정부에서 4월15일까지 기업도시 시범사업 신청을 받고 있으며 5~6월에 2~4개 지역을 선정할 것으로 본다”며 “당진군은 관심을 나타낸 기업이
당진신용협동조합(이사장 김은기)이 자산 500억원을 돌파하면서 신협 중앙회가 대전 충남지역 110개 신협을 대상으로 실시한 종합 경영평가에서 1위를 차지했다.지난 3월 말일자로 이같이 수상한 당진신협은 자산 500억 달성과 아울러 직원 1인당 생산성 1위, 순자본비율 1등급 등 각 평가항목에서 높은 점수를 얻어 대전충남지역에서 가장 우수한 신협으로 등극하는
당진상공회의소 김영진 회장 및 임원 취임식이 지난 7일 설악가든에서 각급 기관·단체장과 회원기업 관계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날 초대회장으로 취임한 김영진회장은 취임사에서 “당진경제의 활성화는 회원기업 여러분의 손에 달렸다”며 “운영의 객관성과 투명성을 바탕으로 회원기업들이 급변하는 경제정세에 능동적으로 대처하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
신성건설(대표이사 윤문기)에서 건설하고 2007년 5월 입주예정인 ‘신성 미소지움아파트’가 분양에 들어갔다. 신성건설측은 4월초 모델하우스를 개관하고 지난 6일과 7일 당진지역에 거주하는 1·2·3차 우선청약자를 중심으로 분양접수를 받았으며, 이번 주 내로 계약을 완료한다는 계획이다. 또 모델하우스 오픈이벤트를 지난 8일 개최하기도 했다. 분양대행을 맡고
절반가 세일, 특별 사은품, 기획상품 등 오픈행사 예정 코오롱마트를 인수한 GS리테일(Retail)이 매장의 이름을 GS수퍼마켓으로 바꾸고 오는 20일 개장한다. GS리테일의 장현섭 담당자는 지난 4일 “내부공사를 마친 후 20일에 오픈하게 될 예정”이라며 “당진매장은 포천과 함께 전국에서 가장 먼저 오픈하는 매장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전국에 9개의 매
개별 접촉업체 선정, 중점 홍보 및 투자유치 전개하기로당진군이 지난달 29일 서울 세종문화회관에서 국내 기업체와 자매결연 지역 인사, 사업가 등을 대상으로 투자유치설명회를 가졌다. 당초 예상했던 120명을 훌쩍 넘어 200여명이 몰렸던 이날 설명회에서 당진군 관계자들은 군정 홍보물 상영에 이어 투자유치에 대한 설명회를 갖고 질의 응답시간을 가졌다. 당진군은
예산세무서에서는 오는 3월말까지 법인세 신고를 마쳐야 한다며 빠른 신고를 당부하고 있다. 신고대상법인은 12월 말 결산되는 법인이며 이달말 31일까지 국세청 홈페이지(www.hometax.go.kr)에서 무료로 제공되는 법인세 전자신고 회계프로그램을 이용해 전자신고를 하면 된다. -문의:330-5422~4
행정 투명성과 재정운영 효율성 향상에 기여 당진군이 공공행정 분야에 원가 개념을 도입해 행정의 성과를 정확히 측정하고 이를 주민에게 공시함으로써 행정의 생산성을 높이기 위한 복식부기 회계제도를 도입한다. 복식부기 회계제도는 주로 기업체 등 영리기관에서 채택하고 있는 회계제도로 경제주체의 재정상태와 운영실적을 거래가 발생한 시점(발생주의)에 거래의 인과관계를
건교부, 공평과세·부동산 투기 억제 등 효과 기대 당진군의 표준지 공시지가가 전년에 비해 31.8% 올랐다. 이는 전국 평균인 26.5%보다 5%가량 높은 수준이며 충남 전체 평균인 41.1%보다는 10%가량 낮은 수준이다. 당진군은 2월28일자로 건설교통부가 전국 표준지를 대상으로 조사·평가한 공지자료를 바탕으로 군내 표준지 공시지가를 발표했다. 건설교통
신용철후보 4표 뒤진 808(49.9%)표 순성농협 조합장 선거에서 진땀나는 진검승부 끝에 기호 1번 이완선 후보가 불과 4표차로 당선됐다. 3월 14일 열린 순성농협 제 11대 조합장 선거의 개표결과 기호1번 이완선 후보가 유효투표수 1620표 중 812표(50.1%)를 득표하며, 808(49.9%)표를 득표한 기호 2번 신용철 후보를 단 4표차로 제치고
송산농협 제12대 조합장으로 장정식씨가 선출됐다. 3월 2일 송산농협 2층에서 실시된 조합장 선거 투표 결과 총 조합원 1612명 중 1277명이 투표에 참가, 개표결과 장정식 조합장이 799표를 얻어 476표 득표한 성준용 후보를 누르고 재임에 성공했다. 이로서 장정식 조합장은 앞으로 4년 동안 조합장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이날 투표는 오전 7부터 오후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당진군협의회가 2005년도 정례회의를 열고 올해 사업계획을 심의 의결했다. 이날 회의에서 참석자들은 △이산가족 초청간담회 △자문회의 연찬회 △여성단체 위원 판문점 견학 △통일기원 그림 그리기 대회 △자매결연 교류행사 △상하반기 통일정세 보고회 △중고학생 대표 판문점 견학 △북한 어린이 돕기 통일음악회 △통일염원 글질기 대회 등의 2005
당진군은 지난 14일 ‘알아두면 편리한 지방세’라는 주제의 지방세 안내책자(4절지 51쪽 분량)를 발행해 군청과 기업체, 읍면 및 기관단체에 배부했다고 밝혔다. 이 책에는 올해부터 달라지는 종합부동산세시설과 지방세법개정시행과 관련한 총칙, 세목별 개요, 감면제도 등을 내용으로 하고 있다. -문의:재무과(350-3272)
박광우 사무처장은 이날 강의에서 “참여예산제는 예산에 대한 의무와 권리를 동시에 가지고 있는 주민들이 예산편성 과정에 직접 참여하는 것”이라며 “지방자치와 참여예산제는 불가분의 관계라고 볼 수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참여예산제는 1990년대 중반 IMF사태 이후 주민들이 이른바 ‘경제관념’을 갖게 되면서부터 관심의 대상이 됐다”며 “납세의 의무 뿐만 아
5년 이상 경과 전체 체납액 4940건에 5억9772만원외지에 주소를 둔 법인과 개인 중에 고액 세금 체납자가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김옥현 의원(면천)의 요구로 당진군이 제출한 행정사무감사 자료에 따르면 고액 세금 체납자 순위 10위안에 든 법인과 개인 중 7명이 외지에 주소를 둔 것으로 집계됐다. 지난해 10월 말 현재 군내에서 가장 많은 세금 체납액을
향후 3만톤급·5만톤급 부두 2선석 800억원 이상 확보 가능당진항에 국가 재정투자 부두 2개 선석의 건설을 위한 실시설계 예산이 확보됐다. 김낙성 국회의원실과 당진군에 따르면 2005년도 정부예산안 처리를 위한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계수조정과정에서 아산국가산업단지 고대지구의 3만톤급 1선석과 5만톤급 1선석 건설을 위한 실시설계 예산 10억원이 반영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