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군은 지난달 29일 군청 상황실에서 민생경제 침해사범 추진상황 보고회를 갖고 분야별 대책 마련에 박차를 가하기로 했다.당진군과 경찰서, 교육청 관계자가 참석한 이날 보고회에서는 서민생활과 밀접한 △유통질서 교란사범 △취업사기 사범 △부동산 투기사범 △농작물 도난사범 △사행성 조장행위 △국민건강 위해사범 등 6개 분야에 대해 중점 단속키로 했다.당진군은
각 마을회관 신축과 농산물 건조시설·펜션건축 등에 사용당진화력 주변지역 지원사업에 의해 지난해 한 해 동안 석문면에 공공시설로 35억9256만원, 소득증대로 17억5463만원이 집행된 것으로 나타났다. 당진군이 윤수일 의원과 김형열 의원의 요구로 제출한 행정사무감사 자료에 따르면 지난 한 해 동안 당진화력은 주변지역 지원사업에 의해 석문면 각 마을에 공공시
각종 낭비성 과잉 예산 23억원 삭감2005년도 당진군 새해예산의 총규모가 2876억원으로 최종 확정됐다. 당진군의회(의장 김천환)는 제119회 제2차 정례회 본회의에서 당진군이 상정한 2005년도 예산안을 심의해 이같이 결정하고 지난 22일 최종 의결했다. 확정된 새해예산은 당진군이 당초 제출한 기정 예산안 2860억원 보다 16억원이 증액된 2876억원
군의회에 상정된 2005년도 새해예산안의 총규모는 2860억원이다. 이는 올해 예산보다 무려 42%(845억원)가 증가한 규모로 이제 당진군은 예산 3000억원 돌파를 눈앞에 두게 됐다. 이처럼 새해예산안이 크게 증가한 이유는 지방양여금이 폐지되는 대신 지방교부세 인상분과 지방분권 교부세 증가분이 반영되고 당진화력 7·8호기 지원사업이 증액됐기 때문이다.
2004년도 11월부터 최근 확보한 2004년도 과세자료(소득, 재산)가 변경돼 적용된다. 국민건강보험공단 당진지사(지사장 김현제)는 보험료 부과의 기준이 되는 과세자료, 즉 소득과 재산수준을 관계기관으로부터 확보해 11월부터 적용한다고 밝혔다. 신규 과세자료 적용은 소득수준과 재산수준에 따라 적절한 보험료를 부과하기 위해 국민건강보험공단이 일년에 한번씩
당진군은 2004년도 제3회 추가경정예산안으로 기정예산안 대비 5.1%(132억원)가 증가된 2731억8300만원을 당진군의회 제119회 정례회에 상정했다. 이번 추경예산안에 대해 당진군은 제안설명을 통해 “금년도 자체재원 세입원을 면밀히 분석해 초과세입 부문을 계상하고 동국제강, 연합철강, 하이닉스 반도체의 부곡공단 내 목적 외 토지사용에 대한 종합토지세
언론관련 시민단체 “돈 매개한 보도, 대표적 관언유착”당진군이 2005년도 예산안을 편성하면서 취재보도에 대한 대가로 특정언론사에 수천만원의 예산을 책정해 논란을 빚고 있다. 이번 군의회 제119회 제2차 정례회에 상정된 2005년도 세입세출예산(안)에 따르면 당진군은 충남방송에 대해 ‘군수 정례브리핑’ 항목으로 1320만원(110만원×12개월)을 편성했다
지방양여금 폐지, 지방교부세·지방분권 교부세 증가당진군은 2005년도 예산안의 총규모를 2860억1천200만원으로 편성하고 군의회에 상정했다.이는 올해 예산보다 42%(845억원)가 증가한 규모다.일반회계 규모는 2233억7천900만원으로 올해보다 37.2%(606억원)이 증가한 반면 특별회계는 626억3200만원으로 전년대비 62%(240억원)가 증가했다
당진항 홈페이지 구축비·재래시장재개발 용역비 등 삭감당진군이 2005년도 예산편성과 관련해 제출된 주민의견 41건 중 19건에 대한 의견을 받아들여 해당예산의 전액 혹은 일부를 삭감했다. 지난달 25일 공개된 당진군 2005년도 예산편성 요구서 주민의견 반영 결과에 따르면 주민의견 41건 중 10건의 해당예산이 전액삭감, 9건이 일부 삭감 조치됐다. 당진참
연말이 다가옴에 따라 일반국민들의 관심사가 되고 있는 ‘연말정산요령’에 대한 설명회가 열린다. 예산세무서는 오는 9일(목) 오후 3시 신성대학 종합정보관에서 ‘2004년 귀속 연말정산 교육 설명회’를 열어 연말정산 요령을 홍보할 예정이다. 또한 예산세무서 관계자는 “연말정산과 관련해 자세한 설명을 인터넷 홈페이지(www.nts.go.kr)를 통해 안내하고
당진군은 내년도부터 시행되는 종합부동산세와 관련 개별주택 가격조사를 실시하기로 했다.지난 9월15일 국민경제자문회의시 결정된 주택의 경우 현재 종합토지세와 재산세를 분리 과세했으나 시가를 반영한 통합과세(종합부동산세)로 전환하고 국세청 기준시가가 미고시된 주택(단독·다세대·연립 등)의 시가는 건교부가 한국감정원을 활용해 산정하기로 결정한 것에 따른 것이다.
<편집자 주>당진군이 지난달 26일 2005년도 예산편성 요구서에 대한 주민의견 수렴을 마감한 결과 당진참여연대와 당진환경운동연합 등 단체와 개인이 모두 5건의 주민의견을 제출한 것으로 집계됐다.의견을 제출한 단체와 주민들은 당진군의 예산편성 요구서 공개에 대해 높이 평가하며 적극적인 의견제출로 주민참여 예산제에 동참하겠다는 의사를 밝히기도 했다
당진참여연대 20개 항목 의견서 제출시장재개발 중복사업 의혹해명, 시험관시술 지원 요구 편집자 주당진군이 지난달 26일 2005년도 예산편성 요구서에 대한 주민의견 수렴을 마감한 결과 당진참여연대와 당진환경운동연합 등 단체와 개인이 모두 5건의 주민의견을 제출한 것으로 집계됐다.의견을 제출한 단체와 주민들은 당진군의 예산편성 요구서 공개에 대해 높이 평가하
"공립보육원 신축비 등 사회보장적 예산은 삭감해"군의회의 제2회 추경예산안 처리에 대해 공무원노조 당진군지부(지부장 최창용)와 당진참여연대(회장 조상연)가 구태를 벗어나지 못한 예산편성이라며 강력히 비판하고 나섰다.공무원노조는 지난 3일 당진군 인터넷 홈페이지 자유게시판에 게재한 성명서를 통해 "공무원 중국연수 경비 7천500만원(100명-군의원 8명 포함
당진군의 2004년도 제2회 추경예산이 2천600억원으로 확정됐다. 당진군의회(의장 김천환)는 지난달 30일 제117회 임시회 마지막날 본회의에서 2004년도 제2회 추경예산을 기정예산액 대비 4%(101억원)가 증가된 2천599억7천600만원으로 확정했다. 이번 추경예산안 심의에서 군의회는 3개 항목에서 7천200만원을 삭감해 예비비로 돌렸다. 삭감된 예
김선영(김선영 회계사무소 대표) 회계사가 모범세무대리인으로 선정돼 지난달 29일 국세청에서 모범세무대리인 지정서를 수여받았다. 모범세무대리인 제도는 성실한 세무대리인을 선정해 세무상의 혜택을 줘 납세자들에게 질높은 세무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된 제도다. 모범세무대리인에게는 3년 동안 세무조사가 면제된다.
당진군이 제117회 군의회 임시회에 상정한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해 공무원노조 당진군지부(지부장 최창용)가 낭비성 예산항목을 삭감할 것을 요구하며 성명서를 제출했다. 공무원노조 당진군지부는 지난달 27일 당진군 인터넷 홈페이지 자유게시판에 게재한 ‘당진군 행정의 허와 실’이라는 제목의 성명서에서 “공무원 100명의 중국 일조시 교류 견학에 5천300만원
자동차관리법령 개정으로 내년 1월부터 7~10인승 승합자동차에 대한 세율이 인상된다. 당진군은 당초 7~10인승 승합차가 2001년도부터 승용으로 분류됐었으나 자동차세의 급격한 증가를 유예하기 위해 그동안 부과시기를 늦춰 왔었으며 2005년 1월부터는 승용으로 분류되어 자동차세금이 인상된다고 밝혔다. 2005년도에는 승합차+(승용차세액-승합차세액)×33%를
당진군의 기업도시 입지타당성 용역 추진에 대해 당진참여연대와 민주노총 등 당진의 시민사회단체들이 재벌에게 특혜를 줄 뿐만 아니라 군민들 사이의 심각한 갈등과 혼란, 사회불평등을 야기할 우려가 있다며 적극 반대하고 나섰다. 당진군은 이번 제117회 군의회 임시회에 민간복합도시(기업도시) 입지 타당성 조사용역 3억원을 포함한 제2회 추경예산안을 상정했다. 이
4천648억원 사업비 조성 등 해결책 제시 못해당진물류유통단지 조성 사업에 대해 10월20일까지 가시적인 추진성과가 없을 경우 개발행위 제한고시 해제를 포함한 개발계획 자체를 전면 재검토하겠다고 밝힌 바 있는 당진군이 이번에는 사업참여를 검토하겠다고 나서 논란이 일고 있다. 당진군 경제항만과의 한 관계자는 물류유통단지 조성사업과 관련해 자체적으로 정한 최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