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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당진시협의회(회장 한성희, 이하 민주평통 당진시협) 김광일 직전회장이 민주평통 의장(대통령) 표창을, 김명진 수석부회장(당진시의원)이 충남도지사 표창을 수상했다.김광일 직전회장은 제18기 회장으로 활동할 당시 평화통일공감강연회, 여성토크, 대학생평화통일동행 등을 실시해 통일의식을 높이고 청소년 통일관 정립 활동과 북한이탈주민의 정착을 지원하며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지속적으로 봉사한 공로를 인정받아 표창을 수상했다.김광일 직전회장은 “자문위원들과 함께 열심히 활동했을 뿐인데 이렇게 수상하게 돼 감사하다”며 “앞으로
사회
박경미
2021.01.11 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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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도산업(주)(대표 고길영)·KBS진흥개발(주) 현대제철 현장(천영택 소장)이 마스크 10만 장을 지난달 30일 당진시에 기탁했다.
사회
박경미
2021.01.11 11: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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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방세입 관계 법률이 개정됨에 따라 재산세·주민세·자동차세 등 과세 및 납세 방식이 개편됐다. 재산세의 경우 부동산 공시가격 6억 원 이하의 1세대 1주택자에 대해서는 주택분 재산세 세율을 과표구간별로 3년간 0.05%p 인하된다. 또한 고급주택에 대한 취득세 중과기준은 취득 당시 6억 원에서 공시가격 9억 원 초과로 상향 조정된다.주민세의 경우 기존에 △개인균등분 △개인사업자균등분 △법인균등분 △재산분 △종업원분으로 구성된 5개 세목을 △개인분 △사업소분 △종업원분으로 3개 세목으로 단순화하고 납기를 통일하는 등 납세자 중심으로
사회
임아연
2021.01.11 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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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로 어려운 개인사업자를 위해 국세청이 부가가치세 신고기한을 1개월 연장하고, 소규모 개인 일반과세자에 대해 한시적으로 부가세를 경감키로 했다.2020년 제2분기 부가가치세 신고 및 납부는 법인사업자의 경우 1월 25일까지, 개인사업자의 경우 2월 25일까지 하면 된다. 또한 개인사업자는 연장된 기한까지 홈택스나 ARS·모바일 간편신고를 이용 세무서 방문없이 부가세를 신고·납부하면 된다.또한 과세기간(2020년 7월 1일 ~ 12월 31일) 공급가액이 4000만 원 이하인 개인 일반과세자에 대해서는 간이과세자 수준(5~30%
사회
임아연
2021.01.11 11: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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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주계약서에 대한 대책위의 입장은?㈜제이엔텍은 입주계약을 통해 매립고를 3m 줄이고, 환경영향평가를 준수하기로 했다. 입주계약서에 대책위의 주장이 100% 담기지 않아 아쉬움은 있지만, 당진시가 대책위의 의견을 반영해 사업주에게 충분히 주장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한편 입주계약을 했을지라도 전체 매립용량 부분에 대해서는 다툼의 여지가 있어 충남도와 금강유역환경청을 통해 확인, 점검할 계획이다. 이번 사안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사후관리다. 사후관리를 철저히 하기 위해서는 민관사협의체를 재조정하고, 산폐장 관련 민간감시센터를 결성해야 한
사회
김예나
2021.01.08 19: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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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 9월 ㈜제이엔텍이 당진시와 입주계약을 체결하지 않고 공사를 강행한 사실이 뒤늦게 밝혀졌다. ㈜제이엔텍은 지난 2019년 9월 산폐장 건립을 위한 등기를 마치고 산업집적활성화 및 공장 설립에 관한 법률 제40조 2항(입주 계약 미체결 산업용지 등의 처분)에 따라 산업용지를 취득한 뒤 3개월 이내에 당진시와 입주계약을 체결해야 했지만 이를 이행하지 않은 것이다.그동안 당진지역 산업폐기물 처리시설에 대해 문제를 제기해온 당진산폐장반대 범시민대책위원회(집행위원장 권중원, 이하 대책위)는 특히 송산산폐장이 폐기물처리시설 환경영향평가
사회
김예나
2021.01.08 19: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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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31일 당진시와 ㈜제이엔텍이 체결한 입주계약서에는 15가지 계약내용과 7가지 입주계약 승인조건, 매립고 높이 조정 등에 대한 내용을 담은 합의서가 포함돼 있다.입주계약 승인 조건으로는 폐기물처리 사업계획 적정통보 이행조건과 환경영향평가 협의 내용을 준수해야 하고, 관계법규를 철저히 준수해야 한다는 내용이 담겨 있다.또한 사업장의 폐수를 공공폐수처리시설로 유입하는 경우에는 물환경보전법에 따라 배출허용기준을 준수해야 한다고 밝혔다. 이밖에 침출수가 누출될 경우를 대비해 비상사태 대응 매뉴얼을 마련하고, 매립이 종료되는 시점에는
사회
김예나
2021.01.08 1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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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산면 한 아파트에 살고 있던 자매를 살인한 혐의로 기소된 A씨(33)에 대해 검찰이 사형을 구형했다.지난 6일 대전지방법원 서산지원에서 열린 결심공판에서 검찰은 “잔혹한 범죄로 피해자들의 생명을 빼앗은 피고인을 엄벌해야 한다”며 “피고인에게 법정 최고형을 내려 달라”고 재판부에 요청했다.지난 6월 A씨는 여자친구와 술을 마시고 다툼이 일어 술에 취해 잠든 여자친구의 목을 졸라 살해했다. 이후 같은 아파트에 살던 여자친구의 언니가 신고할 것을 우려해 언니집에 몰래 침입해 숨어 있다가 이튿날 새벽 가게 일을 마치고 귀가한 언니도 목을
사회
임아연
2021.01.08 19: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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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1일 당진지역의 코로나19 사망자가 1명 발생한 데 이어 2명의 확진자가 추가로 사망했다.첫 사망자는 당진 71번(90대)으로 이룸노인복지센터와 관련한 확진자다. 지난달 13일에 확진됐으며 치료 중 지난 1일 사망했다. 이어 6일에는 나음교회 관련 확진자였던 당진 72번이 사망했으며, 다음날 7일 새벽 당진 124번 확진자가 사망했다. 124번 확진자는 나음교회 관련 확진자 38번과 접촉한 뒤 감염됐다.한편 나음교회발 확진자가 급증하던 시기보다 다소 주춤하는 추세지만 2일부터 8일까지 이틀을 제외하고는 확진자가 계속해서 발생했
사회
한수미
2021.01.08 19: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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