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송악로타리클럽(회장 심대섭)이 환경정화 및 코로나19 방역봉사를 지속적으로 펼치고 있다.올해 당진송악로타리클럽은 매월 첫주 일요일을 로타리클럽의 7대 초점분야 중 하나인 환경정화 활동하는 날로 정했다.회원들은 지난 8일 송악산 등산로에서 쓰레기를 줍고 표지석을 정비했다. 이어 지난 13일에는 당진송악로타리클럽 봉사프로젝트위원회가 송악읍 내 상가와 공원, 학교를 순회하며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소독에 나섰다.
바르게살기운동 당진시협의회(회장 박평화, 이하 바르게살기운동)가 지난 19일 회원 수련대회를 단양으로 다녀왔다.60여 명의 회원은 박성길 박사의 ‘아름다운 사람이 되는 방법’에 대한 강의를 듣고 개인 역량을 강화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회원간 친목을 도모하며 앞으로의 활발한 활동을 약속했다.
㈜제이엔텍(대표 조현택)이 아이들의 행복공간 조성을 위해 유곡초등학교(교장 곽승근)에 학교 발전기금 3300만 원을 지난 18일 전달했다.이날 기탁식에는 곽승근 교장과 조현택 대표, 김현균 동곡리 이장과 학부모 등이 참석했다. 발전기금은 행복공간 놀이터 조성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또한 유곡초에서는 이번 행복공간 조성 사업을 위해 도움을 준 조현택 ㈜제이엔텍 대표, 안종길 현대그린개발 개발팀장, 김현균 한서대 교수에게 감사패를 전했다. 행복공간 조성 사업은 학교 안에 학생과 학부모, 교직원이 민주적으로 결정해 놀이와 쉼 공간을 조성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당진시협의회(회장 한성희, 이하 민주평통)와 당진전통시장상인회(회장 정제의)가 코로나19 극복 전통시장 활성화 및 2032 서울-평양 공동올림픽 유치기원 캠페인을 지난 20일 실시했다.이날 두 단체는 당진전통시장 장날을 맞아, 코로나19 사태로 위축된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전통시장 애용을 홍보했다.또한 2032 서울-평양 공동올림픽 유치를 위한 홍보자료 및 홍보물품을 배부하고 유치기원 서명을 받았다. 이날 서명에는 시민 500여 명이 참여했다.
당진고등학교(교장 고광석) 방송부가 당진시대방송미디어협동조합 스튜디오를 견학했다.지난 23일 방송부 1~2학년 12명은 당진시대 신문사와 당진시대방송미디어협동조합에 대한 설명을 듣고, 방송장비 사용법 및 합성 편집 체험을 실시했다. 또한 나레이션 녹음을 체험했다.이날 학생들이 녹음한 나레이션은 재단법인 지속가능상생재단의 지원을 받아 진행하는 청소년미디어아카데미 ‘우리들이 만드는 브이로그’ 영상에 활용될 계획이다. 조장희 최수현 정지민 정재호 고민서 조윤아 김도희 문정연 신예지 차예주 조연우 정예진
당진시가 산업재해 감축을 위한 연구용역을 진행하고 지난 24일 보고회를 개최했다.이번 연구용역 결과, 당진지역 2015~2019년 업종별 중대재해 46건의 사망사고 중 24건이 제조업 사업장에서 일어났으며 제조업 노동자들이 작업 중 사망할 확률이 다른 도시보다 6배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제조업과 비정규직 노동자들의 재해율은 매우 높은 반면, 산재 예방을 위한 인프라는 충분하지 못한 것으로 분석됐다.이날 보고회에서는 장치산업 중심 제조업 비정규직 노동자에 대한 안전보건 지원 정책을 마련하는 것을 핵심으로 당진시의 정책 집행 체
한국예술문화단체총연합회 당진지회(지회장 임영섭, 이하 당진예총)가 2020 예술정책 포럼 및 세미나를 지난 22일 개최했다.당진문예의전당 소공연장에서 열린 이번 세미나에서는 이용관 부산문화회관 대표이사가 ‘포스트 코로나 시대, 예술인은 어떻게 생존할 수 있을까’를 주제로 특강을 진행했으며, 황의철 전 한국예총 사무총장이 ‘지역문화에술 발전을 위한 예술인들의 역할’에 대해 강의했다.임영섭 지회장은 “코로나19로 문화예술 분야의 타격이 심각하다”며 “이 시대를 재조명하고 현명한 대처방안을 찾고자 이번 세미나를 개최했다”고 말했다.
당진시외국인근로자지원센터(센터장 권중원)가 2020년도 당진시 고려인 실태 조사를 실시하고 관련한 정책 마련을 위한 토론회를 지난 25일 개최했다.이날 토론회에서는 우희창 언론학 박사(충남대학교)가 당진의 실태조사 분석결과를 발표했다. 보고에 따르면 당진에는 고려인 415명이 거주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하지만 실제로는 이보다 두 배 정도 많은 800여 명이 살고 있을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또한 전반적으로 당진을 비롯해 충남 전역에서 고려인에 대한 지원 조례와 정책이 미비한 것으로 나타났다. 현재 당진에서는 초록별교실협동조합에서 한국
당진시복지재단(이사장 왕현정)이 당진형 사회안전망 모델을 구축하고 이와 관련한 토론회를 지난 26일 개최했다.토론회에서는 당진시복지재단 박정훈 사무처장과 오세민 과장이 ‘당진형 사회안전망 모델 구축 방안-당진시복지재단 기능 활용을 중심으로’라는 주제로 발표했다. 이어 박경애 세한대 사회복지상담학과 교수, 이건일 당진북부사회복지관장, 이용재 호서대 사회복지학과 교수, 임동신 당진시 사회복지과장이 참석해 토론했다.‘당진형 사회안전망 모델’이란?당진시복지재단은 도서지역의 사회서비스 인프라 부족현상과 소득수준에 따른 선별적인 공적지원 체계
당진신협(이사장 김기태)이 취약계층 가정이 따듯한 겨울을 보내도록 난방용 이불과 기부금을 지난 25일 당진성당 사회복지분과에 전달했다.이날 기부된 이불 22채는 신협 사회공헌재단의 ‘온(溫)세상 나눔 캠페인’의 일환으로 마련됐으며 매년 신협에서는 저소득계층에게 난방용품을 지원해왔다. 올해 당진신협에서는 당진성당 사회복지분과에서 돌보는 취약계층 22가구에 전달할 예정이다.김기태 이사장은 “그동안 당진신협에서는 지역사회를 위한 봉사와 나눔 사업으로 이익을 환원하고자 했다”며 “순자본 비율 10.7%, 42년 연속 흑자경영의 내실있고 안
당진창업협회(회장 장동제)가 창업 아카데미를 개최했다.지속가능 상생재단의 후원으로 진행된 이번 아카데미에서는 지난 18일 에이비(주) 최승규 박사가 ‘포스트 코로나 시대 기업의 창업 아이템 선정’을 주제로 강의했다. 최승규 박사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기업이 아이템 선정하기 위해서는 기본적으로 중소기업 기술 로드맵을 참조해야 한다"며 "다양한 아이템을 발굴해 당진창업협회 회원사들이 성공적으로 자리 잡길 바란다"고 말했다.
남북통일운동국민연합 당진시지회(회장 나기복)와 세계평화대사 당진시협의회(회장 강연식)와 천주평화연합 당진시지부(지부장 김병훈)가 한국전쟁 70주년을 기념하며 참전용사 초청 보은행사를 개최했다.지난 22일 당진시종합복지타운 내 보훈회관에서 열린 제3회 신통일세계 안착을 위한 희망 전진대회는 당진지역 6.25 참전용사 등 국가유공자를 초청해 국가를 위해 헌신한 이들의 노고에 감사하는 시간을 마련했다.이날 참전용사들에게 꽃다발과 선물을 전달했으며, 백마고지 전투에서 활약한 김종진 전 대한민국상이군경회 당진시지회장이 참전 당시의 상황을 증
한국동서발전(주) 당진화력본부(본부장 이창열)가 합덕초등학교(교장 김계순)의 야구부 활성화를 위해 발전기금을 전달했다.당진에서 유일하게 야구부를 운영하는 합덕초에 지난 26일 당진화력이 발전기금 1000만 원을 기탁했다. 이번 발전기금은 지난해에 이어 전달된 것으로 당진화력 측에서는 야구부 활성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질 것을 약속했다.이날 전달식에 참석한 당진화력본부 김동환 대외협력실장은 “30년 역사를 가진 합덕초 야구부를 작년에 이어 올해도 지원하게 된 것이 뜻깊다”며 “앞으로도 성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이어 김
민족통일협의회 창설 39주년 기념하며 2020 민족통일 충청남도 대회 및 제51회 한민족통일문화제전 시상식이 지난 24일 당진시청 당진홀(대강당)에서 개최됐다. 이번 행사는 민족통일충청남도협의회(회장 김광석)가 주최하고 민족통일당진시협의회(회장 홍윤표)가 주관해 열렸다. 행사 결과 최우수협의회에 공주시협의회가 수상했다.이외에도 본행사에 앞서 남북통일코리아공연단의 통일문화 콘서트와 축하공연, 당나루색소폰동호회의 색소폰 연주, 회원신조 낭독 등이 진행됐다.홍윤표 회장은 “국민들의 확고한 국가관과 투철한 안보 정신이 절실히 요구되는 현실
당진시자율방범연합대 합덕읍지대장 이화용 지대장이 이임하고 김진규 지대장이 취임했다.당진시자율방범연합대 합덕읍지대장 이·취임식 지난 21일 합덕읍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열렸다. 이날 이화용 이임 지대장이 공로패 및 재직기념패를 전달받았으며 김진규 신임 지대장에게는 임명장과 지대기가 전달받았다.이화용 지대장은 “지역에 젊은이들이 많이 없는 상황에서 대장직을 맡은 김진규 대장에게 고맙다”며 “합덕읍지대를 새롭게 이끌어갈 후배들을 응원한다”고 말했다. 이어 “우리의 봉사가 씨앗이 돼 합덕읍이 더욱 발전됐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원당동에서 뮤엠영어 당진비발디점을 운영하는 박수경 원장이 자녀 교육 도서 을 지난 25일 출간했다.이 책에는 엄마 박 씨가 자녀를 영어 영재로 키운 교육법을 비롯해 딸 혜리의 필리핀 유학기, 자녀와 함께 출전한 영어스피치대회 일화 등이 담겼다. 박 씨가 쓴 책은 온라인(교보문고, YES24 등)과 서점에서 구입할 수 있다. 박 씨는 “모든 아이는 영어 영재가 될 수 있다”며 “이 책을 통해 부모들에게 희망을 주고 싶다”고 말했다. 이어 “책을 출간하기까지 옆에서 지지해준 가족들에게 고맙다”고 말했
당진시 산업폐기물 처리시설 건설에 반대하는 시민사회단체와 시민들이 당진산폐장반대범시민대책위원회(집행위원장 권중원, 이하 대책위)를 구성한 가운데, 한국YMCA전국연맹과 충청지역YMCA협의회가 이들의 활동을 지지하는 성명을 발표했다.지난 25일 한국YMCA전국연맹은 성명서를 통해 “생활안전을 위협하는 당진시 산폐장 건설계획은 재검토돼야 한다”며 “전국의 폐기물이 당진으로 들어올 것이라는 사실을 시민들이 뒤늦게 알았고, 이미 절차가 진행되고 있다는 이유로 정당하고 타당한 문제 제기를 덮을 수 없다”고 말했다. 이어 “한국YMCA전국연맹
대한적십자사 당진지구협의회 홍광표 회장이 2020 대한민국 나눔국민대상 인적나눔 부분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했다.보건복지부와 KBS,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공동주최한 대한민국 나눔국민대상은 평소 이웃을 위해 나눔을 실천하는 개인과 기관을 발굴해 시상하는 상이다. 시상식은 지난 5일 KBS 신관 공개홀에서 진행됐다.홍 회장은 지난 1995년 적십자 봉사원으로 가입해 거동이 불편한 소외계층 등을 위한 밑반찬·김장 나눔, 경로당 및 요양원 등에 빵 나눔, 재난·수해 현장 복구지원, 저소득층 자녀 장학금 지원, 장애인 유류지원 등 여러 자
한충기 당진시의용소방대연합회장이 국무총리 표창을 수상했다.지난 9일 제58주년 소방의 날을 맞아 개최한 기념식에서 한 회장은 그동안 의용소방대원으로 봉사하며 지역주민들의 생명과 재산을 지키는 일에 앞장선 공로를 인정받아 국무총리 표창을 받았다.한충기 회장은 “나보다 더 열심히 봉사하는 대원들이 많은데 이들을 대신해 큰 상을 받게 돼 쑥스럽기도 하고 미안하기도 하다”고 말했다. 그는 “당진지역 760여 명의 의용소방대원들의 전문성 및 역량 강화를 통해 민간 구조·구호인력으로서 국민들의 생명과 재산을 지킬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며
충남개인택시조합 당진시지부 신임지부장으로 박용길 씨가 선출됐다. 지난 2일 진행된 지부장 선거에서 이재열 후보와 경합을 벌인 박 씨는 유권자 220명 가운데 115표를 얻으며 신임지부장으로 선출됐다. 이재열 후보는 99표를 득표했으며 무효 5표, 기권 1표가 나왔다. 박용길 당선인의 임기는 내년 1월부터 2024년 말까지 4년 동안 이어진다. 박 당선인은 불법 유상운송행위(렌터카) 근절을 택시업계의 가장 큰 현안으로 꼽았다. 그는 “불법유상운송행위가 근절돼야 택시업계가 살아난다”며 “당진시와 당진경찰서 등 유관기관과 협력해 지속적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