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운동에 위치한 당진고시텔·게스트하우스(대표 이미화)가 2020년 안전관리 우수 다중이용업소로 선정됐다.당진고시텔·게스트하우스는 최근 3년 동안 화재 발생과 소방·건축·전기·가스 관련 위반 사실이 없고 종업원에 대한 소방교육·훈련을 정기적으로 시행한 점을 높게 평가받아 우수 다중이용업소로 선정됐다.한편 선정 업소는 향후 2년간 소방특별조사·소방안전교육 면제, 회재배상책임 보험료 할인 등의 혜택이 주어진다.
2020 한국 이루다배 국제 태권도 챔피언쉽 대회가 지난달 12일부터 13일까지 개최됐다.이루다태권도 본관(당진)이 주최하고 당진 이루다태권도, 부산 이루다태권도가 주관한 이번 대회는 한국, 캐나다, 싱가폴, 중국 등 4개국이 참가했으며, 중국에서는 제10회 전민건신(대중체육) 운동회 태권도 대회 및 제1회이루다배 국제 태권도 챔피언쉽 대회가 함께 개최됐다.한편 이번 대회에는 한국 이루다태권도(당진점), 이루다태권도(부산점), 우석대 가온태권도, 싱가폴 조한 태권도장, 캐나다 밴쿠버 Langly 태권도장 등이 함께 했다.박강순 총관
대한적십자사봉사회 당진지구협의회 송산봉사회(회장 백진주)가 연말을 맞아 멘티 24명에게 생필품을 전했다.봉사원들은 자살멘토링 사업과 회비로 마스크와 휴지, 세제 등 250만 원 상당의 생필품을 전달했다. 지난달 26일 열린 전달식에서는 문현춘 송산면장과 홍광표 대한적십자사 당진지구협의회장, 백진주 회장, 봉사원이 함께 했다. 한편 지속가능상생재단(이사장 김경복)의 후원으로 송산봉사회 사무실인 봉사 나눔터를 마련했다.백진주 회장은 “봉사원들과 함께 연말을 맞아 외출이 어려운 어르신들에게 생필품을 전달했다”며 “올 한 해 동안 열심히
(주)지엔씨에너지(대표 안병철)가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해 달라며 당진시사회복지협의회(대표 송영팔)에 300만 원을 후원했다.이번에 전달된 300만 원의 후원금은 취약계층 의료비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한편 (주)지엔씨에너지는 비상 및 상용발전기, 태양광발전사업 등 신재생에너지 부문의 국내 최고의 실적과 시장점유를 하는 기업이다.(주)지엔씨에너지는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통해 인류에 공헌하는 기업’이라는 사회공헌 가치로 매년 연탄 나르기와 김장, 일손돕기 등에 전 임직원들이 동참하고 있다. 특히 석문면에는 경로당을 포함한 어려운 가정
(사)지역사회연구소 홍태표 소장이 이임하고 정한영 소장이 취임했다.(사)지역사회연구소가 소장 이·취임식이 지난달 30일 코로나19 확산세로 인해 취임장을 전달받는 것으로 대체했다. 전달식은 DS빌딩에 마련된 (사)지역사회연구소 사무실에서 치러졌다.한편 이번 (사)지역사회연구소는 신입 회원으로 최기환 신평면장과 김도윤 세한대 축구감독, 구본세 건강보험공단 당진지사장을 추천받아 영입했다. 더불어 △행정복지분과(위원장 신기원) △경제환경분과(위원장 심재연) △교육문화분과(위원장 이인화) △농식품보건분과(위원장 정한영) △회원친목분과(위원
농협중앙회 당진시지부(지부장 차종현)가 당진시복지재단(이사장 왕현정)을 방문해 후원금 500만 원을 지난달 24일 전달했다.농협중앙회 당진시지부는 지난 9월 당진시복지재단을 통해 호우피해를 입은 지역민에게 주거환경개선 비용과 차상위계층 자녀들에게 학습활동비로 써 달라며 총 500만 원을 지원한 바 있다.
코로나19로 당진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상임협의회장 이상우, 이하 지속협)가 비대면 방식으로 다양한 사업을 펼쳐가고 있다.지속협은 올 한 해 동안 네 차례의 온라인 캠페인 활동을 전개하면서 예년보다 많은 시민의 참여를 이끌었다. 변화하는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에 따라 줌(ZOOM)을 활용해 각종 회의를 온-오프라인으로 병행하거나 전면 온라인으로 진행했다. 이시문 공동협의회장은 “비대면 회의는 이야기하는 사람에게 집중할 수 있고, 대면회의에서 볼 수 있는 끼어들기 발언이 없어 오히려 좋다”고 말했다.더불어 지속협은 강의와 토론을 중심으로
최근 지역사회 내 코로나19 확진자가 급증하면서 각종 사회단체 행사가 줄줄이 연기·취소됐다.당진시자율방범연합대 당진2동지대(이하 당진2동지대) 역시 지난 12일 지대장 이·취임식을 임원들끼리 약식으로 진행했다. 제18대 지대장으로 취임한 손민호 지대장이 이달부터 앞으로 2년간 당진2동지대를 이끌어간다.“당진2동지대는 단합이 잘 되는 지대입니다. 초창기부터 있던 대원들은 지대에 대한 애정이 커 무슨 일이든 발 벗고 나서죠. 선배대원들을 보며 지대에 대한 사랑을 후배들이 배워가고 있습니다.”“청소년과의 활동 늘리고파”그동안 당진2동지대
한전KPS(주)당진사업처(처장 김백기)가 지역 내 취약계층의 보금자리 조성을 위해 후원금 500만 원을 당진시복지재단에 전달했다.이번 후원은 영하권 추위에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을 지원하는데 목적을 두고 당진시복지재단으로부터 추천받은 노인과 장애인가정 3곳의 주거환경을 개선하는데 사용될 예정이다.
고대면 자율방재단(대표 손종석)이 지역사회 내 코로나19 감염을 막고자 방역·소독을 지난 19일과 20일 진행했다.이날 대원들은 다중이용시설과 상가 등 고대면 일대를 방역했다.
석문면 자율방재단(대표 김회원)이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방역 활동을 지난 22일 실시했다.7명의 단원들은 석문문화스포츠센터와 석문면 장고항, 당진시수산물유통센터 일원을 방역·소독했다. 이어 지난 27일에는 다중이용시설을 방역했다.
당진1동 자율방재단(대표 이은석)이 당진전통시장 일원에서 방역 활동을 지난 22일 펼쳤다.이날 이은석 대표를 비롯한 8명의 단원들이 방역 활동에 참여했다.
민주평화통일자문회의 당진시협의회(회장 한성희)가 2020년 하반기 충남지역 북부권 자문위원 연수를 지난 22일 개최했다.당진시청 상록수홀에서 열린 이번 연수는 충남지역 북구권 7개 협의회(천안, 아산, 서산, 당진, 예산, 홍성, 태안) 자문위원 대상 온라인 화상회의로 이뤄졌다.이날 이승환 민주평통 사무처장의 ‘한반도 평화프로세스 재가동과 종전선언’ 영상 특강, 박종철 통인연구위원의 ‘미대선 이후 한반도 평화프로세스와 남북관계’ 강연, 평화통일窓 동영상 시청, 종전선언 공감 확산을 위한 협의회별 활동계획 발표 등이 진행됐다.
현대제철 당진제철소(소장 박종성, 이하 현대제철)가 당진시·당진경찰서·당진시복지재단과 함께 지속가능한 안전도시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지난 22일 당진시청에서 진행된 협약식에서 현대제철은 지역 내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1억8000만 원을 기탁했다. 이번 기금을 통해 당진시를 비롯한 관계기관은 사고다발구간에 횡단보도 안전감지 LED 등 안전시설을 내년까지 설치할 계획이다.한편 안전도시 조성을 위한 기금은 현대제철 임직원들의 기부로 마련됐으며, 회사에서도 같은 금액을 더해 당진시에 전달했다.
한국동서발전㈜ 당진발전본부(본부장 이창열, 이하 당진발전본부) 노사가 지역아동센터와 소규모 영세 노인요양시설에 생필품과 방역용품을 지원했다.지난 22일 진행된 전달식에는 당진발전본부의 김동환 환경대외협력실장과 이갑희 한국동서발전노동조합 당진화력지부장이 참석해 마스크와 식료품 등 1000만 원 상당의 물품을 왕현정 당진시복지재단 이사장에게 전달했다.한편 당진발전본부는 매년 연말연시에 에너지바우처를 통한 난방비 지원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 올해는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노사합동 지원사업을 펼치기로 했다.
유니크텍컴퍼니(주)(대표 김태식)가 지역 주민을 위해 5000만 원 상당의 손 소독제 2000개를 당진시장애인복지관(관장 정춘진)에 전달했다.유니크텍컴퍼니(주)는 지난 7월에도 마스크 300박스를 후원하며 지속해서 지역 나눔 실천을 이어오고 있다. 유니크텍컴퍼니(주) 관계자는 “코로나19가 지역에 확산하고 있는 가운데, 주민에게 도움을 주고자 복지관에 후원하게 됐다”고 말했다.한편 이번에 전달된 손 소독제는 당진시장애인복지관이 전달받아, 코로나19 지역 확산 예방을 위해 지역 장애인시설에 먼저 배분했다. 나머지는 당진시복지재단을 통
신평한마음봉사회(회장 하상용)가 독거노인 등 소외계층을 위해 써 달라며 신평적십자봉사회(회장 정복열)에 이웃돕기 성금 100만 원을 지난 20일 전달했다.하상용 회장은 “전달한 성금이 소외계층이 따듯하게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난방비와 부식 등을 지원하는데 쓰이길 바란다”며 “앞으로 신평적십자봉사회와 연계해 지역사회에 지속적인 나눔을 펼쳐나가겠다”고 말했다.한편 한마음봉사회의 전신은 신평라이온스클럽으로, 매년 소외계층에 난방비 등을 지원해왔다. 현재 12명의 회원이 활동하고 있다.
당진해나루로타리클럽(회장 김명순)이 올해도 여성 청소년들에게 따듯한 사랑을 이어갔다.회원들은 직접 만든 생강차와 레몬차 총 640여 병을 판매한 수익금으로 차상위계층 여학생 70여 명에게 약 400여 만원 상당의 위생용품을 크리스마스 선물로 전달했다. 한편 지난해 이어 올해에도 한진택배가 무료로 배달했다.또한 지난 20일에는 면천면 자개리에 위치한 장애인시설 한빛공동체에 직접 만든 밑반찬과 케이크를 전달했다.김명순 회장은 “힘든 한 해였지만 한진택배처럼 나눔을 펼친 분들이 있어 따듯함을 다시 한번 느꼈다”며 “모든 분들이 건강하게
송산을 사랑하는 사람들의 모임(회장 김향곤, 이하 송사모)이 산타로 변신해 아이들에게 즐거움을 전했다.매년 송사모는 송산종합사회복지관과 함께 지역 내 아동 500여 명을 대상으로 산타잔치를 개최해왔다. 송사모는 올해 코로나19로 행사를 개최하기 어려워지자 비대면 방식으로 선물을 전했다. 이날 산타복을 입은 회원들은 18명의 아동들에게 신발, 양말, 과자 등으로 구성된 선물꾸러미를 전달했다.김향곤 회장은 “아이들이 코로나19로 학교에 가지도, 밖에서 뛰놀지도 못하는 상황에서 즐거움을 주고 싶었다”면서 “아이들이 무척 좋아해 뿌듯했다”
당진시에너지센터(센터장 이인수, 이하 에너지센터)가 올해 역점사업으로 실시한 ‘주민주도형 에너지 전환 선도마을 만들기’ 사업을 마무리했다.신평면 신송1리와 우강면 소반리에서 진행된 이번 사업은 에너지 전환을 위한 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진행됐다.에너지센터는 주민들을 대상으로 사전설명회를 실시하고, 주민들의 인식개선을 위한 기후위기 및 에너지 전환에 대한 교육(5회)과 에너지자립마을 선진지 견학 등을 진행했다. 이어 재생에너지 컨설팅을 통해 각 가정에 태양광 정원등을 설치하고, 에너지 취약계층 14가구를 대상으로 LED 전등을 교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