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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 인프라 확충과 복지·교육시설을 확대해 사람들이 당진지역으로 이주할 수 있도록 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제기됐다.지난 4일 당진시청 중회의실에서 당진시 정책포럼 토론회가 개최된 가운데, 도시·교육·관광·환경 등 정주여건과 관련한 4가지 분야에 대해 논의가 이뤄졌다. 이날 서동희, 민현정, 최지연, 엄철용 연구원이 발제자로 나서 △당진시 정주여건 개선 △당진시 글로벌 교육경쟁력 강화를 위한 방향과 과제 △당진시 관광 이미지의 현 주소 및 미래전략 △석문호 수질 현황과 수변 구역의 역할변화 대응 방안에 대해 제언했다.■도
당진지역 포럼
김예나
2016.11.13 1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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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해 농사를 마무리할 시기에 접어들었다. 그동안 농작업에 사용한 농기계는 낮은 기온에 자연부식이 심하기 때문에 겨울철 보관 및 관리를 잘 해야 오래 쓸 수 있다. 농기계는 대부분 계절적으로 사용되기 때문에 관리를 소홀히 하면 수명이 단축되거나 잦은 고장으로 관리 비용이 증가할 수 있어 관리를 철저히 해야 한다.진흙·먼지·잡초 깨끗이 제거농업기계는 겨울철 관리 소홀로 사용 가능 연한이 단축될 수 있으므로 본격적인 추위가 오기 전 철저한 점검과 관리가 필요하다. 농기계에 묻어 있는 진흙과 먼지 등으로 인한 부식을 방지하기 위해 깨끗이
농업·농촌
임아연
2016.11.13 0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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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단법인 충남당진산학융합본부(원장 김홍, 이하 산학융합본부)가 당진에 산학융합지구를 추진하고 있는 가운데 내년 3월 호서대 석문산단 캠퍼스(가칭)가 개교할 예정이다. 이전하는 학과는 신소재공학과와 로봇자동화공학과, 자동차ICT공학과로 입학생은 물론 재학생 및 석·박사를 포함해 510여 명이 이전하게 된다. 또한 함께 산업단지캠퍼스관과 기업연구관, 기숙사, 운동장 등이 설립 및 설치된다. 이번 호서대 입주를 통해 석문산단이 활기를 찾을 수 있을지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산학융합지구란?한편 산학융합지구란 산업단지 내 대학캠퍼스, 기업연구
지역·경제
한수미
2016.11.05 11: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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벼농사 마무리도정용이나 수매할 벼는 45∼50℃ 정도로 서서히 말려 쌀의 품질을 높이고, 종자로 사용할 벼는 40℃ 이하로 말려 발아가 잘 되도록 해야 한다. 건조기가 없는 농가는 볏짚을 바닥에 깐 다음 그 위에 망사를 펴고 벼를 말리도록 하는데 이때 건조벼의 두께는 5㎝정도가 적당하다. 저장성을 높이기 위해 벼의 수분함량을 15%이하로 유지하고 저장고 내의 온도는 15℃이하, 습도는 70%이하로 유지시켜 주면 안전하다.밭작물 수확 후 관리콩, 고구마, 감자 등 밭작물은 정선을 잘해 출하하고, 내년에 사용할 종자는 지역에 알
농업·농촌
임아연
2016.11.05 11: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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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서부발전(사장 조인국) 태안화력발전소는 ‘행복에너지, 정다운 이웃’이라는 슬로건 아래 신뢰받는 공기업이 되기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 특히, ‘공감(共感) 프로젝트’는 지역과의 상생발전을 위해 CSV중심의 사회공헌활동으로 선한기업을 넘어 스마트한 기업으로 발돋움하려는 것을 의미한다. 한국서부발전은 고객만족도 최우수기업을 장기 목표로 설정하고 있다. 이를 위해 지역사회의 욕구를 반영한 공헌활동을 추진하기 위해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대학생 봉사단 ‘태안을 부탁해’한국서부발전은 본사가 이전한 태안에서 서울대 글로벌공헌
문화·대안
한수미
2016.10.28 23: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