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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즈음 세상을 보노라면 가관이 한둘이 아니다. 이들을 유형별로 보고 이들의 발생원인과대책을 나름대로 적어본다. 1.술 권하는 사회 이는 과거 산업화시대 때 주로 70년대 80년대에 주로 있었다.생활 중 조금 막히는 곳이 있으면 누구에게나 술을 권했다.주머니 사정이 넉넉해서인가,정이 많은 민족이어서인가,아무튼 그랬다. 오히려 친밀감마저 드는 시대 풍속이 아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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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철
2004.07.2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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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을 다니면서 목사님의 설교를 자주 접하곤 한다. 그 중 필자의 뇌리에 저장된 말씀을 듣기도 했다. 이미 기사화했듯 본업은 인형극이지만 부업으로 인터넷신문 기자로 활동하는 이른 바 '투잡스'라고 소개를 한 바 있다. 그러나 목사님께서는 '한 분야에 충실해야...'라는 설명이 나의 머릿속은 잠시 고뇌에 잠기게 했다. 물론 장인정신의 부재라는 부정적인 견해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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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철
2004.07.2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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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자가용,RV차량에 소형TV장착이 유행처럼 번지고 있어 운전자의 과실에 따른 대형교통사고의 주요원인이 되고 있다는 지적이다. 이제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이 되어 교통사고 위험성이 더 높아졌다. TV시청이 차량 주·정차시에만 사용한다면 아주 편리하고 정보를 얻는등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겠지만 사실상 운전자 상당수가 운전중 TV시청으로 인해 교통사고위험에 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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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철
2004.07.2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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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향이 그리워도 못가는 신세...' 이 노래가사는 아버지께서 술자리에 앉으시면 항상 애창하시는 구절이다. 어느덧 고향을 떠나신지 반세기가 흐른 지금 유난히도 고향을 그리워하신다. 아버지는 방년 68세로 쇼와9년에 함북 청진태생이시다. 아버지께서는 만약 그때 월남하지 않았으면 우리식구들은 부르주아로 선정되 숙청되었을지 모른다며 오히려 남으로 내려온것이 다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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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철
2004.07.2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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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어느 날 할아버지는 어떻게 되셨냐며 여쭈어 본 적이있 었다. 필자가 태어나기 20년 전인 1950년도의 일을 생생하게 기억하던 어머님의 말씀을 듣고는 눈시울이 불거지기도 했다. 3대조 때부터 기독교집안(족보신앙이라고 하는것도)으로써 백제 시대부터 대대로 벼슬아치를 지내던 가문의 외아들로 태어났다. 일찌기 기독교문화에 눈뜨던 할아버지는 슈바이처라는 서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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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철
2004.07.2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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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자가용,RV차량에 소형TV장착이 유행처럼 번지고 있어 운전자의 과실에 따른 대형교통사고의 주요원인이 되고 있다는 지적이다. 이제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이 되어 교통사고 위험성이 더 높아졌다. TV시청이 차량 주·정차시에만 사용한다면 아주 편리하고 정보를 얻는등 유용하게 사용할 수 있겠지만 사실상 운전자 상당수가 운전중 TV시청으로 인해 교통사고위험에 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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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철
2004.07.2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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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우당 유인태의원의 발의로 모든 범죄를 추방하고 사회질서 확립을 위해 법정 최고형으로 시행되고있는 사형제도는 인간 생명의 존엄성에 반하는 행위라고 이를 폐지하는 운동이 확산되고 있다. 특히 종교적인 관점에서도 생명의 가치는 신의 영역으로 이를 함부로 훼손해서도 안 된다는 것이다. 2003. 7 , 1일 유럽의회는 45개 회원국에서 전시 상황에서도 사형 제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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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철
2004.07.2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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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철기자) 나라의 정치 경제 사회 교육 문화 인구 모든 것이 서울로만 집중하는,이 기형적 현상이 전체 국가에 미치는 폐단은 이루 말 할 수 없다.이 것을 바꾸어야 서울이 진정한 경쟁력이 있는 아시아 허부도시 국제 도시가 될 수 있고, 공동화 되가는 지방도 전국적으로 고른 발전을 할 수 있다.이 것보다 효율 적이고 중요한 투자가 없다 수도권 집중은 지금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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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철
2004.07.2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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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로운 형태의 가난한 사람들 역사 속에는 항상 가난한 사람들이 존재해왔고 시대마다 새로운 모습으로 나타난다. 한국사회만 보더라도 6.25 이후까지 대부분의 국민이 절대빈곤 상태에서 비참하게 살았고 공업화과정에서 농촌을 떠난 노동자 무리가 대도시 변두리에 살았다.(필자의 선조들은 당시 훌륭한 의사집안이어서 경제적인 풍요를 누리고살았는지도 모르나 사회전반에서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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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철
2004.07.2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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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젊은 주부들 출산은 상당수가 재왕절개 수술이고, 희망에 따라 상당수의 임산부가 출산 날짜, 시간을 인위적으로 조절 하기도 한다는 말을 듣는다. 시작부터 치마바람 ?걸음마와 말을 시작할 무렵 혹시나 하는 천재교육 심리로 조기 교육에 몰두하기 시작한다. 대개 5-6세 되면 먹고 살만 하면 피아노,태권도, 유아 조기교육 등 시작 초등학교 입학 하면 즉각 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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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철
2004.07.2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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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새문안 교회의 이수영 목사에 설교전문을 읽었다. <철 없는 사람이 대통령 자리에 앉아 있을 5년간이 不安하다> 란 제목으로 교인들에게 설교 한 것이다. 최근 국론 분열이 묻지마 원조로 집약되는 김대중 前 정권의 햇볕정책의 탓이며 노무현 現대통령의 망언으로 심화되고 있다고 지적 했다. 이북의 핵개발을 저지 하자는데 막대한 돈이 투자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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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철
2004.07.22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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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교 4학년 쯤으로 기억된다. 그때 "저 하늘에도 슬픔이..."라는 영화를 보았다. 신윤복이라는 소년 가장이 동생들과 겪는 찢어지게 가난한 시절의 슬픈 이야기였다. 그것도 극장이 아닌 비디오를 통해 보았다. 비디오란 제품조차 생소하던 시절이었으나 그 정도면 당시 우리 가정이 어느정도였는지 짐작할 것이다. 어찌나 안타깝고 불쌍하고 가련하던지....울지 않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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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철
2004.07.2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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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린 시절 나는 무수한 책을 읽었다. 왜 그렇게 읽었는지 어떤 뚜렷한 이유가, 목적 의식이 있었던 것도 아니다.재미가 있어서 읽었는지 아닌지도 모르겠다. 그냥 앞에 뭔가 있으면 닥치는 대로 읽었다. 잠도 자지 않고 책에만 빠져 있는 나 때문에 여간 고생하시지 않은 어머니는 잠 안자고 책 읽겠다고 버티는 나를 여간 기특해하신 것이었다.그러나 동생이 강제로 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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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철
2004.07.2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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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법원은 특정 종교적 사유(양심의 자유)에 따라 입영을 거부한 혐의(병역법 위반)로 기소된 최모씨에게 대한 상고심에서 “유죄가 인정된다.”며 징역 1년6월을 선고한 원심을 확정했다. 이로써 하급심의 엇갈린 판결로 인해 사회적 논란을 불러온 특정 종교적 사유에 따른 병역거부사건은 일단락 매듭지어지게 됐으며, 현재 1,2심에 계류 중인 유사사건에 대한 재판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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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철
2004.07.2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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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79∼89년 하버드 MBA 과정 졸업생들을 대상으로 목표 설정에 관한 연구가 수행되었다. 1979년 졸업생 중 3%는 자신의 목표와 그것을 달성하기 위한 계획을 세워 기록해 놓았다. 13%는 목표가 있기는 했지만 기록하지는 않았다. 10년 후 목표가 있었던 13%는 목표가 없었던 84%의 졸업생들보다 평균 2배의 수입을 올리고 있었다. 한편 뚜렷한 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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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상철
2004.07.20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