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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문화칼럼] 그대가 있어 그날마저도 아름답다 말할 수 있다
새벽안개가 창가에 다가와 속삭이면 잠에서 들깬 어둠, 툇마루 길어진 달빛그늘 데우느라 분주하고, 어슴푸레한 긴 밤을 더듬은 목련꽃 작은 봉우리, 우연인 듯 기교인 듯 가죽옷 벗는 소리로 요란하다.‘그래! 우리는 항상 그랬다’살갗이 터지는 너의 아픔보다...
당진시대  2018-04-13 21:26
[칼럼] [출향인 칼럼] 우리 신화와의 속깊은 만남을 위하여
나의 고향은 당진시 정미면 우산리. 전기도 전화도 없는 시골 마을이었다. 밤이면 온 세상이 깜깜하고 하늘에 별만 총총하던 가운데 산이나 들에 낯선 불빛이 나타나면 다들 그걸 도깨비불이라고 했다. 밤길을 가다 도깨비나 여우한테 홀려 길도 없는 곳을 헤매...
당진시대  2018-04-13 21:23
[당진시대시론] 6.13 지방선거와 청소년 참정권 실현
며칠 전 지인이 당진시청 어느 부서에 다녀와서 “담당공무원들이 지방선거를 앞두고 다들 말도 아끼고 매사 더 조심하고 긴장하는 느낌을 받았다”는 말을 전해 주었다. 6.13 지방선거에 당진시장과 시의원이 누가 당선 되느냐에 따라 행정의 정책과 방향이 달...
당진시대  2018-04-13 21:21
[칼럼] [문화칼럼] 박헌호 당진시립합창단 부지휘자
전통음악의 힘이 살아났던 곳, 포르투갈
포르투갈 ESART 예술대학과 포르투갈합창지휘자연합회 초청으로 한국지휘자로는 최초로 2주간 포르투갈을 방문하였다. 이는 필자 개인에게도 활동영역이 넓어져 좋은 일이지만, 필자가 속한 당진시와 한국합창음악이 멀리 유럽에까지 지경이 넓어지는 의미있는 방문...
당진시대  2018-04-06 20:12
[당진시대시론] [시론] 박두재 원당중앙교회 담임목사 / 당진시대 편집자문위원
시대의 요구 변화와 지방선거
패티 우드의 라는 책이 있다. 우리는 속도가 성공과 실패를 좌우하는 시대를 살아가고 있다. 서울과 부산을 최고속도 1200km로 달려 16분 만에 주파하는 하이퍼 튜브 익스프레스(Hyper Tube Express : HTX)를 2026년 상용화를 목표...
당진시대  2018-04-06 19:51
[데스크 칼럼] [데스크칼럼] 최종길 당진시대 편집국장
정치인 정용선 무엇을 남겼나
자유한국당 도지사 예비후보로 나섰던 정용선 전 충남지방경찰청장은 지난 총선에서도 유력한 후보로 거론됐었다. 경찰조직에서의 승진과 총선 출마 사이에 고민이 깊어지면서 결과적으로 타이밍을 놓쳤다.이후 당진시장 선거에도 유력주자로 떠올랐다. 하지만 자유한국...
당진시대  2018-04-06 19:48
[칼럼] 깨어 있는 시민이 준비하는 지방선거
“시민에 의한 시민을 위한 시민의 일꾼 선택해야”
6.13 지방선거를 60여 일 남겨두고 출마자들은 일찍부터 선거사무소를 열고 행사장과 식당은 물론 거리에서 명함 돌리며 인사하기 바쁘다. 1년 전 깨어있는 시민들의 촛불혁명으로 현직 대통령이 탄핵되고 각종비리에 연루된 전직 대통령도 구치소에 들어가는 ...
당진시대  2018-03-30 21:19
[칼럼] 당진시복지재단의 발전 방안
사회복지 전달체계가 지역중심으로 전환됨에 따라 지역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해야 할 자치단체의 역할과 책임이 강화되고 있다. 이를 위해서는 행·재정적 측면에서 지방자치단체의 사회복지 역량을 확보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당진시는 다양한 복지수요 및 급변...
당진시대  2018-03-30 21:18
[당진시대시론] 대통령 개헌안 유감
지난 3월 20일부터 청와대가 대통령 개헌안을 전문과 기본권, 지방분권, 대통령 연임제 등 3일에 걸쳐 발표하면서 바야흐로 개헌정국으로 접어들었다. 헌법 조항 하나하나가 막중한 영향력을 갖기 때문에 3일 동안 나누어 발표했지만, 그래도 국민들이 꼼꼼히...
당진시대  2018-03-30 21:16
[칼럼] [칼럼] 이종미 나루문학회장
당진별곡(別曲) 6. “장고항 매력에 빠져 볼뀨?”
생쥐 솜털에서 잠들었던 보소송한 봄빛 일어나 해안가마다 초록빛 물감을 칠한다. 황소 발차기 하던 된바람도 항구에 생기가 돌면 장고항 노적봉 풍경이 된다. 긴 잠에서 깨어난 어촌마을은 살포시 따스함을 뿌린다.갈매기 숨 고르는 방파제를 한 바퀴 돌고나면 ...
당진시대  2018-03-26 17:20
[칼럼] [칼럼] 안지혜 합덕초등학교 교사
너희를 만나기 전까지, 떨렸던 겨울
2018년 봄, 지금 나는 아이들과 함께 하는 생활을 3년째 맞이하는 초등학교 교사다. 아직 미숙한 점이 많아 업무를 처리하는 데에도, 아이들과 지내는 데에도 정신없는 나날을 보내고 있다. 교직생활이 얼마 되지 않는 신참내기 교사로서, 교사가 되기 전...
당진시대  2018-03-26 16:45
[칼럼] [칼럼] 최장록 한자녀더갖기운동연합 당진지부장
여성을 춤추게 하라
당진시 저출산 극복 민관협의체 회의에 참석해 달라는 전화 한 통을 받았다. 나는 “네” 라고 대답하고 한참동안 전화기를 바라보았다. 나는 아이들이 줄어들고 있음을 몸으로 느끼고 있는 사람 중하나다. 어린이집을 운영하다보니 다른 사람들보다 더 피부로 느...
당진시대  2018-03-26 16:43
[당진시대시론] [칼럼]
송민수 한국수산업경영인 당진시연합회 수석부회장
현대자동차, 삽교호 기름유출 사고 대책마련 나서야
1979년 10월 삽교호방조제가 건설되며 생긴 담수호인 삽교호는 당진시의 혈관과도 같다. 당진시 대부분의 농지가 삽교호의 물로 농사를 짓기 때문이다.삽교호는 내수면 어업 또한 활발한 곳이다. 아산지역에 △인주 △선장 어업계와 더불어 당진지역의 △삽교 ...
당진시대  2018-03-26 16:42
[칼럼] [칼럼] 당진 청년창업자에서 글로벌 청년사업가로
지난해 12월 당진창업협회가 창립했다. 당진창업협회는 당진시의 창업자, 예비창업자들을 위해 기술경영, 마케팅, 투자 등에 대한 다양한 정보를 제공한다. 뿐만 아니라 창업 활성화를 위한 세미나, 포럼, 토론회 등을 개최하는 등 예비창업자의 발굴 및 육성...
당진시대  2018-03-16 21:36
[칼럼] [기고] 논 타작물 재배, 쌀생산 농업인들이 앞장서야 할 때
우리나라에서는 최근 5년 간 평균 약 420만t만을 생산하고 있으며, 연간 380t을 수요하고 있다. 연간 380t 수요는 가공용 등 식재료가 포함된 물량이기에 매년 30~40만t을 과잉 생산하고 있는 구조다.또한 수입쌀은 매년 40만t이 고정적으로 ...
당진시대  2018-03-16 21:34
[당진시대시론] [당진시대 시론]지역경제와 무역전쟁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수입 철강과 알미늄 제품에 각각 25%와 10%의 관세를 부과하겠다고 발표하면서 무역전쟁의 우려가 세계경제를 위협하고 있다. 값싼 외국산 철강제품으로 인해 무기력해진 미국의 철강산업을 재기시키겠다는 것이 트럼프의 취지였다. 미국의...
당진시대  2018-03-16 21:31
[칼럼] 칼럼] 유내영 충남청소년노동인권센터 지킴이
더 이상 미룰 수 없는 어린이·청소년 인권
“이번 학교인권실태조사 설문은 충남에 있는 중·고등학교를 대상으로 진행하고 있습니다. 학교명은 절대 드러나지 않으며, 학생의 이름도 무기명이므로 걱정하지 말고, 솔직하게 답변에 주면 고맙겠습니다.”2017년 학교인권실태조사 설문조사원이 되어 들어가서 ...
당진시대  2018-03-09 20:28
[칼럼] [출향인 칼럼]박종돈 선교사
새벽시간의 도전
1993년 4월1일 한 번도 가보지 않은 길을 떠났다. 그리고 지금까지 25년째 말레이시아에서 가보지 않은 길을 가고 있다. 말레이시아에서의 25년의 삶, 그것은 도전의 삶이었다. 김포공항에서 미지의 세계로 힘차게 떠오르는 비행기 안에서 난 눈물을 흘...
당진시대  2018-03-09 20:27
[칼럼] [당진시대 시론] 장호순 순천향대 미디어커뮤니케이션학과 교수
지방선거와 청와대
올해 지방선거에는 청와대 출신 인사들이 대거 출마한다. 청와대 주인이 바뀐 것이 지난 해 5월 10일이니, 채 1년도 근무하지 않고 청와대를 떠나는 사람들이다. 대한민국에서 청와대만큼 좋은 직장이 없을 터인데, 그리고 그 자리를 얻으려고 치열하게 경쟁...
당진시대  2018-03-09 20:26
[칼럼] [칼럼] 최장옥 석문우체국장
한반도에 대한 미국의 역사적 진실 !
구한말 러시아가 만주를 자국의 배타적 세력권으로 전환하자 미국은 자국 이익이 한국과 비교가 되지 않는 만주의 중요성과 자신들이 직접 나설 수 없음을 인식하고, 1902년 영·일동맹 이후 영국과 전비의 60% 이상인 12억 엔을 일본에 공채매입 형식으로...
당진시대  2018-03-09 20: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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