핵심 공약 5가지는?① 경제자유구역 복원, 산업단지 추가 조성 대비하여 공원면적이 30%이상되는 100만평의 스마트 그린시티를 조성하고 전철 1호선을 아산에서 당진까지 연장 건설하겠다.② 자율형 사립고·청소년 과학체험관·어린이 직업체험센터를 설치하여 당진의 교육여건을 획기적으로 개선하고 우수인재들이 지역에서 마음 놓고 공부하도록 하겠다.③ 동서발전과 현대제철 본사 이전, 세무서 승격, 경찰수련원과 제2중앙경찰학교 유치로 인구유입을 촉진하고 지역경제를 활성화시키겠다.④ 지역의대 설립, 어린이 병원, 산재전문병원을 설립하고 대학병원과
핵심 공약 5가지는? 첫째, 당진을 모든 길이 통하는 사통팔달 교통의 요충지로 만들겠다. 현재 건설 중인 교통SOC 사업 이외에 제2서해대교(해저터널) 독자 국비사업 추진, 국도 32호선 대체우회도로 건설, 중부권 동서횡단철도 등을 새롭게 추진하겠다. 둘째, 당진항을 충남을 대표하는 무역항으로 키워내고 당진해수청(항만청) 신설, 유치에 성공한 해경인재개발원을 필두로 해양수산공공기관들을 유치해 당진을 부산영도에 버금가는 해양수산클러스터로 조성하겠다. 셋째, 가격 · 재해 · 인력 걱정없이 농사지을 수 있도록 쌀값을 포함한 주요농산물
충남도의원에 출마한 이유는 무엇인가? 물가 상승, 이자 폭등 때문에 서민들의 걱정이 너무 많다. 생활고에 시달리는데 점점 희망을 잃어가고 사채 시장에 내몰리기도 한다. 정치가 서민들한테 희망이 돼주지 못하고 있어서 너무 안타깝다. 충남도 같은 경우에도 여성 농민 바우처가 폐지되고 인권증진팀이 폐지됐으며 노동 정책 예산이 삭감됐다. 이렇게 임금과 복지가 후퇴하는 것을 보면서 억울한 사람이 호소할 데가 있어야 한다고 생각했다. 내가 그 울타리가 되자는 마음으로 출마를 결심하게 됐다. 그동안 시민단체 활동과 진보정당에서 활동해왔다. 어떤
D-30. 제22대 국회의원 선거가 한 달 앞으로 다가왔다. 에서는 유권자의 선택을 돕기 위해 후보자들의 생각과 견해 공약 및 정책에 대해 알 수 있도록 ‘지상토론(紙上討論)’을 진행해왔다. 이번 호에서는 세 번째 지상토론을 게재한다. 당진에 왜 ‘어기구’가 필요하다고 보는가?지난 8년간 시민들의 공복으로 일하면서 능력과 실천력을 검증받았다.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가 발표한 공약완료율 77.6%, NGO단체인 법률소비자연맹이 발표한 21대 국회의원 의정활동 평가 충남 1위를 기록했다. 오직 당진을 서해안의 1등
D-30. 제22대 국회의원 선거가 한 달 앞으로 다가왔다. 에서는 유권자의 선택을 돕기 위해 후보자들의 생각과 견해 공약 및 정책에 대해 알 수 있도록 ‘지상토론(紙上討論)’을 진행해왔다. 이번 호에서는 세 번째 지상토론을 게재한다. 당진에 왜 ‘정용선’이 필요하다고 보는가?무능함, 무책임, 무도한 정치를 끝장내고, 앞으로는 청년을 키우고 시민의 삶을 책임지는 유능한 정치인이 필요하기 때문이다.그동안 민주당의 도지사, 시장, 국회의원들은 당진 바다 300만 평을 빼앗기는 무능함에 더해 제대로 사과조차 하지 않
최창용 전 충남도의원이 공직선거법 위반으로 당선 무효형을 선고받으면서, 오는 4월 10일 국회의원 선거와 함께 충남도의회 당진시 제3선거구(당진1동·당진3동·고대면·석문면) 보궐선거가 이뤄진다. 국민의힘에서는 후보를 내지 않을 예정인 가운데, 더불어민주당에서는 홍기후 예비후보와 진보당 김진숙 예비후보가 경쟁한다. 이번 호에서는 홍기후 예비후보를, 다음주는 김진숙 예비후보를 만나 출마의 변을 듣는다.한편 홍기후 예비후보는 지난해 12월 19일 일치감치 예비후보 등록을 마치고 선거운동에 돌입했다. 지난 지방선거에서 홍 예비후
제22대 국회의원 선거가 37일 앞으로 다가왔다. 에서는 유권자의 선택을 돕기 위해 후보자들의 생각과 견해 공약 및 정책에 대해 알 수 있도록 ‘지상토론(紙上討論)’을 진행한다. 지상토론은 총 3회에 걸쳐 게재된다. 이번 지상토론에는 진보당 오윤희 후보가 답변을 보내오지 않았다. 오 후보는 “민주당과 단일화를 앞두고 여러 고민 속에서 이번 인터뷰는 진행하지 않기로 했다”고 밝혔다. 가장 존경하는 정치인은 누구인가? 특정 정치인을 지목하는 것은 조심스러울 수밖에 없다. 세 분의 대통령 비서실에서 행정관으로 근무할
제22대 국회의원 선거가 37일 앞으로 다가왔다. 에서는 유권자의 선택을 돕기 위해 후보자들의 생각과 견해 공약 및 정책에 대해 알 수 있도록 ‘지상토론(紙上討論)’을 진행한다. 지상토론은 총 3회에 걸쳐 게재된다. 이번 지상토론에는 진보당 오윤희 후보가 답변을 보내오지 않았다. 오 후보는 “민주당과 단일화를 앞두고 여러 고민 속에서 이번 인터뷰는 진행하지 않기로 했다”고 밝혔다. 가장 존경하는 정치인은 누구인가? 훌륭한 정치인이 많지만 노무현 전 대통령을 가장 존경한다. 참여정부 시절 사회적 대화기구인 대통령
국회의원 선거에 출마한 이유는? 국회에서는 3선부터 중진의원이라 부르며, 3선을 ‘국회의원의 꽃’이라고 한다. 국회의원으로서 경륜과 풍부한 정치적 경험을 바탕으로 국회 내에서의 입지가 굳건해지기 때문이다. 당진시민들께서 어기구에게 지난 8년간 국회에서 열심히 일할 소중한 기회를 주셨다. 시민 여러분의 기대에 부응하고 당진을 30만 자족도시의 발판 마련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했고 이제 서서히 가시적인 성과들이 나오고 있다. 사람을 키워야 당진이 클 수 있다. 지금은 당진을 서해안 중심도시로 크게 도약시킬 중요한 골든타임이고 당진의
오는 4월 10일 제22대 국회의원을 선출한다. 본격적인 선거철이 다가오면서 열기가 더욱 뜨거워지고 있는 가운데, 유권자들이 선거에 출마를 선언한 후보들의 생각과 가치관, 공약을 알 수 있도록 후보자 릴레이 인터뷰를 마련했다. 매주 차례로 예비후보자들을 만나 출마의 변을 듣는다. 이번 선거에 출마를 결심한 이유는?지금 대한민국의 정치는 국민들로부터 불신을 넘어 지탄의 대상이 되고 있다. 정치 개혁이 필요하다. 이를 위해서는 사람을 바꿔야 한다. 이익을 챙기고 싸움질 하는 정치가 아닌, 나라의 미래를 걱정하고 국민의 삶을
오는 4월 10일 제22대 국회의원을 선출한다. 본격적인 선거철이 다가오면서 열기가 더욱 뜨거워지고 있는 가운데, 유권자들이 선거에 출마를 선언한 후보들의 생각과 가치관, 공약을 알 수 있도록 후보자 릴레이 인터뷰를 마련했다. 매주 차례로 예비후보자들을 만나 출마의 변을 듣는다. 3선 도전에 나섰다. 출마의 변 또는 각오는? 흔히 3선 중진의원을 ‘국회의원의 꽃’이라고 한다. 국회의원으로서 경륜과 풍부한 정치적 경험을 바탕으로 국회 내에서의 굳건한 입지로 협상력도 높아지기 때문이다. 당진시민들이 어기구에게 지난 8년간
오는 4월 10일 제22대 국회의원을 선출한다. 본격적인 선거철이 다가오면서 열기가 더욱 뜨거워지고 있는 가운데, 유권자들이 선거에 출마를 선언한 후보들의 생각과 가치관, 공약을 알 수 있도록 후보자 릴레이 인터뷰를 마련했다. 매주 차례로 예비후보자들을 만나 출마의 변을 듣는다. 선거 첫 출마인데, 본인 소개를 한다면?당진은 제2의 고향이다. 평택에서 태어났지만 결혼 후 16년 동안 당진시민으로 살았다. 내 아이를 넘어 모두의 아이들을 잘 키우고 싶은 마음에 당진에서 ‘좋은엄마모임’을 만들어 사무국장으로 사회활동을 시작
오는 4월 10일 제22대 국회의원을 선출한다. 새해가 되면서 본격적인 선거철이 다가오면서 열기가 더욱 뜨거워지고 있는 가운데, 유권자들이 선거에 출마를 선언한 후보들의 생각과 가치관, 공약을 알 수 있도록 후보자 릴레이 인터뷰를 마련했다. 매주 차례로 예비후보자들을 만나 출마의 변을 듣는다. 이번 총선 출마를 결심한 이유는? 이번 총선은 윤석열 정부를 심판하는 선거다. 더불어민주당 후보로 출마해 국민을 대신해 현 정부를 심판하기 위해 나섰다. 이와 더불어 당진시민을 위해 내가 해야 할 일이 많다고 생각한다. 17만 인
오는 4월 10일은 제22대 국회의원을 선출하는 날이다. 각 정당 경선이 치러지지도 않은 시점이지만, 선거 현장의 열기는 뜨겁다. 국회의원 선거에 출마하는 후보자들의 생각과 가치관, 공약을 알 수 있는 후보자 릴레이 인터뷰 자리를 마련했다. 본지에서는 등록을 마친 예비후보자들을 만나 매주 차례로 출마의 변을 들어보고자 한다. 정치에 입문하게 된 계기가 있는가?소소한 것이 모였던 것 같다. 당진에서 네 명의 자녀를 키우고 법무사로 활동하면서 시민을 만났고, 지역 봉사에 나서면서 정치의 필요성을 알게 됐다. 문제를 해결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