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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구본세 국민건강보험공단 당진지사장이 추천하는 <낙타>
“세상 모든 상처받은 이들에게 바치는 책”
흙도 그냥 흙이 아니고 산성토였다. 국민학교 4학년부터 시작된 힘겨운 가난의 굴레 속에 학교 기성회비를 내지 못하는 것은 물론이고, 보리누롱지가 하루 식사의 전부였다. 중학교 입학금도 마감 3시간 전에 겨우 도지를 얻어 해결할 정도로 어려웠다. 한창 ...
임아연  2020-10-12 10:56
[책소개] 당진수필문학회 회원 이해인 씨가 추천하는 <세계미래보고서 2035-2055>
“SF영화 속 세상, 곧 현실이 될 거예요”
코로나19는 일상의 모습을 완전히 바꿔놓았다. 혹자는 “더 이상 코로나19 이전의 상태로 돌아갈 수 없다”고 말한다. 코로나19가 종식된다 하더라도 앞으로 새로운 바이러스들이 계속 나타날 것이고, 많은 것들이 인공지능(AI)과 로봇으로 대체되는 현상은...
임아연  2020-09-20 14:41
[책소개] 당진시립도서관이 추천하는 9월의 책
방구석에서 즐기는 미술관 여행
더위가 한 풀 꺾이고 제법 상쾌한 바람이 부는 9월은 책 읽기 좋은 계절이다. 코로나19로 여행이 쉽지 않은 요즘, 방구석에서 세상 곳곳으로 여행을 떠나보자. 세계적인 화가들이 그린 명작에 대한 소개부터 계약직 노인 노동자의 이야기, 그리고 삶과 죽음...
임아연  2020-09-07 10:54
[책소개] [책소개]
홍순조 기지초등학교 수석교사
“사랑은 있는 그대로 인정하는 것”
흔히 20대 대학 시절을 생각하면 싱그러운 청춘을 상상하지만 기지초등학교 홍순조 수석교사에게 그 시절은 참 배가 고팠다. 빠듯이 수업료를 내고 나면 고작 하루에 한 끼를 겨우 먹으면서 버티던 시절이었다. 사는 게 무엇인지 치열하게 고민했던 당시에 운명...
임아연  2020-08-18 16:58
[책소개] [책소개]
신평농협 삽교천지점 오지연 계장
인간관계가 힘든 사람들에게 주는 위로
흔들리며 피는 꽃도종환흔들리지 않고 피는 꽃이 어디있으랴이 세상 그 어떤 아름다운 꽃들도다 흔들리면서 피었나니흔들리면서 줄기를 곧게 세웠나니흔들리지 않고 가는 사랑이 어디 있으랴​젖지 않고 피는 꽃이 어디 있으랴이 세상 어떤 빛나는 꽃들도다...
임아연  2020-07-25 13:58
[책소개] [책소개]정재현 전래놀이
우리 가족을 바꾼 그림책 한 권
아이는 한 사람의 인생을 완전히 바꿔놓았다. 그리고 그 아이를 위해 읽었던 한 권의 책은 가족 전체를 변화시켰다.그림책놀이 및 전래놀이 강사로 활동하고 있는 정재현 씨는 10년 전 당진에 왔다. 3살이었던 첫째아이(신민경)에게 한창 책을 읽어주던 그 ...
박경미  2020-06-27 12:41
[책소개] 어디론가 도망가고 싶을 땐 ‘토끼세요!’
어느덧 봄이 지나고 무더위가 찾아오고 있다. 코로나19는 여전히 사그라질 줄 모르고 계속되고 있다. 한적한 바닷가에 누워 파도소리를 들으면서 마냥 책을 읽고 싶어지는 날, 당진시립도서관 사서들이 추천한 6월의 책을 펼쳐보자. 일반그럴 땐 바로 토끼시죠...
임아연  2020-06-15 11:18
[책소개] [책소개] 정미면 천의리 권하영 씨
나의 ‘이타카’를 찾아 떠난 여행
설령 이타카가 보잘 곳 없는 곳일지라도이타카는 너를 속인 적이 없다너는 길 위에서 경험으로 가득한 현자가 되었으니 이타카가 무엇을 의미하는지 이미 이해했으리라 그리스의 시인 콘스탄틴 카바피가 지은 라는 시의 마지막 연이다. 이타카는 그리스에 위치한 섬...
임아연  2020-05-29 20:32
[책소개] [책소개] 돌봄교사 김정아 씨가 추천하는
<내 귀는 짝짝이>, <우리가 몰랐던 노동 이야기>
“괜찮아! 다른 것 뿐이야”
남들과 달라지고 싶은 욕망과, 남들과 다른 모습을 하는 것에 대한 두려움은 공존한다. 자신만의 개성을 추구하는 동시에 ‘우리’와 다른 사람에 대해서는 배제하고, 자기 자신이 배제될까 두려워서 남들과 같아지려 애쓰는 이중적인 모습을 누구나 갖고 있다. ...
임아연  2020-05-12 02:32
[책소개] 얇은 책 속에 큰 울림을 담은 그림책
채운동 지예슬어린이집 정근수 원장
“그림책은 ‘아이들이 봐도 좋을 책’이에요. 흔히 그림책은 아이들을 대상으로 하는 책이어서 ‘어른들이 봐도 좋다’고 하는데, 사실은 어른들을 위한 책이거든요. 얇고 글도 많지 않지만 두꺼운 소설만큼 큰 메시지를 담고 있어 울림을 주죠.” 채운동에서 지...
임아연  2020-04-24 19:57
[책소개] 당진시립도서관이 추천하는 4월의 책
사회적 거리 두기! 그러나 책은 가까이!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최근 ‘사회적 거리 두기’ 캠페인이 확대되고 있다. 더불어 아이들의 개학도 한 달 넘게 연기되는 상황에서 코로나19 사태는 책과 함께 시간을 보낼 수 있는 기회가 되고 있다.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현재 임시휴관을 이어...
임아연  2020-03-27 19:49
[책소개] “장벽에는 다 이유가 있다”
당진남부사회복지관 신윤호 부장
‘죽는다는 것’은 곧 ‘어떻게 살 것인가’와 연결된다. 죽음을 앞뒀다고 생각하면, 남은 삶을 어떻게 보낼 것인지 생각하기 마련이니까. 산다는 것은 곧 죽음으로 향하는 길이고, 죽는다는 것은 삶의 완성이다. 그래서 사람들은 삶과 죽음이 맞닿아 있다고 말...
임아연  2020-03-14 23:50
[책소개] 삶을 위로하는 구멍가게 이야기
당진시립도서관 사서들이 선정한 3월 추천도서
코로나19로 온 세상이 떠들썩하다. 최대한 외부활동을 줄이고 사람들을 적게 만나는 것이 코로나19 예방에 상책인 요즘, 이 혼란의 시기가 지나갈 때까지 책과 함께 자신만의 시간을 보내는 것은 어떨까. 한편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당진시립도서관 1...
임아연  2020-02-29 02:17
[책소개] [책소개] 차현미 한국시낭송가협회 당진지회장
인생을 바꾼 구연동화 그리고 시
인생예찬양광모살아 있어 좋구나오늘도 가슴이 뛴다가난이야 오랜 벗이요슬픔이야 한때의 손님이라푸르른 날엔 푸르게 살고흐린 날엔 힘껏 산다.한때는 시집이 베스트셀러에 오르거나, 옆구리에 시집 한 권씩 끼고 다니는 게 유행이었던 시절도 있었다. 시 한 구절 ...
임아연  2020-02-24 17:47
[책소개] [책소개] 박종육 좋은이웃노인전문요양원 원장
유발 하라리 <사피엔스>
기존의 관념과 생각을 깨뜨리는 ‘도끼’ 같은 책 “내가 읽은 책들은 나의 도끼였다. 나의 얼어붙은 감성을 깨트리고 잠자던 세포를 깨우는 도끼. 도끼 자국들은 내 머릿속에 선명한 흔적을 남겼다. 어찌 잊겠는가? 한 줄 한 줄 읽을 때마다 ...
임아연  2020-01-24 11:57
[책소개] [당진시립도서관이 추천하는 1월의 책 ]
취업‧해고‧재개발 등 우리 사회를 담은 책
책을 읽는 사람들은 계속 줄어든다는데, 서점에 가면 새로운 책들이 매일 쏟아진다. 출판물의 홍수 속에서 어떤 책을 골라 읽어야 하는지 가늠하기도 어렵다. 베스트셀러라고 해서 반드시 좋은 책인 것만은 아닐 텐데, 어떤 책을 골라 읽어야 할까.당진시립도서...
임아연  2020-01-14 13:09
[책소개] “항상 내 곁에 있는 친구 같은 존재, 책”
북클럽 모이토·북키스 임소희 회원(신평면 거산리)
‘책은 친구 같은 존재’라는 임소희 씨 곁에는 항상 책이 있다. 친구를 기다리거나 버스를 타고 이동할 때, 책은 그의 비어있는 시간을 메워주곤 했다. 3년 전 서울에서 당진으로 내려와 헛헛했던 시간도 책이 달래줬다. 현재 임 씨는 북클럽인 북키스와 모...
한수미  2019-12-30 13:08
[책소개] “나의 삶을 바꾸는 긍정의 힘”
“저의 장애로 인해 아버지와 갈등이 있었어요. 대화도 어려웠죠. 하지만 제 마음가짐을 달리하는 것으로도 아버지와의 갈등을 해결할 수 있다는 것을 말을 듣고, 추천받은 책을 읽기 시작했어요. 이후 아버지의 말씀이 저를 사랑해서 걱정하는 것으로 들리더라고...
한수미  2019-12-13 20:08
[책소개] [책소개]이건일 당진북부사회복지관장
“은퇴, ‘END’가 아닌 ‘AND’입니다”
소설 의 주인공 다시로 소스케는 “이제 겨우 쉰 하나. 나는 끝난 사람이 되었다”고 말한다. 회사에 충성을 다하며 출세를 위해 살았던 그는 도쿄대 법학부를 졸업하고 대형 은행에 입사해 승승장구하며 임원 진급을 눈앞에 뒀다. 하지만 경쟁에서 패했고 63...
한수미  2019-11-29 09:30
[책소개] [책소개] 새마을문고 우강독서동아리가 추천하는
“우리 동아리가 최고에요!”
새마을문고 당진시지부는 농촌계몽운동의 일환으로, 새마을운동 당진시지회보다도 앞서 1959년에 조직됐다. 오랫동안 지역의 도서관 역할을 해온 가운데, 산하 조직인 각 읍·면 독서동아리 역시 다양한 독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그중 우강독서동아리(회장 황...
한수미  2019-10-29 1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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