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시자원봉사센터(센터장 김봉운)가 2015년 3분기 봉사왕으로 당진인명구조대 소속 이영근 씨를 선정했다.당진시자원봉사센터는 지난 21일 이 씨를 봉사왕으로 선정하고 상장과 상품을 전달했다. 이 씨는 196시간 동안 왜목마을 해수욕장에서 인명구조활동을 펼쳤다. 또한 단원들에게 인명구조 자체 교육을 실시하는 등의 시민 안전을 위해 노력해 왔다.이 씨는 당진환경운동연합 회원으로 지역에서 봉사활동을 이어왔으며 10여 년 동안 여름철마다 인명 구조 활동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대상을 수상한 이 씨는 “무언가를 바라고 시작한 봉사가 아니었는데
BCG경피용 백신을 지정 의료기관에서 무료로 임시 예방접종 한다. 기간은 지난 20일부터 백신이 공급될 때까지며 출생 후 1달 이내 영아에게 접종을 권장한다. △당진 : 문소아청소년과의원 (352-5748) △신세계소아청소년과의원(357-7512) △진소아청소년과의원(355-3233) △미즈맘의원(355-4800) △튼튼소아청소년과의원(357-9993) △기지시연합의원(352-8004) △아산가정의학과의원(357-9375)
오는 28일 가을콘서트 개최송악 실버프리 요양원송악 실버프리 요양원이 입소자, 마을 주민, 시민을 대상으로 하는 가을 콘서트를 오는 28일 오후 1시 30분부터 3시 30분까지 개최한다. 콘서트에서는 다양한 공연이 펼쳐질 예정이다.■문의: 010-4167-8944 건강어울림 한마당 개최당진시보건소당진 건강어울림 한마당이 오는 30일에서 31일까지 당진문예의전당 일원에서 열린다.자세한 내용은 당진시보건소 페이스북(m.facebook.com/Dangjinhealthpromotion)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국민연금공단 홍성지사(지사장 유문상)가 10월부터 기초연금 대상자의 소득인정액 산정 시 적용하는 재산의 소득환산율이 연 5%에서 4%로 하향 조정한다.최근 65세 이상 노인 인구의 기대여명 증가 추세, 동일 재산 종신 기준 주택연금과 농지연금 환산율 등을 감안해 4%로 낮춰 적용된다. 국민연금공단 관계자는 “재산 초과 보유 등을 이유로 기초연금 수급에서 탈락한 적이 있다고 하더라도 재산의 소득환산율 하향 조정에 따라 금년 10월부터 기초연금을 받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기초연금은 가까운 국민연금공단 지사 및 상담센터 또는 주소
당진시사회복지사협회(회장 김미영)가 복지가족및 현대제철 봉사단과 함께 지난 17일 호서고등학교 실내체육관에서 단합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당진사회복지사협회 회원 100여 명과 현대제철 봉사단 30여 등이 함께 했으며 회원 및 봉사자들의 단합을 위해 마련됐다. 이날 개회식을 시작으로 릴레이 달리기, 오자미 터트리기 등 레크리에이션 등이 이어졌으며 현대제철 봉사단이 저녁 식사를 제공했다. 김미영 회장은 “당진사회복지사협회 회원들은 물론 현대제철 봉사자들이 함께 해 너무도 뜻 깊었다”며 “앞으로도 봉사자들과 회원들이 함께 할 수 있는 단합
지적장애인생활시설 두리마을(원장 심효숙)이 가을을 찾아 떠나는 강원도 테마여행을 지난 7일과 8일에 다녀왔다.시설 거주 장애인 27명과 관계자 20명이 함께 한 이번 여행은 코레일 투어를 이용해 1박 2일 동안 강원도 정선과 속초와 정동진 등을 방문해 볼거리와 먹거리를 즐겼다.이번 여행에 함께한 한 참가자는 “오늘과 같은 여행이 계속 됐으면 좋겠다”며 “혼자 여행 하는 것은 엄두가 나지 않았는데 TV에서만 보던 강원도에 직접 와보니 너무 좋은 추억이 됐다”고 소감을 전했다.심효숙 원장은 “앞으로도 시설에 거주하고 있는 장애인들을 위
계성초등학교 4학년 3반 아이들이 작은 손길을 모아 따뜻한 사랑을 나눴다. 계성초 4학년 3반 학생들은 아름다운 가게 놀이에서 마련한 수익금을 모아 지역 장애인들에게 사용해 달라며 당진시장애인복지관(관장 이병하)에 지난 8일 전달했다.이수현 담임교사는 “아름다운 가게 놀이 프로젝트를 진행하며 아이들이 가게 놀이로 세상을 더 밝고 아름답게 만들 수 있다는 것을 배울 수 있도록 수익금 전액을 복지관에 기부하기로 결정했다”며 “작은 수익금이지만 좋은 곳에 쓰이길 바란다”고 말했다.
당진시복지재단(김홍장 이사장)이 복지 기관·시설 40여 명의 종사자들을 대상으로 2015년 하반기 직장 내 성희롱 예방교육을 지난 8일 실시했다.종합복지타운 2층 햇살터에서 진행된 교육은 ‘말하기 전에! 쳐다보기 전에! 행동하기 전에! 5초만 생각하자’라는 주제로 직장 내 성희롱 및 성 관련 사고를 사전에 예방하고자 마련됐다.이날 교육에는 △성희롱의 개념과 유형 △사례 및 대처 방법 △시청각자료 시청 및 성 관련 퀴즈 풀이 등으로 구성됐다.교육 후 복지 종사자들은 “사례 및 시청각 자료를 통해 강사와 교육생이 공감대를 형성해 유쾌한
당진시노인복지관(관장 이병하)과 당진시여성단체협의회(회장 문정숙)가 재가노인을 대상으로 아산 도고면에 위치한 옹기발효음식전시 체험관으로 가을나들이를 지난 7일 다녀왔다.이번 나들이는 외출이 어려운 재가노인에게 다양한 문화생활의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이날 13명의 재가노인과 여성단체협의회 회원들은 체험관에서 스탬프 접시 만들기와 산책로 탐방을 실시했으며 여성단체협의회에서는 어르신을 위한 떡과 과일 및 음료 등의 간식을 제공했다.이날 참가한 한 재가 노인은 “몸이 불편해 집에 있는 시간이 많아 외롭고 무료했는데 나들이로 바람쐬러
당진시 다문화 현황은 어떠한가?전국적으로 다문화가족의 수는 감소하고 있다. 하지만 당진시는 산업도시의 영향으로 인구가 늘면서 다문화가족 인구도 매년 조금씩 상승폭을 보이고 있다. 특히 타 지역에서 남편의 직장을 따라 외국인 결혼이주여성이 늘고 있다. 당진에는 현재 1200여 가정이 있으며 당진1·2·3동과 송악읍에 가장 많이 거주하고 있다. 충남권에서는 천안과 아산, 그 다음으로 다문화가족이 많다. 이 가운데 당진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의 이용 현황은? 또 어떠한 역할을 하고 있는가?전국 다문화가족지원센터 가운데 당진시가 다문화 특구로
당진시가 시민이 올바른 건강 습관을 형성하고 건강위험 행태를 개선하고자 건강생활실천을 돕는 건강생활실천협의회를 구성하고 운영위원회 회의를 지난 12일에 개최했다.당진시보건소 건강100세 지원센터 3층 회의실에서 열린 운영위원회는 정병희 부시장을 위원장으로 하고 20여 명의 위원들을 구성해 회의를 진행했다.이날 회의에서는 2016년 건강증진사업 운영에 관한 사항을 안내하고 제1회 당진시 건강어울림 한마당 행사 및 위원 위촉장을 전수했다. 또 정례회의 및 운영 전반에 관한 위원 의견을 수렴했다. 위원 명단 △위원장 : 정병희 △부위원장
요양원 및 체육행사 참여북한 실상 알리는 캠페인 열 것현재 북한에서 넘어와 한국에 정착한 북한이탈주민은 2만7824명(2015년 4월 기준)으로 여느 군소도시 읍민의 수와 비슷하다. 2000년대 이후 계속 증가하던 북한이탈주민 수는 김정은 1위원장의 집권이후 국경간의 경계가 삼엄해져 그 수는 줄고 있지만 아직도 적지 않은 북한주민들이 목숨을 걸고 탈북해오고 있는 실정이다.북한에서 넘어와 한국에서 생활을 시작하는 북한이탈주민들은 한국문화에 적응하지 못해 많은 어려움을 겪는다. 이러한 어려움을 아는 북한이탈주민들이 모여 한반도미래행복연
수평적 민·관 협력과 지역 이기심 줄여야북한이탈주민 및 지적장애 위한 복지 확대해야행복나눔복지센터는 당진에서 어떤 역할을 하고 있는가?2009년 3월에 센터를 개소했다. 당시 당진에는 복지 기관 및 시설이 부족했다. 당시 행복나눔복지센터가 작은 복지관의 역할을 하고자 통합사례관리 시설로 만들어졌다. 평균적으로 1년에 50가정의 사례를 관리한다. 만 6년인 지금 300여 가구가 넘는 가정에 개입했다. 또 매년 신규로 단순 사업부터 시작해 위기가정까지 200개의 케이스가 접수된다. 한 번 회복이 되는 경우에는 1~2주의 단기 회복부터
국민건강보험공단 당진지사(지사장 여운익)가 자문위원을 위촉하고 현안사항과 국민건강보험제도 전반에 대한 주요 내용을 안내했다.지난 7일 신사옥인 당진지사 회의실에서 진행한 자문위원회는 신임 자문위원 위촉과 함께 전자건강보험증 도입의 필요성을 설명하고 포괄간호제를 설명했다. 여운익 국민건강보험공단 당진지사장, 장덕기 당진시 약사회장, 오성환 BTB GAS 대표, 홍광표 서해스파 대표, 황선숙 당진시의원, 문정숙 여성단체협의회장, 구자생 대한노인회당진시지회장, 최명수 당진시이장단협의회장, 김미영 소망의집 대표, 김윤진 충
저소득층 아동 희망 씨앗 선물당진시복지재단 당진시복지재단(이사장 김홍장, 이하 복지재단)이 나눔2020 프로젝트 일환으로 실시한 나눔 운동 ‘1%가 만드는 150%의 행복키움’의 결실로 아동·청소년 64명에게 희망을 전달했다.디딤씨앗통장은 소년소녀가정, 기초수급, 가정위탁아동 등 지역 내 소외 계층 아동들에게 시민이 1000원 이상 후원하면 이를 재단이 동일한 금액을 1대1 매칭해 자립 자산을 형성해 나가는 사업이다.통장에 모여진 적립금은 해당 아동이 만 18세 이후 학자금, 기술자격취득훈련비, 주거비 등으로 사용해 자립을 돕는다.
송산종합사회복지관(관장 이명철)이 한국도로공사 후원, 당진시복지재단 공모사업에 선정돼 지난 창의력향상 및 건강증진을 위한 “CQ UP! 건강 the하고 O-Happy Day”개강식을 지난 6일 진행했다.이번 사업은 샬롬지역아동센터(센터장 김지현)와 연계해 교육을 통한 창의력 향상 및 건강증진을 위한 프로그램으로 창의적 과학교실, 리권댄스, 요리교실, 외부현장체험학습으로 구성해 센터 아동 20명을 대상으로 총 14회기를 진행한다. 첫날 진행된 프로그램은 거울을 이용해 만화경을 만들어 봄으로써 거울의 원리를 이해할 수 있는 과학교실을
KEB하나은행 당진시청지점(지점장 전기돈)·당진지점(지점장 서정길)이 당진시노인복지관에 추석을 맞이해 독거노인 55명에게 쌀(각 4kg)을 전달했다.KEB하나은행 전기돈 당진시청지점장과 서정길 당진지점장 등 임직원이 참석한 이번 전달식에서는 독거노인 돌봄을 하고 있는 독거노인생활관리사에게 대신 쌀을 전달했다. 쌀을 전달받은 독거노인들은 “혼자 살고 농사도 짓기 어려운 노인돌에게 필요한 쌀을 줬다”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KEB하나은행 전기돈·서정길 지점장은 “한가위 명절을 맞아 지역사회 독거어르신에게 작지만 소중한 마음을 전하고자
당진시남부노인복지관(관장 박소연)이 제19회 노인의 날을 기념해 어르신을 위한 사물놀이 한마당을 지난 2일 개최했다.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문화예술위원회 주최로 문화 소외지역을 대상으로 열리는 2015 신나는 이번 예술여행은 ‘사물놀이 힙합을 입다’를 주제로 광개토 사물놀이 예술단의 공연이 이어졌다.또한 복지관 사물놀이 동아리인 ‘한아름 풍물패’가 공연했다. 이와 함께 비보이 퍼포먼스와 퓨전타악, 판비트 소리, 연희 놀음 등으로 구성돼 전통놀이와 현대문화가 어우러졌다.행사에 참여한 한 어르신은 “노인들이 즐겁게 지낼 수 있도록 노력해줘
지체장애인협회 당진시지회(회장 김평호)가 중증장애인 가족 70여 명을 대상으로 서울대공원과 한국민속촌으로 행복나들이를 지난 7일 다녀왔다.이날 행사는 평소 야외활동이 자유롭지 못한 장애인들이 전통문화 관람 및 간단한 체험 활동을 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김평호 지회장은 “이번 행사로 새로운 환경에 대한 두려움 해소에 큰 도움이 됐다”며 “장애인 친구들을 사회의 한 구성원으로 많은 사람들이 관심 가져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한편 ‘중증장애인 세상 탐방’사업은 매년 1회 씩 개최해 중증장애인들이 세상과 소통할 수 있도록 노력해 오고 있다
당진시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장순미)에 수상 소식이 이어지고 있다.지난달 10일 전국 다문화가족지원센터 네트워크 우수사례 대회에서 특화사업 무문에서 우수사업으로 선정된 것에 이어 지난 15일에는 충남도 대표과제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당진시의 취·창업 능력향상교육 ‘다(문화)잡(JOB)고(GO) 희망날자’ 사업이 충남도내 다문화가족지원사업 대표과제 최우수 사례로 선정됐다.또 당진시복지박람회에서 복지인 페스티벌 우수상, 전국다문화가족 모국춤 페스티벌 베트남팀 모국춤 자조모임이 동상을 수상했다. 한편 앞서 2015 MBC 한빛대상 효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