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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선의원때 지역위해 최선, 떳떳하게 평가받고 싶다”석문공단 국가차원서 개발해야시민단체 낙선운동, 거스를 수 없는 대세-석문공단은 유공의 입주철회 이후 분양이 이뤄지지 않은 채 방치되고 있는데 어떠한 대책이 필요하다고 생각하는가?" 지난 14대 초선의원 당시 석문공단 개발이 당진 지역경제에 무엇보다 커다란 영향을 끼칠 수 있다는 판단하에 진입도로 문제해결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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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대
2000.01.2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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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적에 급급하지 않겠다”예방위주의 치안행정 펼 것“주민으로부터 신뢰받는 경찰상을 확립하겠습니다.”지난 4일 경찰청의 총경급 정기인사로 당진경찰서장에 새로 부임하게 된 이환규 총경은 “치안행정의 주인인 지역주민이 안심하고 생업에 종사할 수 있도록 친절하고 신뢰받는 경찰상 확립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실적이나 통계수치 등에 급급하지 않고 지역정서를 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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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종준
2000.01.2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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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봉사단체로 위상 굳힐 터”사재털어 앰블런스 구입무료로 긴급구조 활동도“목포에서 올라와 지난 35년간 많은 분들로부터 도음을 받았던만큼 지역을 위해 무엇인가 봉사하고 싶었습니다.”올해 당진군 해병전우회 신임회장에 선출되면서 사재를 털어 앰블런스를 구입하고 긴급구조대를 결성하는 등 전우회의 활성화를 주도하고 있는 김승재(60세, 일신환경 대표이사)씨는 35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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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대
2000.01.2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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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년사 편찬, 지구대회 유치 주력”국회의원 후보 토론회도 구상중당진청년회의소 이상범(39세) 신임회장은 “당진JC가 새천년을 맞아 지역사회의 핵심단체로 자리잡는 기틀을 마련하겠다”며 남다른 의욕을 보였다.당진JC 30대 회장이라는 타이틀에 맞게 30년사 편찬을 준비하고 있다는 이 회장은 “지나온 역사를 짚어보는 일이 새출발을 위한 첫번째 과제일 것”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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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자
2000.01.2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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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여 회원 한 가족되기” 최선합덕청년회의소 20대 회장에 취임한 최재용(37세) 회장은 올 한해는 무엇보다 회원간 화합을 최우선으로 내실을 다지겠다는 계획이다.내무부회장을 거쳐 곧바로 회장에 오른 그는 경제적으로 어려운 시기를 거치면서 다소 침체된 모임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서는 50여명의 회원 각자가 합덕JC를 이끄는 주인이라는 인식을 확고히 하도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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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대
2000.01.2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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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짓없는 행정 펴겠다”한장석신임 부군수“고향을 위해 마지막 봉사를 할 수 있어 영광입니다.”지난 5일 부임한 한장석 신임 부군수(57세)는 20년 8개월만에 돌아온 고향의 의미가 더욱 깊이있게 다가오는 듯했다. 비록 고향을 떠나 있었지만 항상 고향생각을 했고 고향발전에 관심을 가졌다는 한 부군수는 이제 다시 돌아와 부군수직을 맡은 만큼 군정발전을 위해 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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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자
2000.01.1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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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서 태동한 유일한 국제클럽” 자부심“윗분들 중에도 회장을 하실만한 분들이 많았는데 어쨌든 저에게 기회가 주어진 만큼 열심히 소임을 다해야죠.”밝은사회 당진클럽 박성민(40세) 신임회장은 클럽내 서열로 볼 때 회장을 맡기에는 젊은 나이다. 박 회장은 “경제적으로 어려운 시기다 보니 떠밀려 회장이 됐다”고 표현했지만 클럽에 대한 자부심과 애착은 남달라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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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대
2000.01.1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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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객 우선주의로 지역상권 살려야”당진군 상공회 김문경(49세) 신임회장은 “맡은바 역할에 최선을 다해 상공회를 빛내겠다”며 강한 의지를 보였다. 주로 당진읍내에서 상업을 하는 63명의 회원이 모여 있는 당진군 상공회는 상인들의 권익보호단체이면서도 불우이웃돕기, 장학사업도 꾸준히 벌여왔다.김 회장은 이러한 사업들 외에 여건이 허락한다면 올해 의료봉사활동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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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자
2000.01.1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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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천년, 서해안시대 주역” 다짐김일호·고중민·정덕영 회원 중앙회장표창당진청년회의소 제30대 회장에 이상범(38세)씨가 취임했다.당진JC는 지난 11일 수협 예식홀에서 한상규 충남지구 JC회장을 비롯한 인근지역 각 회장단과 역대회장단, 김낙성 군수 등 내외빈 200여명이 모인 가운데 회장단 및 감사 이취임식을 갖고 새출발을 다짐했다.이취임식에 앞서 10여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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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대
2000.01.17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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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출신, 순경으로 입문 30년간 최일선 근무이강연 서장 지방경찰청 경무과로당진경찰서 신임서장에 이환규(56세, 사진) 총경이 부임했다. 경찰청은 지난 4일 총경급에 대한 인사발령을 통해 당진경찰서 신임서장으로 보령경찰서장 이환규 총경을 발령했다.신임 이 서장은 충남 보령에서 태어나 1969년 2월 순경으로 경찰에 입문해 30여년간 최일선에서 서장까지 폭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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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대
2000.01.1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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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 야당이 첫발 내딛는 지역될 것”주민이 뽑아준 주민대표 “대체 뭘했나”석문공단 공적자금 투입해 분양가 낮춰야국회의원 총선거를 얼마 남겨두지 않은 새해 초, 정석래 한나라당 당진지구당 위원장은 지역의 구석구석을 돌아다니며 주민접촉에 여념이 없다. 총선과 새해설계에 바쁜 일정을 보내고 있는 정석래 위원장을 지난 4일 지구당 사무실에서 만났다. -지역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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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종준
2000.01.1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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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열심히 일해야겠다는 생각 뿐입니다.”지난 5일 치러진 고대농협 조합장 선거에서 상대후보와 2표차로 가까스로 재선된 심준택 조합장은 예상치 못했던 결과에 적지 않은 충격을 받은 듯 이렇게 소감을 밝혔다.현직 조합장이었다는 배경으로 따진다면 내용적으론 실패한 선거임을 스스로도 인정하는 심 조합장은 지난해 어려운 여건 속에서 농사를 지은 조합원들의 요구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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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자
2000.01.1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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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에서 1년4개월“공직생활중 가장 보람”왜목 개발·함상박물관 유치 등 성과행담도·터미널 관련 민원 아쉬워“그동안 도와주신 분들께 고마울 뿐입니다.”지난 1월5일자로 1년4개월간 재직했던 당진 부군수직을 떠나 충남도 농수산국장으로 발령을 받은 이철환 전 부군수는 짧은 기간이나마 고향에서 일할 수 있어 공직생활에서 가장 큰 보람을 느낄 수 있었다고 밝혔다.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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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종준
2000.01.1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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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무경험 살려 내실있는 봉사 펼칠 터”합덕청년연합회 김용범(39세) 신임회장은 취임 전부터 주위의 기대를 모았다. 지난 94·95년, 합덕청년연합회가 친목단체에서 지역봉사단체로 도약하던 시기, 2년 연속 사무국장을 역임하면서 빈틈없는 일처리와 추진력을 널리 인정받았다. 때문에 IMF 한파를 건너면서 다소 위축된 연합회에 활력을 불어 넣을 적임자로 일찌감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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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자
2000.01.1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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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민에 베푸는 조직으로 거듭 나겠다”농업경영인 당진군연합회장에 선출된 김충완(44세, 당진읍 대덕리) 신임회장은 900여 농업경영인 대표로 우선 걱정이 앞선다며 소감을 밝혔다.2000년대 첫 회장으로 김 회장이 내세운 슬로건을 농업경영인회가 농촌을 위해 베푸는 조직으로 거듭나는 것이다.김 회장은 농업경영인은 정예화된 인자들인 만큼 복지농촌을 위해 농촌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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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자
2000.01.1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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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기반 당진지부 김재도 초대지부장“세 가족 한 살림, 아직은 막막합니다”농민이 고객, 서비스 향상에 최선농지개량조합과 농어촌진흥공사, 농지개량조합연합회, 이 세기관의 통합조직인 농업기반공사가 1월1일 출범했다.지난 1년간 말도 많고 탈도 많았던 통합 준비과정을 겪고 농업기반공사 당진지부 초대 지부장으로 임명된 김재도(전 당진농조 전무) 지부장은 ‘세 가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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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대
2000.01.10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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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띠해에 태어난 아이들이 모두 건강했으면 좋겠어요.”이제 방학이 끝나고 개학하게 되면 다니고 있는 초등학교에서 최고 학년이 되는 정다혜 어린이는 자신과 같이 용띠해에 태어나는 아이들이 모두 건강했으면 하는 바램을 갖고 있다.그림이나 만화에서 보는 튼튼하고 머리좋은 용처럼 새로이 용띠해에 태어나는 아이들은 병들고 아프지 않길 바라고 있다.요즘의 여느 아이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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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종준
2000.01.0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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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천년대 당진,활력넘치는 도시될 것“터미널 입지, 군수·군의회 결정이라면 따라야”“당진항 지정, 타당성 조사 예산 반영돼”선거법 협상 정국에서 바쁜 일정을 보내고 있는 자민련 김현욱 사무총장이 성탄절을 전후해 당진에 내려왔다. 26일 지구당 사무실에서 김 의원을 만나 새해 설계를 들어 보았다.-터미널 이전 입지가 결정되었다. 결정과정에서 갈등과 논란도 많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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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자
2000.01.0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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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인 명문대로 육성” 포부장기옥 학장, 재단 이사장으로신성대학 3대 학장에 이병하(사진) 박사가 1월1일자로 취임했다.당진군 송악면 출신으로 94년에 고향인 당진에 신성대학을 설립, 이사장으로 활동해온 이병하 박사는 장기옥 전임학장의 후임으로 신성대학 학장에 취임했다.이 박사는 “새로운 천년의 21세기에 세계적인 명문대학으로 발전시키기 위해 직접 대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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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대
2000.01.03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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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합이 사라졌으니 제 소임도 다한 거지요”농업기반공사 출범 앞두고 퇴임“믿고 따라준 임직원·조합원에 감사”“개인적으론 홀가분합니다. 그러나 조합원을 위해 최선을 다해야 하는데 조합이 없어지는 것을 보고 물러나는 게 죄스러울 뿐입니다.”90년 역사의 농지개량조합이 농어촌진흥공사와의 통합으로 '99년 12월31일자로 자동 해체되었다.당진농지개량조합 첫 민선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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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명자
2000.01.03 00:0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