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덕청소년문화의집이 오는 7일부터 7월 4일까지 통기타(초급-중급부, 중고등부), 토탈공예 반이 무료로 개설해 운영할 예정이다. 토탈공예는 다양한 기본재료를 활용해 작품을 만들며 창의성과 표현력을 증진시키고자 하며 통기타는 여가생활이 부족한 청소년들에게 새롭고 즐거운 여가생활을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이번 강좌에서 배운 내용들은 청소년문화의집에서 주최하는 어
당진교육지원청(교육장 심재진) 직원들이 지난달 16일 설 명절을 앞두고 참 소중한 집과 당진시 결식우려 노인들의 가정을 방문해 사랑을 전했다. 직원 일동은 쌀과 밑반찬, 과일을 전했으며 나눔 문화를 확산하고 더불어 살아가는 사회를 조성하고자 이웃사랑 실천에 나섰다. 심재진 교육장은 “소외받고 어려운 이웃들이 사회의 온정으로 추운 겨울을 보내는데
당진교육지원청(교육장 심재진)에서 정년 및 명예 퇴직한 초·중·고 교원에게 송공패를 수여했다. 지난달 25일에 진행된 송공패 수여식에서는 2015년도 2월 말 퇴임하는 정년퇴직 6명과 명예퇴직 14명이 송공패를 전달받았다. 심재진 교육장은 “교직에 대한 뜨거운 열정과 투철한 사명감으로 헌신노력하며 충남 교육발전에 기여하신
청인학원(원장 이종국)에서 시작된 청인봉사단은 ‘어르신이 살아계시는 날까지’라는 슬로건을 단 하나의 봉사 목표로 내걸고 있다. 청인봉사단은 사각지대에 있는 독거노인과 5~6명의 학생으로 구성된 6개 팀을 연계해 일주일에 한 번씩 말벗, 밑반찬 봉사 등을 2년간 이어오고 있다. 한 번 연을 맺은 어르신과 아이들은 어르신이 살아계시는 날까
충청남도교육청(교육감 김지철)이 지난 11일, 3월 1일자 유·초·중·고등학교 신규교사에 대한 인사발령을 단행했다. 신규 교사 발령>> 초등학교 △당진초 김한신·이새봄·홍세강 △성당초 김래현·우태윤 △계성초 강예지·강진태·김현정·이승언
신성대학교(총장 김병묵)가 제7회 학사학위 및 제19회 전문학사 학위수여식을 지난 12일 태촌 아카데미홀에서 진행했다. 이번 학위수여식에서는 유아교육학과를 비롯한 6개 학과 150명이 학위를, 물리치료과를 비롯한 28개 과 1360명이 전문학사 등 총 1510명이 학위를 취득했다. 또한 대학생활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둔 강정아(관광중국어과), 김수연(간호학과
호서중학교(교장 이재오)에서 지난 6일 급식실 및 다목적체육관인 예당관을 개관하고 커팅식과 식수행사를 가졌다. 2012년도부터 신축이 추진된 예당관은 충남도교육청으로부터 16억3000만 원, 당진시로부터 7억 원을 지원받아 총 23억3000만 원의 사업비로 지난달 16일 완공됐다. 예당관은 2층 규모로 연면적 1360㎡로 지어졌다. 한편, 졸업식과 함께 진
해가 뜨는 아침부터 시작해 어둑한 하늘에 별이 박힐 때까지 학교 안에서 이들은 늘 함께였다. 벌써 졸업이라는 끝이 성큼 다가온 것처럼 아이들도 어느새 훌쩍 자라 이제는 정든 교정을 뒤로 하고 새로운 세상으로 발걸음을 나선다. 지난 13일 졸업한 송악고등학교 3학년 조선영·이후범·정유진·송호준·이은택&midd
당진교육지원청(교육장 심재진)이 오는 23일까지 중학교 신입생 재배정 원서를 접수한다. 재배정 대상자는 2015학년도 중학교 입학배정 대상자 중 전 가족의 실거주지 이전으로 중학교 학교군(구)이 변경된 경우에 해당된다. 원서접수는 구비서류를 지참해 당진교육지원청 1층 민원실에 직접 방문해 제출하면 되며 당진학구에 속하는 대상자는 접수하는 즉시 배정되고 당진
신평고등학교(교장 류세환)에서 100여 명의 학생을 대상으로 한 멘토링프로그램 ‘네 꿈에 미쳐라’가 진행됐다. 지난달 21일부터 23일까지 2박 3일간 본교 소강당과 교실에서 진행된 이번 프로그램은 서울시 사회공헌 NGO 드림컨설턴트에서 주관한 것으로 24명의 다양한 전공을 가진 서울대 학생들이 멘토로 참가했다.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본 신문은 지난 2014년 7월 21일자 교육면 “버그네 어린이집 부당해고 논란” 제하의 기사에서 지난 3월 신임 원장과 조리사 간의 원아 식단에 대한 사소한 말다툼에서 시작된 조리사의 사직으로 인한 부당해고 문제로 버그네 어린이집이 노동위원회에 제소되었다고 보도한 바 있습니다. 그러나 버그네 어린이집 부당해고 논란은 충남지방 노동위원
부당해고 논란이 일며 조리사와 갈등을 빚었던 합덕읍 버그네 어린이집이 사직한 조리사에게 화해금 300만 원을 지급했다. 본지 제1019호 <버그네 어린이집 부당해고 논란>에 보도된 버그네 어린이집 이모 원장과 조리사 이 씨는 충남지방노동위원회 심판위원회 화해조서에 따라 권고에 의한 사직으로 처리되며 사건을 종결했다.
합도초등학교(교장 정용기)에서 지난달 26일부터 5일간 겨울방학 영어캠프를 실시했다. 영어 상황에 맞는 체험활동을 통해 영어에 대한 거부감과 두려움을 해소하고자 계획된 이번 캠프는 5·6학년을 대상으로 총 4명의 학생이 참가했다. 이번 프로그램에서는 학생들은 미국의 TV 프로그램을 시청하고 직접 라인댄스를 췄으며 영어 애니메이션을 활용해 이야기
당진교육지원청(교육장 심재진) 외국어교육센터 2015학년도 교육과정 운영을 위한 운영협의회가 지난달 26일에 개최됐다. 이번 협의회에서는 학교 현장의 의견을 반영한 효과적인 센터 운영을 위한 다양한 논의가 진행됐다. 협의회에서 논의된 내용으로는 학년에 따른 특화 프로그램 운영, 단위 시간 내 운영의 다양화와 학생들의 흥미와 관심 수준에 따른 활동 등이 논의
당진중앙시립도서관(관장 오두영)이 겨울방학을 맞이해 독서프로그램을 열었다. 이번에 진행된 프로그램으로는 동화 속 요리세상, 동화로 배우는 창의력 표현미술, 책 속 이야기 듣고 드로잉 표현 등 다양하게 개설됐다. 그중 그림책 놀이터는 4·5세 아이들을 대상으로 지난달 6일부터 27일까지 한 달 간 매주 화요일 마다 진행됐다.그림책 놀이터는 2시간
합덕읍 운산리에 위치한 국공립 B어린이집이 110여만 원의 보육비 부정수급 혐의로 검찰에 송치된 가운데 당진시에 사실 확인을 하는 중 담당자가 “보육비 부정수급이 관행적으로 이뤄져 왔다”고 발언해 파장이 일고 있다. 당진시 스스로 보조금 관리·감독을 부실하게 해왔음을 시인한 것이다. 당진경찰서에 따르면 B어린이집은 원아 출
면천중학교(교장 전영택)에서 지난 19일부터 대학생 멘토링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면천중은 겨울방학을 맞이해 1·2학년을 대상으로 영어 기초 실력을 갖출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이번 멘토링 프로그램은 대학생과 함께 소규모로 수업함으로써 개별 학습의 기회를 높이고 대학생들이 직접 공부 노하우와 대학생활 및 진로관련 상담을 진행했다.
한정초등학교(교장 구인순)에서 지난 12일부터 23일까지 2주간 겨울방학 돌봄교실을 운영했다. 이번 돌봄교실에서는 맞벌이 가정, 저소득계층 자녀에 대한 돌봄을 확대하고 보살핌과 보호·선도 등의 교육 서비스 제공을 목적으로 실시됐다. 학생들은 돌봄교실을 통해 읽기, 쓰기, 셈하기 등 교과 기초학습을 비롯해 미술활동과 창의활동으로 나눠진 특기적성
당진교육지원청(교육장 심재진) 외국어교육센터가 지난 19일부터 방학 중 중국어 집중 캠프를 실시하고 있다. 초등학교 3·4학년을 대상으로 실시되는 이번 캠프는 오는 30일까지 총 40시간의 교육 과정으로 이뤄지며 기초 중국어 과정으로 구성돼 있다. 학생들은 원어민 강사와 함께 기초 단어와 노래를 배우며 장식품 만들기, 수건돌리기, 스피드 퀴즈
고대초등학교(교장 김형란)에서 지난 19일부터 오는 30일까지 2주 간 겨울방학 영어독서캠프를 실시한다. 고대초는 3학년부터 5학년 학생 가운데 영어 관련 독서 활동에 관심을 갖고 있는 학생들과 함께 원어민 교사와 함께 날마다 다른 주제로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이번 프로그램에서는 스포츠와 동물, 음식 등 다양한 주제에 대한 영어 책을 살펴보고 모르는 단어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