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 2 지방선거가 한 달도 남지 않았지만 충남도지사 선거는 혼전 양상이다. 도지사선거 대진표는 한나라당 박해춘 전 국민연금관리공단 이사장, 민주당 안희정 전 당 최고위원, 자유선진당 박상돈 전 국회의원, 진보신당 이용길 전 민주노총 대전·충남본부장으로 확정됐다. 하지만 자유선진당 공천을 신청했다가 탈락한 이태복 전 보건복지부장관이 &lsquo
당진군에서 직영하는 인터넷쇼핑몰 ‘당진팜’이 5월 가정을 달을 맞아 5월1일부터 30일까지 해나루쌀 선물하기 운동을 전개하고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한다. 어버이날(5.8)과 스승의 날(5.15) 이 있는 5월에 해나루쌀을 구입하면 따뜻한 인사말을 쓸 수 있는 고급 카드와 해나루쌀로 만든 쌀국수도 증정하고 가격할인 행사도 병행한다. 이번
당진군은 세계 각국의 기술 장벽에 효과적으로 대처하여 대외신인도 및 경쟁력 확보를 위해 ISO 9001 등 국제표준규격 인증 지원 대상기업 10개를 확정하고 인증 소요금액의 50%인 최대 300만원을 지원한다.군은 지난달 19일까지 국제표준규격인 △ISO 9001(품질) △ISO 14001(환경) 시리즈 등 2개의 시스템 인증분야에 대한 인증 획득 소요비용
당진군과 충남공공일반노동조합(당진재활용지회)이 지난달 27일 단체협약을 체결했다. 양측은 군청 소회의실에서 제3기 2010년 단체협약식을 가졌다. 이번에 체결된 단체협약에는 조합의 명칭을 변경하는 조항과 정년을 공무원에 준해 단계적으로 연장하는 등의 7개 조항이다. 단체협약은 재활용품선별센터 선별원들의 근로조건 유지·개선한다는 취지로 2년마다
당진군이 지난달 16일 당진화력본부 홍보관에서 당진군정책자문교수단(단장 성용길) 및 실·과장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5년 당진군 중기발전계획 및 전략’ 군정 발전 방향 모색 워크샵을 가졌다.이날 산업연구원 김선배 연구위원은 ‘당진군 산업육성 전략 구상’ 주제발표를 통해 신기술 및 정보교류,
윤지현 자유선진당 도의원 제2선거구 후보의 선거사무소 개소식이 지난달 21일 열렸다. 김낙성 국회의원과 공천을 놓고 경쟁했던 윤용만 법무사 등 자유선진당 당직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개소식에서 윤지현 후보는 “정당 생활을 오랫동안 하면서 세운 ‘신뢰와 초심’, 이 두 가지 원칙을 직접 실천하겠다”며 &ldq
이종현 도의원 2선거구 한나라당 후보가 지난 19일 선거사무소 개소식을 가졌다. 합덕버스터미널상가 2층에서 열린 사무소 개소식에는 이완구 전 충남도지사와 한나라당 당원, 농민단체장, 지역주민들이 참석해 이종현 후보를 지지했다. 이종현 후보는 “지난 4년간의 도의회 활동을 통해 농업과 경제기반 다지기에 노력해 왔다”며 “당진군
오는 6.2 지방선거 도의원 제1선거구에 예비후보로 등록하고 한나라당에 공천을 신청했던 최기택씨가 지난달 26일 충남도당을 방문해 공천 신청을 철회했다. 최기택씨는 “같은 당 후보자간에 비방하는 것에 환멸을 느꼈다”며 “선의의 경쟁을 치르는 것이 아니라 같은 당 후보 간에 변호사 선임까지 운운하며 비방하는 치졸한 행위에 경멸
“정당인으로 오랫동안 생활해 왔는데 국회의원 보좌관이라는 직책은 일반 사회단체장과 달리 막중한 책임이 뒤따르는 자리라고 생각합니다. 지역을 대표하는 국회의원을 보좌하는 동시에 지역민들의 여론도 수렴해 국회의원에게 전달하는 역할을 해야 하는데 부담감이 앞섭니다.”지난달 21일 김낙성 국회의원의 신임보좌관으로 임명된 윤석재 보좌관은 &ld
- 비례대표 출마를 결심하게 된 계기는?지역구 의원과 비례대표를 놓고 고심했었다. 지역구 공천보다 비례대표 신청이 정당에 도움이 되는 길이라고 판단했다.- 3명이 공천을 신청했는데?정당에 대한 기여도와 폭넓은 사회적 활동을 해왔다. 모든 결정은 당에 맡기고 결정에 따를 것이지만 지역구 공천을 받아도 될 정도로 충분한 활동을 해왔다. - 당선이 된다면 어떤
- 비례대표 출마를 결심하게 된 계기는?10여년 넘게 지역의 문화예술와 각 행사에 참여하면서 얻은 노하우와 깊은 경험을 나누고 싶었다. 두 번에 걸친 자유선진당 지원연설, 다방면의 사회단체·봉사활동을 해왔다.- 3명이 공천을 신청했는데?여성으로서 각종 사회활동을 충분히 해왔고 이름을 알려왔다. 당에 대한 기여도 역시 뒤진다고 여기지 않는다. 경
- 비례대표 출마를 결심하게 된 계기는?도시생활을 하다가 농촌에 시집을 와서 살면서 농촌의 어려운 부분을 여러 가지 알게 됐다. 남편의 정치생활 동안 보좌관 역할을 해왔고 언젠가 기회가 되면 농촌여성들을 위해 제도권에서 봉사를 하고 싶다고 생각했었다. -3명이 공천을 신청했는데 공천을 자신하나?당에서 20여년 동안 남편 옆에서 뒷바라지를 했고 자민련 출범
자유선진당 당진군의원 비례대표에 3명이 신청한 것으로 확인됐다. 편명희 가정을 건강하게 하는 사람들의 모임 당진지부장과 정용해 전 도의원의 부인인 강월숙씨, 김명회 한국시낭송가협회 당진지부장 3명이 비례대표 1순위 공천을 신청했다. 현재 선거법이 개정되어 기초의원 비례대표는 무조건 여성에게 1순위를 주도록 되어 있어 3명 중 1순위가 나올 가능성이 높은 상
민종기 군수가 감사원 뇌물 비리 혐의 이후 한나라당 공천이 취소되면서 지역 내에서 군수 출마를 준비하고 있는 인물들이 계속 거론되고 있다. 일단 최동섭 당진군의회 의장은 지난달 28일 본지와의 인터뷰에서 당진군수 선거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 최기택 전 당진군학교운영위원장협의회장은 도의원 제1선거구 한나라당 예비후보를 사퇴한 후 군수 선거 출마를 염두에 두
최동섭 당진군의회 의장이 군수후보 출마를 선언했다. 최동섭 의장은 지난달 27일 본지와의 인터뷰를 통해 “당진군의 불명예스러움을 누군가 추스려야 한다는 생각”에 출사표를 던지게 됐다고 밝혔다. 최 의장은 한나라당 충남도당이 군수 후보 재공천을 실시할 경우 한나라당 군수후보로 출마할 생각이며 재공천을 하지 않을 경우 무소속으로 출마할 것
민종기 군수 선거캠프에 선거대책본부 사무장을 맡을 예정이었던 홍천표 전 당진농업기술센터 소장이 지난달 26일 본지에 인터뷰를 요청해 입장을 표명했다. 홍 전 소장은 “자신을 믿고 따랐던 이들을 철저하게 배신한 민 군수에 분노마저 느낀다”며 “당진군의 명예를 땅에 떨어뜨린 행위에 대해 선거캠프에 참여했던 사람으로서 진심으로 사
민종기 군수의 선거사무소가 최동섭 군의회 의장의 선거사무소로 사용될 예정이다. 민 군수 선거캠프에 참여했던 홍천표 전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최동섭 군의회 의장이 군수 출마 선언 후 선거사무소로 사용하고 싶다는 연락을 해와 사무실을 넘기기 위해 준비중”이라고 말했다.민종기 군수는 당진읍 구터미널 부지 위에 지어진 진원스타타워 5층에 선거
민종기 군수 비리 파문에 이어 위조 여권을 이용한 해외 도피 시도까지 확인되면서 지역사회가 심한 배신감과 허탈감으로 신음하고 있다. 민 군수는 지난달 22일 감사원에서 그동안 감사결과를 발표해 수십여억원대의 뇌물 수수혐의를 제기하자 곧바로 반박문을 내고 대응에 나서는 듯했으나 24일 인천공항에서 위조 여권을 이용해 해외도피를 시도했다. 이 과정에서 출국금지
김후각 전 농어촌공사 지사장이 지난 28일 기자간담회를 열어 경선결과에 대한 입장을 표명하고 공천관련 여론조사에 관한 불합리함에 대해 고소장을 제출했다고 밝혔다.김후각 전 지사장은 지난달 22일 자유선진당 공천 경선에서 이철환 예비후보와 151표차로 탈락했다. 자유선진당 충청남도당은 군수, 군의원 후보의 공천을 여론조사로 결정하기로 정하고 19일과 20일
민종기 군수가 지난달 28일 5일간의 도피 끝에 검찰에 검거됐다. 검찰은 지난달 28일 밤 8시 20분쯤 경기도 시흥시 정왕IC 근처 승용차에 민 군수가 타고 있다는 제보를 받고 수사관들을 급파했고 이를 눈치챈 민 군수가 차를 탄 채 달아나자 30여분간을 뒤쫓은 끝에 서울 신월동 국립과학수사연구소 근처에서 민 군수를 붙잡았다. 민 군수는 검거 직후 대전지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