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낙성 의원이 오는 16~17일경 자민련을 탈당한다. 지난 9일 김낙성 의원의 보좌관인 윤지현씨는 “김 의원이신당 창당작업에 참여하기 위해 오는 16~17일경 자민련을 탈당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윤씨는 “김 의원은 신당 창당 준비위원으로 활동할 예정이며 군내 당원들도 김 의원과 행동을 같이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실제로 국민중심당이 자민련을 흡수통합하기로
김천환 군의회 의장이 병원에 입원하면서 몇 주 째 정상적인 의정활동을 못하고 있다. 지난 달 말경 고혈압과 당뇨증세 등으로 당진의 푸른병원에 입원했던 김 의장은 병세가 악화돼 대전의 보훈병원으로 옮겨 치료를 계속하고 있다. 특히 증세가 악화되면서 손 마비 증상으로 9일 서울에서 수술을 받기도 한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김 의장은 입원이 장기화되면서 이 달
도내 기초의원 사직서 50% 못 미치자 일단 처리 보류당진군의회 의원 13명 전원이 공직선거법 개정을 촉구하며 사직서를 제출함에 따라 이 달 말부터 예정된 정례회 개최가 불가능해 행정사무감사와 예산심의, 조례 제·개정 등 의정활동의 중지로 인한 사상 초유의 군정마비 사태가 우려되고 있다. 전국시군구의회의장단협의회(회장 이재창 서울 강남구의회 의장)가 지난달
학유정 신축관련 시설비와 감리비·시설부대비 다른 페이지??묶어야 ●편집자 주 당진군이 지난달 25일 2006년도 예산편성 요구서에 대한 주민의견 수렴을 마감한 결과 당진환경운동연합과 당진참여연대 등 단체와 개인이 모두 6건의 주민의견을 제출한 것으로 집계됐다. 의견을 제출한 단체와 주민들은 올바른 예산편성의 방향에 대한 의견과 함께 낭비성 예산에 대한 삭감
이형구(57) 당진군재향군인회장이 지난 2일 공식적으로 도의원 선거에 출마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이형구씨는 도의원 제1선거구에 (가칭)국민중심당 후보로 출마하고 싶다는 뜻을 밝혔다. 출마를 결심하게 된 계기는 무엇인가? 사실 오래 전부터 출마에 대한 뜻을 가지고 있었다. 30여년 동안 교직 생활 및 크고 작은 봉사단체에서 활동해왔다. 이젠 제도권에서 이와
김홍장(43) 일선플랜트 회장이 열린우리당 도의원 제1선거구에 출마하겠다는 의사를 공식적으로 밝혔다. 김홍장씨는 1994년 역대 최연소 출마자(32)로 이름을 올린 이래 4번째로 출마의사를 밝혔다. 4번째인데 다시 한번 출마를 결심하게 된 계기는 무엇인가? 나름대로 부족한 면이 많지만 지역과 충남을 위해 봉사한다는 마음으로 처음 출마를 결심했었고, 지금도
지난 6년 동안 당진군체육회의 사무국장으로 일해 온 이병노 사무국장이 도민체전 성적부진과 체육회 내부 사정 등을 이유로 사무국장직을 전격 사퇴한다고 밝혔다. 그러나 이 사무국장은 사무국장직을 사퇴할 뿐 체육회 이사직은 계속 수행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병노 사무국장은 지난 2일 오후 당진군체육회 사무실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여러분 부끄럽습니다”라는 말을 시작
도지사 출마를 결심하게 된 동기는? 흔히 중앙정치만 정치라고 생각하는 경향이 있지만 지방정치 영역의 확대가 필요하다. 민주노동당이 부유세 및 무상교육 등을 실천하겠다고 정책목표를 설정하고 실천하고 있지만 중앙정치무대에서만 회자되어서는 전체정치가 바뀔 수는 없다. 실제 서민들의 삶의 질을 높여나가기 위해서는 이제 지방정치영역에서도 민주노동당이 기여해야 할 때
전찬영 KMI 팀장, 개발 자체보다 지역경제 활성화가 우선방희석 중앙대 교수 “지역 물동량 창출 한계, 유치 노력을”당진항의 효과적 개발과 운영을 위해서는 양적 개발을 지양하고 특성에 맞는 질적 개발을 요구해야 하며 항만개발 자체보다는 지역경제 활성화에 초점을 맞춰야 한다는 의견이 제시됐다. 김낙성 국회의원 주최로 지난달 26일 당진 문예의 전당 소공연장에
당진상공회의소, 11월3일 당진상공회의소(회장 김영진)는 오는 11월3일(목) 오후2시부터 당진수협 4층 웨딩홀에서 ‘생산성 향상을 위한 원가절감 교육’을 실시한다. ‘생산성 향상을 위한 원가절감 교육’은 현장의 각종 낭비요소를 분석하고 이를 개선할 수 있는 능력과 설비 효율관리 및 공정품질의 확보능력을 습득하기 위해 현장접목형 사례를 중심으로 교육하는 실
2006년 당진군 예산편성 주민참여토론회에서 지정토론자들은 주민참여예산제도의 시행에 따른 주민참여 방안과 함께 당진군의 일부 낭비성 예산요구에 대해 의견을 제시했다. 김병빈 당진환경운동연합 사무국장은 “전체적으로 용역비가 많다”며 “현 시점에서 적절한가 따져봐야 하며 가능한 꼭 필요한 사업 순으로 예산이 확보돼야 한다”고 말했다. 또한 “자산 물품 취득예산
“지자체, 복지예산 보다 대규모 건설사업에 우선순위”“자치단체장의 3대 거짓말이 있는데 ‘예산이 없다’, ‘우리 지역이 소외됐다’, ‘이번 예산을 특별히 따왔다’가 그것입니다” 당진참여연대 주최로 지난 24일 열린 ‘2006년 당진군 예산편성 주민참여토론회’에서 발제를 맡은 정창수 ‘함께 하는 시민행동’ 전문위원은 “중앙정부가 자치단체의 경제규모나 재정자립
임성대 민주노동당 당진군위원회 위원장은 지난 24일 본지와의 인터뷰를 통해 충청남도지사 선거에 출마하겠다는 의사를 밝혔다. 도지사 출마와 관련해 임 위원장은 “지난해 당이 첫걸음을 내딛다 보니 지방정치에 대한 보다 계획성 있는 실천이 부족했다”면서 “지방정치를 올바로 세우고 서민들의 삶의 질을 높여나가기 위해 출마를 결심했다”고 말했다. 특히 임 위원장은
민주노동당 당진군위원회(위원장 임성대)는 지난 25일 “업무추진비를 부당하게 사용했다”며 민종기 당진군수를 선거법위반 혐의로 당진군선관위에 신고했다. 또 선거법 위반가능성이 있는 업무추진비 관련서류들을 신고장과 함께 당진군선관위 김동초 지도계장에게 직접 전달했다. 임성대 위원장 및 민노당 관계자들은 신고장 접수 직후 가진 기자회견을 통해 “군정 수행을 위해
당진군 도의원 제2선거구 후보로 거론되고 있는 김천환 군의회 의장은 일각에서 제기하고 있는 ‘신당행’ 등 자신의 정치행보에 대해 “아직은 이야기할 단계가 아니다”라고 밝혔다. □도의원에 출마할 것인가? 출마한다면 출마를 결심하게 된 계기는 무엇인가? - 군의원 3선에 군의장만 2번을 역임했다. 그동안 지역발전을 위해 열심히 봉사해왔는데 이젠 후배들에게 길을
최웅철(47, 신평면 거산리) 당진군자율방범기동순찰대 연합대장(사진)이 내년 신평·송악지역(미확정) 군의원 선거에 출마하겠다는 의사를 밝혔다. 출마를 결심한 동기에 대해 최씨는 “당진시승격추진위원회 부위원장과 지역봉사를 하면서 도청유치여부 등 지역적으로 중요한 시기라는 생각이 들었고 당진발전을 위해 큰일을 하고 싶어 결심하게 됐다”며 “기회가 주어진다면 깨
열린우리당·자민련 소속 군의원 다수 합류의사심대평 충남도지사가 주도하는 중부권신당인 ‘국민중심당’ (가칭)이 19일 창당을 공식 선언함에 따라 지역정계의 재편이 더욱 가속화될 것으로 보인다. 심 지사가 무소속의 신국환·정진석·유근찬 의원, 충청권 자치단체장 등과 함께 한 이날 기자회견에는 당진 ‘새로운 정치를 준비하는 사람들의 모임(위원장 정용해, 이하 새
지역구 의원 10명 비례대표 2명, 12월말 최종 확정내년도 지방선거에서 당진군의 유권자들은 지금보다 1명이 줄어든 12명의 군의원을 뽑게 될 것으로 보인다. 군의회는 당진군이 지난달 24일 의원출무일 당시 제출한 선거구 획정안에 대해 대부분의 내용에 동의한다는 의견을 지난 4일 공식적으로 밝혔다. 이에 따라 당진군의 군의원 정수는 지역구 의원 10명에 비
1998년과 2002년 도의원 선거에 출마의사를 밝혔었던 한성희(52, (주)향채방 회장)씨가 지난 12일 본지와의 인터뷰를 통해 내년 선거에 불출마 의사를 공식적으로 밝혔다. - 불출마를 결심하게 된 계기는 무엇인가? " 도의원에 출마한 것도 공익을 위해 봉사한다는 마음으로 출마한 것이다. 지금 하고 있는 김치사업의 수출이 성공적으로 계속된다면 이 또한
한나라당 충남도지사 후보로 거론되고 있는 이완구 전 국회의원이 지난 12일 본사를 방문해 최종길 발행인과 면담을 가졌다. 이완구 전 의원은 면담에서 “힘있게 정치력을 발휘해 당적에 구애받지 않고 도정발전에 전념하겠다”는 뜻을 밝혔으며 “이를 위해 중앙정부의 예산을 확보하도록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강조했다. 또한 당진지역에 대해서도 “항만을 개발해 중국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