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문화예술인 28명이 새누리당 이철환 당진시장 후보에 대한 지지의사를 표명했다. 이들은 지난 21일 이철환 후보 선거사무실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이 후보가 당진시장 재임 당시 △문화재단 설립 △심훈기념관 건립 착수 △당진시립박물관 건립 등을 추진해 온 점을 들어 이철환 후보를 지지한다고 말했다.
당진시장 후보들의 정책을 검증하는 토론회가 계속해서 이어지는 가운데 여성정책과 관련한 토론회가 지난 22일 여성의전당에서 개최됐다. 한국여성유권자 충남연맹 당진지부가 주관하고 당진시여성단체협의회와 맑고푸른당진21 실천협의회가 공동으로 주최한 이번 토론회는 맑고푸른당진21 실천협의회 이동준 사무국장이 사회를 맡아 진행하는 가운데, △충남여성정책개발원 수석연구
전국농민회총연맹 당진시농민회(회장 이희조, 이하 당진시농민회)가 6.4지방선거를 앞두고 당진시장 후보를 초청해 농업정책 토론회를 개최했다. 지난 19일 당진시농업기술센터 회의실에 열린 이번 토론회에는 김희봉 당진시농민회 협개위원장이 사회를 맡았으며 김홍장·김후각·이덕연 후보가 참석해 열띤 토론을 벌였다. 한편 이철환 후보는 불참했다
[이재광 새누리당 후보]황해경제자유구역 재검토 1순위시의원에 당선되면 어떤 점에 역점을 두고 의정활동을 할 것인가? 성숙한 자세로 늘 초심을 잃지 않고 시민을 섬기는 자세로 의정활동을 하는데 역점을 두고자 한다. 주민들 민원을 해결하는 것과는 별개로 우리 시민들이 낸 세금이 당진시에서 의미 있게 집행될 수 있도록 집행부를 견제하고 시민들과 함께 공감하고 고
나선거구[이종윤 새누리당 후보]난지도 개발 재검토해야시의원에 당선되면 어떤 점에 역점을 두고 의정활동을 할 것인가? (1)당진시는 산업도시로 발전하면서 많은 공장이 유치됐고 앞으로도 이와 같은 추세는 계속될 것이다. 그로 인한 인구 증가가 지속될 것으로 예상하지만 교육·문화·복지시설 등 인프라가 부족한 것이 현실이다. 따라서 실거주
6.4지방선거를 13일 앞둔 지난 22일부터 본격적인 선거운동이 시작됐다. 당내에서 적지 않은 진통을 거쳐 공천이 확정된 후보들과 무소속 후보들이 지난 15일 후보자 등록을 마치고 유세현장에 뛰어들었다. 당진시장의 경우 새누리당에서는 이철환 후보(1번)가, 새정치민주연합에서는 김홍장 후보(2번)가 선거유세를 펼치고 있으며, 무소속으로 출마한 김후각 후보(4
지역별 적응 품종을 적기에 이앙하면 수량 확보와 미질 향상에 유리하다. 이앙 최적기 보다 10일 빠르거나 10일 늦어지면 완전미 수량이 감소하고 백미 중 분상질립이 증가하며, 품질이 급격히 떨어진다. 너무 일찍 모내기 할 경우육묘 시 냉해를 입을 수 있고 모내기 때 온도가 낮아 초기 생육지연이 우려된다. 영양생장 기간이 길어 양분 및 물의 소모량이 많고,
당진향교(전교 이수용)에서 지난 11일 춘기석전대제를 봉행했다. 공자의 학덕과 유풍을 기리며 선현들의 유덕을 실천하기 위한 이번 춘기석전대제에는 지역 유림과 주민들을 비롯해 기관·단체장 등이 참석했다. 이날 초헌관에는 이수용 전교가 , 아헌관은 장남순 유도회 당진 지부회장, 종헌관은 이재실 청년유도회장이 맡았다. 석전대제는 매년 봄·
한국문인협회 당진지부(지부장 정재석, 이하 당진문협)가 순성면 갈산리에 위치한 윤곤강 시인의 묘소를 지난 11일 정비했다. 그동안 윤곤강 시인의 묘소는 관리가 잘 이뤄지지 않았으나 지역 문인들이 윤곤강 시인의 업적을 기리고 그의 문학정신을 계승하기 위해 이번 사업을 실시하게 됐다. 윤곤강 시인은 일제시대에 카프(KAPF 조선프롤레타리아예술동맹)에 가담해 활
구룡동 박홍 노인회장과 삼웅2리 행복경로당 박창남 사무장이 대한노인회 충청남도연합회(회장 송태진)로부터 노인지도자 표창을 받았다. 지난 9일 당진시청 대강당에서 열린 노인지도자 교육에서 수상의 영예를 안은 이들은 그동안 마을 노인회와 경로당 활성화를 위해 노력해 온 공로를 인정받았다. 인터뷰 구룡동 박홍 노인회장“의료·복지&middo
본격적인 농번기가 시작됨에 따라 농촌 고령화로 일손이 부족한 가운데 당진시 공무원들이 농촌 일손돕기에 팔을 걷어붙였다.지난 12일에는 당진시청 수도과 공무원들이 대호지면 조금리 당진프러그육묘장(대표 남우용)에서 볍씨 파종을 도왔다. 일손돕기에 참여한 김창민 하수운영팀장은 “업무가 바쁜 와중에 농사일을 거드는 것이 힘들기도 하지만 주민들의 마음을
현대제철이 인근지역 9개 마을을 대상으로 공모사업을 실시하는 가운데 지난 12일 송악읍 고대1리에서 민요교실을 개강했다. 마을 주민들과 현대제철 직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개강식에서는 민요 강사를 소개하고 관계자들이 인사말을 전하는 한편, 주민들이 함께 점심식사를 나눴다. 지역 노인 40여 명을 대상으로 열리는 이번 민요교실은 오는 12월까지 이어지
가눌 수 없는 안타까움과 슬픔, 그리고 분노로 가득했던 지난 한 달. 세월호 참사가 일어난 뒤 사회 곳곳의 부정이 줄지어 발견되고 있다. 대한민국의 부끄러운 민낯이 드러나는 가운데 지역 시민들도 하나 둘 촛불을 켜기 시작했다. 세월호 희생자를 추모하고 사회의 진실이 밝혀지길 바라는 촛불문화제가 매주 수요일 밤마다 신터미널 광장에서 이어지고 있다.
신평면 주민들이 6.4지방선거를 앞두고 지역현안 문제 해결과 지역발전을 위해 당진시장 후보자 초청 토론회를 지난 12일 신평농협에서 개최했다. 신평면개발위원회(위원장 최기환)가 주관한 이번 토론회에는 이철환(새누리당)·김홍장(새정치민주연합)·김후각(무소속)·이덕연(무소속) 후보가 참석한 가운데 신기원 복지행정학과 교수와
당진시의원 나선거구에 출마하는 안효권 후보(새정치민주연합)가 지난 10일 송산면 상거리에 선거사무소를 열고 개소식을 진행했다. 안 후보는 “젊은 패기와 열정에 경륜을 더해 의정활동을 펼쳐 나가겠다”며 “초심을 잃지 않고 늘 처음과 같은 마음으로 최선을 다해 모범적이고 깨끗한 선거 운동을 하겠다”고 말했다.
당진시의원 가선거구(당진·정미·대호지)에 출마하는 김석준(무소속) 후보가 지난 13일 읍내동에 위치한 선거사무소에서 개소식을 개최했다. 김석준 후보는 이날 “지역사회의 참 일꾼이 되겠다”며 “집행부 감시 및 견제를 철저히 하고, 도시인프라를 확충하는 한편, 원도심과 전통시장 활성화를 이루겠다&rdqu
새누리당 컷오프에서 탈락한 이종현·이준용 씨가 이철환 후보에 대한 지지선언을 발표했다. 지난 13일 이철환 후보 선거사무실에서 열린 기자회견을 통해 이종현·이준용 씨는 “새 당진 건설을 향한 뜻이 흩어지지 않고 찬란한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앞으로 더욱 협력하고 소통하겠다”며 “그동안 청렴함과 뛰어난
당진시농민회(회장 이희조)가 주최하는 당진시장 후보자 농업정책 토론회가 오는 19일 저녁 7시 당진시농업기술센터 농원관에서 열릴 예정이다. 농민회원들은 이번 토론회를 통해 시장 후보자들의 농업·농촌 정책에 대해 검증하고, 농민들의 목소리를 전달할 계획이다.
당진시의회 새누리당 비례대표 3번으로 배정받은 문선이 씨가 이를 반려하고 새누리당을 탈당했다. 비례대표 1번을 두고 양기림 씨와 경쟁하던 문선이 씨는 “비례대표 3번은 결코 받지 않겠다고 입장을 전했음에도 불구하고 당에서 일방적으로 비례대표 공천 결과를 발표했다”며 “공천심사의 기준이 무엇이었는지 알 수 없다”고
제철 부산물인 수재슬래그를 운송·적재하는 과정에서 주민들이 수재슬래그 야적으로 인한 비산먼지 뿐만 아니라 침출수 유출 또한 우려하고 있다. 현대제철에서 발생한 수재슬래그를 처리하는 삼표기초소재는 송산면 가곡리에 위치한 공장부지에 수재슬래그를 야적해 왔다. 시멘트의 원료로 쓰이는 수재슬래그는 고로에서 철을 생산할 때 발생한 불순물(슬래그)을 급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