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 박명숙 칼국수 대표 박명숙 씨가 건강상 4개월간의 휴식기간을 마치고 박가네 면사랑을 개업해 칼국수의 맛을 선보이고 있다.예기치 못한 교통사고로 인해 휴식기간을 갖는 동안 박 대표는 구 박명숙 칼국수의 확장 이전을 결심했다. 바지락이 푸짐해 시원한 맛을 자랑하는 바지락칼국수·수제비와 들깨를 곱게 갈아 만든 고소한 들깨칼국수·수제비
옛날에 갈비는 부잣집에서 명절이나 잔치 때 소를 잡아야만 맛볼 수 있는 귀한 음식이었다. 보통사람들이 갈비를 먹기 시작한 것은 1930년대 말 갈비가 낱개로 팔리기 시작하면서라고 한다. 광복 이후부터 지금까지 갈비는 최고의 외식 메뉴로 자리 잡아왔고 1980년대까지 부의 상징이었다. 갈비집에서 나오면서 이를 쑤시면 어깨가 으쓱해지는 시절이있었다.고급스러운
“몽돌은 장어의 기름기를 빼주고 잡내를 없애주는 역할을 하고 있습니다. 몽돌에 굽는 민물장어와 갯벌장어의 맛을 느껴보세요.”일대교몽돌장어 조영옥 대표는 강화도에서 들여오는 갯벌장어와 민물장어 만을 사용하고 있다. 갯벌장어는 민물장어에 비해 육질이 탄력있고 담백해 손님들에게 인기가 높다.조 대표는 “강화군의 특산품인 갯벌장어는
솔뫼성지에서 신리성지를 잇는 버그네 순례길에 당진향토밥상을 주제로하는 소들강문이 문을 열었다.당진의 넉넉함과 평안함 그리고 특색있는 먹을거리가 더해진 소들강문은 우강면을 비롯한 인근지역에서 재배되는 식자재를 사용해 음식상을 차린다. 특히 김현숙, 이재연 공동대표가 직접 재배한 농산물이 주로 사용되고 있어 건강하고 믿을 수 있는 음식이 제공된다.김현숙(사진
“자신의 체형에 맞는 골프용품으로 보다 나아진 골프 실력을 느끼실 수 있습니다. 골프 실력은 정교한 자세에서 비롯되는 만큼 체형에 맞는 골프용품도 중요한 요소 입니다.”AK골프샵 김문호 대표는 피팅과 수리의 개념을 엄격히 분리하고 있다. 그가 말하는 수리란 골퍼의 장비를 원하는대로 길이를 늘려주거나 짧게 하는 것 또는 그립을 원하는 사
혼자만의 여유 있는 산책도, 사람들과 정겨운 만남의 자리도 커피가 함께 해야 꽉 찬다. 바쁜 일상 속에 그윽한 커피향과 여유를 선물하는 넉넉함 그리고 신선하고 풍부한 향으로 커피의 참 맛을 제공하는 카페 하인츠 당진점이 문을 열었다. 도심 속에서 여유를 즐기는 많은 시민들이 커피의 깊의 향과 맛을 느끼기 위해 찾는 카페 하인츠는 로스팅 후 7일 안의 커피만
오늘은 또 뭐 먹지? 날씨도 서서히 따뜻해 지고 다가오는 봄기운에 입맛도 없고, 그러다보니 밥 할 기분도, 기운도 나질 않는다.외식문화가 발달한 요즘 각 가족들은 외식을 자주 하는 편이다. 핵가족으로 단촐한 구성원에 아빠까지 늦게 귀가하는 경우 밥하기 귀찮아서, 아이 공부를 봐주다 보면 시간이 없어서 등 외식을 하는 이유도 다양하다. 평일에 아빠와 함께 외
문화예술기업 (주)진달래마을이 문을 열었다. 진달래마을은 문화예술과 관련된 각종 사업을 진행하는 곳으로 각종 공연기획사업 및 행사, 이벤트 등을 진행하는 업체다.박근식 대표와 김진식 본부장이 함께 운영하고 있는 이곳은 현재 사회적기업으로 전향을 계획하고 있다.현재 진달래마을은 시장경제 활성화를 이끌어 내기 위해 원도심 활성화 프로젝트를 구상 중에 있다. 이
규방공예 및 나무, 한지, 매듭공예를 전문으로하는 ‘뜰’이 대덕동에서 채운동 당진시재향군인회 회관에 새둥지를 틀었다.뜰 이현정 대표는 어린시절 한복점을 운영하는 할머니와 폐물점을 운영하는 고모와 함께 자랐다. 자연스럽게 규방공예를 접해왔던 그녀는 오랜 직장생활을 뒤로하고 규방공예에 뛰어들었다. 이 대표는 “규방공예를 비롯한
정미면 천의리가 고향인 강영숙 대표가 막고기 전문점 ‘돼지만’을 개업했다.막고기는 고기를 일정한 규칙 없이 썰어 내는 음식이다. 투박한 모습이지만 도톰한 고기살이 육즙을 살아있게해줘 고기의 맛을 한층 살려준다.막고기는 기름기 많은 삼겹살과 기름기가 적은 목살을 썰어낸다. 삼겹살의 기름기와 목살의 퍽퍽함이 조화를 이뤄 맛을 더하기 때문이
11년간 합덕읍에서 운영되던 소들곱창이 대덕동 먹자골목 내에 분점을 냈다.소박하면서도 깔끔한 곱창 맛으로 이름이 높은 소들곱창은 연탄불에 구워먹는 곱창의 맛으로 유명하다. 소들곱창 이명자 대표는 합덕 본점의 운영을 아들(김재엽) 내외에게 맡긴 상태다. 가족 전체가 소들곱창 운영에 참여한 셈이다.“합덕 소들곱창을 운영하며 찾아주시는 손님들 덕분에
“나만의 개성있는 작품을 만들어 집안도 꾸미고 취미생활도 할 수 있는 각종 공예를 달콤한 쏘잉에서 배워보세요.”개성을 중시하는 사회가 될수록 세상에 하나밖에 없는 핸드 메이드 제품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평소 손재주가 남달랐던 달콤한 쏘잉 김소영 대표는 취미삼아 배우기 시작한 컨츄리인형, 드레스인형, 양말인형, 페브릭, 펠트공예
“불황에는 대체로 매운 메뉴가 뜨죠. 매콤한 맛으로 그동안 쌓였던 스트레스를 확 풀어보시기 바랍니다. 킹콩쭈꾸미에서는 매운 맛 뒤에 감춰진 주꾸미 본연의 맛까지 느낄 수 있을 것입니다.”직화 킹콩쭈꾸미는 주꾸미 요리와 닭갈비 및 볶음 메뉴로 매콤한 맛을 선보이고 있다.직화 킹콩쭈꾸미는 지난 20일 개업해 운영되고 있으며 저렴한 가격대에
“나와 내 가족이 먹는다는 생각으로 모든 음식을 정갈하고 체계적으로 만들고 있어요. 송정 숯불갈비가 믿을 수 있는 맛으로, 순성에 대표 맛집으로 자리잡을 수 있게 노력하겠습니다.”송정 숯불갈비 이영임 대표는 인천에서 6년간 한우 및 갈비전문점을 운영하다 당진에 정착해 송정 숯불갈비를 인수했다. 내부 시설을 새롭게 인테리어하고 기존의 식
“대상웰라이프는 대상그룹에 소속돼 있는 계열사로 청정원, 순창, 종가집, 마시는 홍초 등 다양한 계열사를 두고 있죠. 건강기능식품 만을 취급하는 대상웰라이프는 식물성 단세포인 플랑크톤을 옥내 배양한 제품인 클로렐라로 유명한 회사입니다.” 클로렐라로 국내 건강기능 식품시장을 장악하고 있는 대상웰라이프의 당진지사가 문을 열었다. 이신애 지
채운동에 위치한 ‘돈까스클럽’ 당진점의 정문 입구에 들어서면 커피향이 향기롭다. 매장 안으로 들어갈수록 인테리어가 고급스럽고 아늑해 편안한 공간에서 식사를 할 수있도록 되어 있다.박상원, 한기열 부부가 문을 연 ‘돈까스클럽’은 돈가스, 스파게티, 화덕피자를 전문으로 33가지 메뉴를 선보이고 있다. ‘돈까
인상적인 이름의 커피전문점 ‘BC800’이 새로 문을 열었다. 이름에는 기원전 800년 커피나무가 처음 발견되었을 때의 의미를 깊이 새기며, 커피의 전통을 지키겠다는 뜻이 담겨있다고 한다. BC800 당진점에서는 질 좋은 원두를 사용한 커피를 다른 커피전문점에 비해 낮은 가격으로 제공하고 있다. 담백한 커피의 맛이 손님들에게 반응이 좋
한보철강 때 부터 현대제철에 이르기까지 철강업계에 16년째 종사 중인 박상덕 씨와 아내 이명순 씨가 볶은 원두를 전문으로 하는 커피숍 가비의 문을 열었다.가비의 운영을 도맡고 있는 아내 이명순 씨는 로스팅한 커피를 핸드드립해 판매하는 것을 원칙으로 하고 있다. 그는 압력, 온도, 용량 심지어는 습도의 영향까지 염두에 두고 커피를 직접 내리고 있다. 이명순
대덕동에 당진 한우 브랜드를 즐길 수 있는 ‘해나루 한우’가 문을 열었다. ‘해나루 한우’는 한우정육부와 전문식당으로 구성된 정육식당 방식으로 운영되고 있다. 손현동 대표이사는 “지역의 한우 브랜드를 육성하기 위해선 소비자와 가까운 곳에 있어야 한다는 생각에 사업을 시작하게 됐다”고 취지를 밝
드럼통 위에 고기를 구워 먹었던 옛 생각을 떠올릴 수 있는 숯불구이 전문점 ‘숯불깡통구이’가 읍내동에 문을 열었다. 고등학교 졸업 후 바로 주방생활을 시작한 ‘숯불깡통구이’ 김남길 대표는 지난 13년 간의 음식점 운영 노하우를 바탕으로 새로운 식당을 시작했다. “요즘 경기가 좋지 않다보니 소비자의 주머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