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아산시에 본사를 두고 있는 아라한방육가공은 한방약재를 먹여 키운 국내산 돼지와 한우를 생산해 도축과정을 거쳐 직접 소비자에게 판매하는 시스템으로 운영되고 있다. 유통경로가 짧기 때문에 저렴한 가격에 소비자들에게 다양한 부위의 육류를 판매하고 있으며 이익을 최소화해 한 단계 더 가격대를 낮춰 소비자에게 제공하고 있다.지난해 12월 22일 당진읍 부경1차
동일한 평수인데도 유독 넓어 보이는 공간이 있는가 하면 좁고 답답해 보이는 공간이 있다. 이는 모두 정해진 공간을 얼마나 잘 나누어 사용하느냐에 따라 달라진다. 인테리어 하나로 공간은 죽기도 하고 반대로 살아나기도 한다. 공간을 보다 더 넓게 쓸 수 있는 효율성 만점의 인테리어가 최근 소비자에게 인기를 끌고 있다.인테리어학을 전공하고 서울서 7년간 현장경험
스태미나식, 장어는 고단백 식품으로 비타민 A·B·C가 풍부해 여성의 피부 미용에도 좋고, 피로 해소, 노화 방지, 정력 증강에 좋아 보양식으로 많은 사람들이 찾는다. 또 성인병 예방에 도움을 주고 칼슘 함량도 높아 남녀노소 할 것 없이 인기 있는 메뉴다. ‘장어가’ 대표 오성환, 박진숙 부부는 후덕한 인심과
넓은 세트장에 아기자기한 소품들이 마련된 베이비전문스튜디오가 문을 열었다. 스튜디오 베이비 하우스는 아기사진과 가족사진을 전문으로 하는 사진관이다.스튜디오 베이비 하우스는 아이들이 사진을 찍을 수 있는 공간 및 소품들을 마련해 아기사진을 중점적으로 촬영하고 있다. 베이비 스튜디오 차태진 대표는 아이들이 사진 찍기 예쁜 하늘 배경으로 스튜디오를 직접 꾸몄다.
시흥시에서 거주하던 최종일, 원종신 부부는 아내 원종신 씨의 고향인 당진에 내려와 두레원을 운영 중이다. 아내 원종신 씨는 그동안 영양사로서 활동해 온 경력을 갖고 있다. 그녀의 영향을 받아 큰딸 최지윤 씨도 영양사로 활동 하며 현재 두레원에서 부모님의 일을 돕고 있다. 또 둘째 아들 최병권 씨는 신성대학 호텔외식조리학과에 재학 중으로 가족 모두가 음식업계
저렴한 가격에 소고기와 돼지고기 등을 마음껏 즐길 수 있는 형제고기뷔페가 문을 열었다. 가격부담 없이 서민들이 푸짐하게 음식을 즐기기에는 뷔페만한 곳도 없다.고기뷔페를 떠올리면 저렴하지 않은 가격에 그저 그런 고기질을 떠올리는 이들이 많다. 하지만 형제고기뷔페에서는 성인 기준 1인당 1만2천원이라는 저렴한 가격에 20여가지의 다양한 메뉴의 고기 맛을 즐길
지난달 15일 개원한 세림한의원은 대한침구학회 및 한방 피부과학회, 한방 비만학회 등에서 활동 중인 성희정 원장이 운영하는 곳이다.성 원장은 경옥당 한의원 안성점 진료원장, 전통한방제형연구소 기획이사, 대영한의원 부인과 진료원장 등으로도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는 한의사다.당진이 발전하고 있는 추세에 맞춰 세림한의원을 개원한 그녀는 “자신만의 소신
지난해 9월 리엔케이 직영점으로 정식 오픈한 리엔케이 당진사업국에는 장선미(사진 왼쪽) 사업국장과 20여명의 카운슬러들이 활동 하고 있다.예산에서 학원을 운영해오던 장 사업국장은 리엔케이 제품이 출시되기 시작하면서 대도시로서 발전해 나가고 있는 당진에 리엔케이를 신설하게 됐다고. 리엔케이는 지난해 9월 1일부터 리엔케이의 운영을 시작해 3개월여만에 약2억7
바리스타로 서울 압구정동에서 5년간 활동하던 조익근(사진 오른쪽)씨가 당진읍 수청리에 커피 볶는 집의 문을 열고 뉴크롭(수확한 지 1년 이내의 원두커피)의 맛을 선보이고 있다.바리스타로서 함께 활동하던 이희철(사진 중앙)씨와 마음이 맞았던 조 대표는 이희철씨의 고향인 당진에 정착하기로 결정하고 커피 볶는 집의 운영을 시작했다. 그는 뉴크롭을 사용해 커피를
당진읍 대덕리 먹자골목에 자리잡은 장군보쌈은 원조 마산아구를 운영하던 안영진 대표가 운영하는 곳이다.당진읍이 고향인 그는 서울 롯데백화점 본점에서 식당을 운영하다 고향인 당진에 내려와 원조 마산아구를 운영한 경력을 갖고 있다. 2005년도 마산아구를 운영하고 있던 곳의 건물이 경매로 넘어가게 되면서 식당일에서 멀어졌던 그는 도시락 배달 및 화물차 운행을 해
“집에서 가족들의 빨래를 하는 마음으로 아카시아 세탁전문점을 운영하고 있습니다. 항상 깨끗한 옷을 입고 즐거운 하루를 보내 실 수 있도록 성심을 다해 운영하겠습니다.”지난 11월 1일 대우이안 아파트와 축협 조사료공장 사이에 위치한 아카시아 세탁전문점을 인수한 백성옥, 손현빈(사진 우측) 모자는 세탁물의 수거에서 배달까지 당진읍 어디라
동태는 겨울철 명태를 잡아 얼린 것으로 겨울철 대표적인 음식 중에 하나로 손꼽힌다.동태로 만든 음식들은 겨울철 차가워진 몸과 마음을 따뜻하게 해준다. 당진읍 대덕리 먹자골목 내에 자리를 잡은 동태사랑은 다양한 동태 메뉴를 선보이고 있다.쌀쌀한 추위에 얼큰한 국물이 생각나는 계절이다. 한국음식 중 누구나 가릴 것 없이 시원하고 얼큰한 맛에 이끌리는 것 중 하
야구용품 전문점 천하무적 야구 짱이 지난19일 문을 열었다.개인 및 팀에서 직접 발주를 넣어 야구용품들을 구입 또는 주문제작하는 것보다 대량구입과 도매상인, 수입제품들에 대한 경로를 파악하고 있는 신순철 대표를 거쳐 구매하는 것이 저렴해 경쟁력을 갖고 있다.천하무적 야구 짱 신순철 대표의 야구활동은 20여년 전 대학교 야구 동아리를 시작으로 현재 서산리그에
운전자들은 자동차 유리창을 통해 들어오는 자외선과 열 때문에 운전의 불편함을 느끼는 경우가 종종 있다. 특히 여성 운전자들의 경우 자외선으로 생길 수 있는 기미, 주근깨 등을 방지하기 위해 자신만의 대비책을 사용하기도 한다.그러나 제대로 된 썬팅을 하면 열차단은 물론 자외선까지 99% 차단할 수 있어 이런 번거로움을 줄일 수 있다. 루마썬팅 권순택 대표는
겨울철 추위를 달래기에 뜨끈한 해장국 한 그릇 만한 것도 없다. 해장국은 저렴한 가격과 남녀노소를 불문하고 한국인 입맛에 맛는 토속적인 맛으로 오랜 사랑을 받아온 메뉴 중에 하나다.신 벌떼 해장국은 당진읍 내에서 8년간 영업을 해온 오래된 해장국집 중 하나다. 콩나물국, 뼈다귀해장국, 올갱이국, 우거지국, 갈비탕 등 메뉴 역시 다양하지만 그 중 가장 사랑
일반담배와 향, 맛, 목넘김, 연기 등이 동일하지만, 타르 등의 해로운 물질들을 제거하여 인체에 무해한 전자담배 듀바코 당진점이 문을 열었다.홍지훈 대표가 운영하는 이곳은 원당 삼거리 국민은행 기업금융지점 부근에 자리잡고 있다. 아산시가 고향인 그는 지인을 통해 전자담배 듀바코를 접하고 그 사업성과 효과에 대해 만족해 외가친척들이 살고 있는 당진에 새로운
커피 한잔을 마시며 여유로운 대화를 나눌 수 있는 커피전문점 커피니즈가 당진문예의 전당 부근에 자리잡았다.고대면 용두리가 고향인 최장호씨와 아내 김기진 씨가 지난 4일 문을 연 카페니즈는 편안하고 여유로운 분위기로 매장을 인테리어하고 분위기 있는 음악을 배경으로 손님들을 맞이하고 있다.본래 서해안밴드에서 베이스 기타를 담당하고 있는 남편 최장호 씨는 본업인
“춘천의 명물 음식인 춘천닭갈비와 안동의 명물음식 찜닭의 맛을 새롭게 선보이고 있습니다. ”오가피 삼계탕을 주메뉴로 선보이던 또와또와가 지난달 29일부터 춘천닭갈비 안동찜닭으로 새롭게 문을 열고 닭갈비와 안동찜닭을 선보이고 있다. 서울에서 내려온 박노경(60), 이매옥(60) 부부가 운영 중인 이곳은 본래 또와또와에서 운영되던 메뉴들을
아로마향이 가득한 피부관리 전용매장인 드림 스킨케어는 김은미 원장이 운영하는 곳으로 인근 지역의 휴먼빌 및 대우이안, 하늘채 아파트주민들로부터 자리를 잡아나가고 있는 곳이다.당진이 고향인 김 원장은 10여년간 당진을 떠나 서울에서 피부관리사로서 경력을 쌓아왔으며 고향인 당진에 정착해 드림 스킨케어의 운영을 시작하게 됐다. 드림 스킨케어는 회원제 및 당일 예
바쁜 일상 속, 간편한 식사를 선호하면서도 건강이 염려되는 것은 어쩔 수 없다. 빠르고 간단하면서도 건강까지 챙길 수 있는 식사를 할 수 있다면 그야말로 금상첨화다.채선당의 누들&돈부리(이하 누들&돈부리)는 먹자골목 내에 자리잡고 있는 ‘채선당’의 체인사업으로 프렌차이즈 전문점으로써 서울, 인천 등에 채선당의 가족들이 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