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인겸 감독선수들이 호흡을 맞출 수 있도록 지도하고 있다. 우승을 목표로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도록 열심히 노력하겠다.- 박연성 선수항상 그렇듯 최선을 다하고 있다. 축구는 전체적으로 평준화 되어 있는 상태다. 동료들과 연습을 통해 마음을 맞춰 우승을 위해 노력하겠다.- 임영택 선수꾸준한 연습과 체력보강이 경기에서 승패를 좌우한다고 본다. 각자가 일터
- 류호윤 선수도민체전이 치러지는 보령은 다른 지역에 비해 바람이 세기로 유명한 곳이다. 다른 지역에서 열리는 어느 대회보다 어렵지 않을까 생각된다. 도민체전 상위권 진입을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다. - 전찬종 선수노력하는 사람이 그만한 성과를 거둘 수 있는 거라 생각한다. 당진군궁도협회는 아침이든 새벽이든 시간을 가리지 않고 선수 전원 참석 하에 도민체전
당진군궁도협회(회장 한덕선, 이하 궁도협회)는 다가오는 충청남도 도민체육대회를 대비해 매주 1회 단체훈련을 실시하고 있다.5월부터 보령시로 전지훈련을 떠날 계획을 갖고 있는 궁도협회는 고한준, 박종남 선수 2명을 새롭게 영입해 전력을 상승시켰으며 충남도민체육대회 2위 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현재 당진군궁도협회는 새롭게 전력을 구축한 아산시와 천안시, 연
당진군축구협회·연합회(회장 백종석, 이하 축구협회)는 지난해 도민체전에서 일반부 2위, 초등부 2위의 성적으로 종합 2위를 차지했고 지난 2009년에는 종합우승을 거머쥐면서 도내 최강 실력을 자랑하고 있다.백종석 회장은 올해 열리는 제63회 도민체전에 출전할 일반부 18명의 선수들 중 3명을 새롭게 보강해 종합 1위를 노리고 있다. 새롭게 보강
충청남도공직자윤리위원회(위원장 이근수)는 2010년도 1년간의 재산변동신고 내역을 3월 30일자 도보 및 홈페이지(http://www.chungnam.net)를 통해 공개했다. 본지는 지난 855호에 이어 군의원 4명의 재산공개내역을 보도한다. 김명선 의원은 4828만원이 감소한 3억4392만원을 신고했다. 재산변동현황을 보면 본인 명의의 토지와 모친 명의
“뉴새마을운동으로 변화한 새마을운동을 당진군지회는 도전과 변화, 창조를 통해 더욱 새롭게 거듭났으면 합니다.”한창애 지회장은 이번 새마을의 날 제정에 대해 시대에 맞는 새마을운동으로 추진되는데 촉진제로서 작용한 것이라고 했다. “새마을의 날 제정은 1970년대부터 80년대 후반까지 역경의 시간을 거쳤던 선배님들이 마련해주신
- 이진규 총무이사 겸 선수당진군배구협회에서 활동한 지 13년째다. 도민체전을 비롯한 각종 대회에서 우승, 준우승을 차지하며 10여년이라는 세월 동안 당진배구가 이름을 떨쳐왔다.현재는 선수들의 평균연령이 다른 팀들에 비해 높다. 그만한 경력과 노하우가 뒷받침되는 장점을 갖고 있지만 젊은 층 선수들이 많은 다른 시군팀들과 경기를 갖는 것에 대해 걱정스럽기도
당진군배구협회(회장 홍맹선)는 두터운 선수층을 확보하고 있는 도내 최고의 팀 중 하나다.2주에 한번씩 각 클럽별로 리그를 열 정도로 크고 작은 게임들이 활성화되어 있고 4년 연속 도민체전에서 우승기를 빼앗겨본 적이 없다.당진군배구협회는 지난해 치러진 제62회 도민체전에서 남자일반부와 여자일반부 경기에 참여해 남자일반부 1위, 여자일반부 2위의 성적을 거두며
- 강태구 선수16개 시군 대표선수들과 실력을 당당히 겨뤄 도민체전 우승이란 성과를 얻어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많은 사람들이 당진군 배드민턴이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을 거라 믿어주시는 만큼 기대에 부응하도록 하겠다. 각종 경기에서 늘 좋은 성적을 거둬야 한다는 부담감은 갖고 있지만 그에 못지않게 연습을 통해 쌓아온 실력이 큰 힘이 되었던 것 같다.충청남
당진군배드민턴협회·연합회는(회장 맹붕재) 현재 각종 대회 및 충남도민체전 준비에 한창이다.이달 30일부터 5월1일까지 당진실내체육관에서 개최되는 제18회 충청남도생활체육 도연합회장기 배드민턴대회에 출전하기 위해 맹연습 중이다.당진군배드민턴협회·연합회는 지난 제62회 도민체전 당시 남자일반부 2위, 여자일반부 1위를 차지해 종합우승을
사문석은 산화마그네슘과 산화규소를 주성분으로 하는 규산염 광물로 열수변성 작용을 받아 암석 틈을 따라 석면유형의 광물이 공존하기도 한다. 외관이 뱀의 가죽모양과 유사하다고 해서 사문석이라고 불린다.사문석의 용도는 주로 제철소 제선과정에서 사문석에서 함유된 산화마그네슘이 고로내 통기성 및 슬래그의 유동성을 개선하고 황성분을 제거하는 역할을 한다.현대제철의 경
탑동초등학교 조경석에서도 석면이 검출된 것으로 나타났다.당진환경운동연합은 지난 12일 기자회견에서 송악읍과 송산면 주변 마을을 비롯해 관내 학교의 조경석에 대해 무작위로 조사를 벌인 결과 송산면 가곡리 한 상가건물 조경석과 당진읍 탑동초등학교 조경석에서 석면이 검출됐다고 밝혔다.특히 어린 초등학생들이 뛰어노는 학교의 조경석에서 1급 발암물질인 석면 트레몰라
당진군내 폐석면 광산 인근 채석장에서 1급 발암물질인 석면이 검출된 것으로 밝혀져 충격을 주고 있다. 당진환경운동연합은 지난 12일 ‘현대제철 고로제철소 부원료 석면 검출’ 기자회견장에서 송악읍 월곡리의 한 ‘ㄱ’채석장에서도 트레몰라이트가 검출됐다고 밝혔다.당진환경운동연합은 현대제철에서 석면이 함유된 사문석 사용을
현대제철이 제철소 부원료로 사용하고 있는 사문석에서 1급 발암물질인 석면이 검출된 것으로 확인됐다. 이로써 지난 1월27일 환경보건시민센터의 기자회견 직후 현대제철 측이 자체 조사결과 사문석에서 석면이 검출되지 않았다는 주장은 사실과 다른 것으로 확인됐다.당진환경운동연합(공동위원장 황성렬)은 지난 12일 군청 브리핑실에서 송산면이장단협의회와 송산면번영회를
신평면에 위치한 산들 중에 유일하게 등산로가 조성되어 있는 망객산은 신평면 소재지 인근에서도 몇 안 되는 산자락으로 지역 주민들의 좋은 산책로가 되고 있다. 30분이면 왕복이 가능한 단거리이면서도 험하지 않아 등산이라기보다는 산책이라고 표현하는 것이 더 알맞을 정도다. 요즘은 등산로를 따라 양 옆으로 분홍빛 진달래꽃이 만발해 봄철 산행을 만끽할 수 있다.(
지난 12일 당진 여성들의 재취업을 지원하기 위한 ‘당진여성새로일하기센터’가 당진여성의전당에 개소했다. 센터는 앞으로 경력단절여성을 위한 직업훈련교육과 취업알선, 취업후 사후관리까지 ‘개인별 맞춤형 취업서비스’를 지원할 예정이다. 군은 센터 설립을 위해 지난 1월 센터장, 직업상담원, 취업설계사 등 7명의 인력을
▲아이돌보미 지원사업 사전에 가입을 해두면 일시적이고 긴급한 아이 돌봄이 필요할 때 언제든 아이돌보미를 파견해주기 위해 여성가족부와 당진군이 지원하는 자녀양육지원서비스. - 이용대상 : 당진군 거주민 0세부터 만 12세 이하 아동 - 이용시간 : 365일 24시간 언제든 - 서비스 : 부모가 올 때까지 아이에 관한 임시보육, 보육 시설 등하원, 놀이 활동-
김진희(가명)씨는 남들보다 좀 일찍 결혼했다. 중소기업 경리로 일했던 진희씨는 결혼 후 회사를 그만두었다. 아이를 가졌기 때문이다. 그 후로 6년 동안 진희씨는 두 아이를 낳아 기르며 전업주부로 살았다. 하지만 남편의 월급만으로는 네 식구의 생활비와 아이들의 보육비가 늘 빠듯했다. 진희 씨는 다시 일을 시작하기로 마음먹었다. 부족한 생활비도 문제지만 매일
당진군이 당진천 고향의 강 사업에 200억원을 투입할 것으로 알려지면서 불요불급하다는 지적이 일고 있다. 지난해 12월 21일 국토해양부 공모사업으로 당진천이 고향의 강 조성사업 대상지로 선정됐다. 국비 120억원과 도비 24억원, 군비 56억원을 투입해 순성면 성북리에서 송산면 금암리까지 8.6km(기 조성된 4.3km 제외)에 하천 하상 및 환경정비 사
유종준 당진환경운동연합 사무국장 “불요불급한 사업, 예산 사용 우선순위 고려해야” 당진환경운동연합 유종준 사무국장은 “지난 2005년부터 진행되었던 당진천 자연형 하천사업이 수질을 정화해 강을 깨끗이 하고 물고기가 노니는 자연형 하천사업으로 알았지만 사업 완료 후 당진천은 인공구조물로 채워진 인공하천으로 바뀌어 버렸다&rdq