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탄과 새해를 맞이하여 하시고자 하는 일 모두 성취하시길 바라며, 가정과 섬기시는 교회 위에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과 축복이 항상 함께 하시기를 기원합니다.무슨 일이든지 범사에 때가 있고, 기회가 있습니다. 그래서 전도서 기자는 ‘천하에 범사가 기한이 있고 모든 목적이 이룰 때가 있나니’(전 3:1)라고 고백하였습니다. 따라서 성도는 항
탑동감리교회(담임목사 박용완)에서 주변 이웃을 위해 사용해 달라며 당진시에 성금 300만 원을 기탁했다. 박용완 담임목사와 탑동감리교회 성도들이 기탁한 성금 300만 원은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용할 예정이다.박용완 담임목사는 “많은 이들이 따뜻한 연말을 보냈으면 한다”고 말했다.
대한불교조계종 영랑사(주지 도문)에서 동지 법회를 지난 22일 대웅전에서 봉행했다.이번 동지 법회에서는 신도회(회장 김기숙) 회원들이 새벽부터 모여 함께 새알심, 팥죽 등을 만들어 나누며 액운을 막는 시간을 가졌다. 도문 스님은 “모든 사람들의 마음에 밝은 광명이 가득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당진성당(주임신부 강길원)에서 지난 한 해 동안 하느님 은혜에 감사하며 성탄의 의미를 되새기는 예수 성탄 대축일 전대미사를 지난 24일에 봉헌했다.당진성당에서 봉헌한 이번 성탄전야 미사에는 200여 명의 신자가 함께했으며, 강길원 주임신부는 신자들과 함께 성탄의 의미와 기쁨을 나눴다. 미사 봉헌 후 신자들이 모여 함께 식사를 하고 사진 콘테스트와 장터를 진
신평성당 꾸리아(단장 김정희 크리스티나) 순교자의 모후 연차 총 친목회(이하 친목회)가 지난 21일 대림 4주일 미사 후 신평성당(주임신부 황선영)에서 진행됐다. 이번 친목회에서는 신평성당 교우들이 모여 한 해를 정리하고 서로 의견을 나누며 연말을 함께 보냈다. 한편 신평성당 순교자의 모후 꾸리아는 17개 쁘레시디움(Praesidium:본당 내의 기본 조직
당진방주교회(담임목사 김영철)에서 총동원초청주일을 맞아 성도들과 가족들이 함께하는 예배를 진행했다.지난 21일 당진방주교회 대예배실에서 진행된 총동원초청주일 예배에서는 김영철 담임목사가 새로 온 성도들에게 <하나님의 사랑>이라는 주제로 하나님의 사랑을 깨달아야 한다는 내용을 설교했다.김영철 담임목사는 “가족들과 함께 온 모든 성도들을
대한불교조계종 보덕사(주지 정안)가 동지법회를 지난 22일에 봉행했다.보덕사 대웅전에서 진행된 이번 동지 법회에서는 보덕사 합창단(단장 조경희)이 찬불가를 부른 후 정안스님이 부처의 일생과 고난에 대한 말을 전했다. 신도회(회장 김광일) 회원들은 함께 팥죽을 나눠 먹은 뒤 효금복지원, 소망의 집 등에 팥죽을 전달했다.정안 스님은 “밤이 가장 긴
[합덕성당 김성태 주임신부] “이웃 살필 수 있는 여유 가지길”‘종말’ 신과 인간이 만나는 방법퇴색된 성탄의 본질에 아쉬움 느껴합덕성당 김성태 신부는 성탄을 앞두고 4주간의 준비기간인 대림식(待臨識)을 치르며 분주한 나날을 보내고 있었다. 찾아가는 음악회를 통해 죽은 자들을 위한 미사곡인 레퀴엠을 들으며 죽은 이들
당진감리교회(담임목사 방두석)에서 롤모델 놀이 프로그램 참가자를 선착순 모집하고 있다.롤모델 놀이는 2015년 1월 8일부터 29일까지 매주 목요일 11시부터 2시간동안 진행되며 아이들에게 자신의 꿈을 생각하고 펼칠 수 있는 기회를 주고자 기획됐다.롤모델 놀이 프로그램 참가자는 초등학교 1학년에서 3학년까지 선착순 20명을 모집하고 있으며 참가비는 8만 원
영랑사(주지 도문)에서 템플스테이와 초·중·고등학생을 대상으로 한 산사학당을 진행한다.템플스테이는 수시로 모집을 하고 있으며 명상, 108배 등으로 구성돼 나를 돌아보는 시간을 마련했다. 또한 산사학당은 2015년 1월 둘째 주부터 한문과 중국어학당 강의를 진행할 예정이다.신청 접수나 문의는 홈페이지(www.younglangsa.c
기지시감리교회(담임목사 김대희)가 오는 24일 오후 7시 송악농협에서 성도들과 함께 손양원 목사의 일생을 다룬 <그 사람 그 사랑 그 세상>을 관람한다.이번 영화 단체관람은 성탄을 맞아 기획됐으며 영화를 통해 하나님께 가까워지는 것은 사랑뿐이라는 메시지를 전할 예정이다.한편 손양원 목사는 한센 환자의 아버지로 불리며 여순사건 때 두 아들을 잃었지
탑동감리교회(담임목사 박용완)에서 지난 14일 세례식을 진행했다. 이번 세례식은 유아와 청소년, 성인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총 17명의 성도가 세례를 받았다. 박용완 담임목사는 “세례를 통해 새롭게 거듭나는 그리스도인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세례자 명단> △유아세례자: 허재원(부 허진우·모 한수연), 조하람
당진동일교회(담임목사 이수훈)에서 ‘동일가족과 함께하는 송년음악회’를 지난 14일 개최했다.동일교회 비전센터 본당에서 성도들과 함께 연말을 마무리 하고자 진행된 이번 음악회에는 최자영(소프라노), 김대엽(베이스), 강낙영(테너) 씨가 참여해 성도들에게 공연을 선보였다. 이들은 음악회에서 가곡 및 레퀴엠 등을 공연해 성도들의 호응을 얻었
보덕사(주지 정안)에는 보덕사를 대표하는 마스코트 관음합창단(단장 조경희)이 있다. 합창단에 관심을 갖고 보덕사에 발걸음을 하는 이들이 있을 정도로 관음합창단은 그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처음엔 지역의 불자들이 모여 합창단을 만들었지만 점차 연습을 해나가면서 보덕사 신도들이 모인 합창단을 구성해보자는 의견이 나와 2007년 7월에 관음합창단을 창단해 지금
지난 7일부터 10일까지 당진감리교회 심령부흥회가 진행됐다.이번 부흥성회에서는 <성령의 역사를 제한하지 말라>를 주제로 대전서광감리교회 권세광 담임목사가 강사로 말씀을 전했으며 부흥성회 전에 고영대 장로회장의 기도, 색소폰 선교회의 연주, 박찬미 CCM 가수 등이 기도 및 찬양을 진행했다. 권세광 강사는 “하나님의 은혜와 축복을 받고
당진동지방(감리사 정광옥)연합성가제가 거산감리교회(담임목사 이동일)에서 지난 7일 진행됐다. 이번 연합성가제에는 당진동지방 25개 교회가 참여했으며 기지시교회, 거산교회, 원당교회, 신평교회, 상록수교회, 삽교천교회, 중흥교회 등의 성가대가 성가제에 참가해 아름다운 선율을 전했다. 동지방연합회 성도들의 성금으로 마련한 쌀 100kg 400포대를 송악과 신평
지난달 8일부터 29일까지 한 달간 진행됐던 두란노 아버지학교 당진 열린11기(이하 아버지학교) 수료식이 당진감리교회 비젼홀에서 지난달 29일 진행됐다. 이번 두란노 아버지학교 열린 11기는 33명이 수료했으며 참가자들은 진정한 아버지의 역할을 깨닫고 과묵한 아버지, 가부장적인 아버지에서 벗어나 가정을 튼튼히 이끌 수 있는 아버지로 다시 태어나는 계기가 됐
밤새도록 찬무 연습하기도필리핀·키르키즈스탄 등으로 해외봉사“찬무는 몸으로 기도하고 간증하는 거예요. 몸짓을 통해 하늘을 바라보는 소망을 표현하죠.”거산감리교회(담임목사 이동일)에 속해 있는 그레이스 찬무단(단장 이명복)은 약 12여 년의 역사를 자랑한다. 이들은 故 홍사응 장로의 권면으로 찬무단을 만들고 7명의 단원이 함께
하늘소망교회(담임목사 임종태)에서 오는 25일 성탄절 오후 예배에 글로벌 성탄제를 진행한다.이번 성탄제에는 다문화 가정, 외국인 노동자 등을 초대해 그들을 위한 성탄제를 진행하고 한국에서 어려움을 겪는 이들의 아픔을 보듬을 예정이다.■문의 : 356-6100
당진감리교회(담임목사 방두석)에서 평안마을 미용봉사자를 모집하고 있다.미용봉사는 두 달에 한 번씩 주일예배 후 진행되며 파마, 파마보조, 특송 희망자를 모집한다. 미용봉사에 관심있는 성도 또는 사람은 이중문 집사에게 문의하면 된다. ■문의 : 010-2320-70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