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구상작가전시회에서 임재광 공주대 교수의 특강이 지난 7일 진행됐다.문예의전당 전시실에서 열린 이번 강의에서는 현대미술이 현재의 복잡성을 갖게 된 과정들과 마르셀 뒤샹, 앤디워홀, 백남준 등 다양한 작가들의 작품세계를 통해 현대미술의 현재를 설명했다. 또한 인사동에서 북촌, 서촌에 이르기 까지 한국현대미술을 한눈에 볼 수 있
민족의 얼과 전통을 계승·보존하기 위한 제3회 민요시민경창대회가 지난 2일 당진문화원 소극장에서 진행됐다.우리가락보존회(회장 사명숙)가 주최한 이번 민요시민경창대회에는 8살부터 80세 노인 등 나이와 성별을 불문하고 많은이들이 참가했다. 참가자들은 민요를 통해 전통문화의 멋과 흥을 뽐냈다. 이번 대회에서는 배수옥(중요무형문화재 79호 이수자)씨
탐동감리교회(담임목사 박용완)가 오는 25일 탑동초등학교 미래관에서 교회학교 꿈마을 어린이 잔치를 진행한다. 당진에 거주하는 300여 명의 어린이를 대상으로 진행된다.
당진동일교회(담임목사 이수훈)에서 동일플루트 앙상블 3기생을 모집하고 있다. 동일플루트 앙상블은 10대 청소년으로 구성 된 단체로 2012년 1월에 창단했다. ■문의 070-8662-7205, 355-0757
한국어린이전도협회 서산·당진지회(대표 백승재)가 개최한 제1회 당진어린이 대잔치가 지난 9일 당진중학교 운동장에서 진행됐다.당진에서 첫 번째로 진행된 당진 어린이 대잔치에는 페이스 페인팅, 바람개비 조립, 가면 색칠하기, 자동차 조립, 풍선아트, 먹거리 제공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마련돼 아이들과 학부모의 발길이 이어졌다. 참가 어린이를 대상으로
기지시감리교회(담임목사 김대희) 이보영 장로가 자서전 를 출간하고 출판기념 예배와 기념회를 진행했다. 지난 8일 출판기념 예배와 기념회가 송악농협에서 1·2부로 나눠 진행됐으며 기지시감리교회에서 담임목사로 시무했던 김대경 목사가 ‘스펙보다는 스토리’라는 주제로 말씀을 전했다.
탑동감리교회(담임목사 박용완) 선교회와 박용완 담임목사가 지난 1일 서산구치소에서 재소자들을 위한 예배를 진행했다. 구치소 예배는 탑동교회에서 매년 6번씩 진행하고 있으며 성도들과 함께 음식 등 위문품을 준비해 서산구치소를 방문하고 있다. 구치소 예배에 관심이 있는 사람은 사무실에 참여 신청을 하면 된다. 박용완 담임목사는 “사랑을 베푸는 것은
당진동일교회(담임목사 이수훈)에서 동일 플루트 앙상블 독주회를 지난 2일 진행했다.문예의전당 소공연장에서 진행된 이번 앙상블 독주회에서는 동일플루트 앙상블의 곡연주와 강사인 김나원의 뉴 웨이브 플루트 앙상블 팀이 협연을 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11명의 단원들이 미뉴에트, 하이든 세레나데, 마법의 성 등 플루트 독주를 진행했다.한편 동일플루트 앙상블은 1
솔뫼성지와 인근 마을이 지난달 26일 문화재청(청장 나선화)으로부터 국가지정문화재 사적 제 529회로 지정됐다.지정명칭은 ‘당진 솔뫼마을 김대건신부 유적(唐津 솔뫼마을 金大建神父 遺蹟)’이며 우강면 솔뫼로 132 등 인근 1만 3121㎡로 성지와 인근 마을 일부분을 포함하고 있다. 솔뫼성지는 대한민국의 최초의 신부인 성 김대건신부의 생
구세군 당진영문(담임사관 박종환)에서 다니엘 작은 도서관 및 샘물 기부카페를 지난달 26일에 개소했다. 다니엘 작은 도서관 및 기부카페는 교인뿐만 아니라 주민들도 이용 가능하며 무료로 책을 읽고 커피를 즐길 수 있다. 또한 구세군 기부함이 설치돼 있어 자유로이 기부하면 된다. 개소식에서는 이기용 서해지방 장관이 개소를 축하하는 축사를 전했으며 현판식을 진행
사도 바울은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을 로마를 거점으로 하여 최단시기에 세계화시킨 원조 선교사요 순교자였다. 그는 신약 27권 중의 절반 이상을 저술하면서 우리들에게 ‘이렇게 믿어라, 이렇게 살아라’ 라고 믿음의 진리를 체계적인 교리로 제시해주었다. 바울은 기독교 복음을 예수 그리스도의 ‘십자가 부활’이라고 명쾌하게
거산감리교회(담임목사 이동일)에서 다음달 12일 신평중학교 운동장에서 전교인 한마음 체육대회를 개최한다. 12일 예배는 오전 10시에 연합으로 진행되며 성도들에게 전달할 상품과 물품도 후원받고 있다. ■기타문의 : 363-6301
당진동일교회(담임목사 이수훈)에서 10월 2일 7시 문예의전당 소극장에서 동일 플룻아카데미 독주회를 진행한다. 2012년 1월에 창단 된 동일 플룻아카데미는 세종 꿈나무 하모니 오케스트라 플룻 주임강사, 상명대학교 겸임교수 등을 맡고 있는 김나원 교수가 이끄는 앙상블 팀이다.
채운성결교회(담임목사 황인승)에서 교회창립 40주년을 맞아 임직감사 예배와 명예장로·권사 및 권사 추대식을 진행했다.이번 추대식에서는 예산교회 최상문 담임목사의 말씀선포와 당진중앙교회 이태곤 담임목사의 기도가 이어졌다. 또한 은혜교회 김덕중 담임목사, 상개중앙교회 정병수 담임목사 등이 추대식에 함께했다.황인승 담임목사는 “신앙의 모범
보덕사관음합창단(단장 조경희)에서 지난 19일부터 21일까지 열린 심훈상록문화제에서 독거노인돕기 바자회를 진행했다.이번 독거노인돕기 바자회는 보덕사 합창단이 추최하고 신도 30여 명이 함께 참여했으며, 부스에서는 파전, 국수 등을 판매했다. 부스운영을 통해 얻은 수익금은 독거노인을 돕는데 사용 될 예정이다. 보덕사 관음합창단 조경희 단장은 “자기
당진감리교회(담임목사 방두석)에서 장로중창단의 주최로 박지혜 바이올리니스트 찬양연주회가 진행됐다.지난 21일 진행된 이번 찬양연주회에서는 박지혜 씨의 바이올린 연주와 그가 경험한 신앙간증도 이어졌다. 박지혜 바이올리니스트는 독일 칼스루에 국립음악대학원에서 바이올린 최고 연주자과정(KE)를 졸업한 뒤, G20 국가홍보정책 자문위원단으로 임명됐으며 SBS &l
탑동감리교회(담임목사 박용완)에서 다음달 24일까지 호렙산 특별새벽기도회를 진행한다. 이번 기도회는 ‘회복인생으로 미래를 준비하라’를 주제로 진행되는 가운데 새벽 5시에 시작하며 모든 성도가 참여 가능하다.
당진감리교회(담임목사 방두석)에서 건강한 가정생활을 영위하고 가정의 중요성을 깨닫게 하는 제12기 열린어머니학교 스텝과 지원자를 모집한다. 기간은 10월 21일부터 23일까지며 자세한 사항은 유완식 권사(010-4406-2470)에게 하면 된다.
당진동일교회(담임목사 이수훈)에서 ‘CTS 기독교TV 우리교회 찬양스타’ 녹화가 지난 12일 진행됐다.인기상은 3040마하나임, 바울과바나바, 다산의여인, 귀둥이 팀이 차지했으며 우수상은 강경자 집사가 수상했다. 최우수상엔 꿈꾸는 가족이 수상해 성도들과 기쁨을 나눴다. 1부는 지난 19일 오전 9시40분에 방영됐으며 2부는 26일 오전
채운성결교회(담임목사 황인승)창립 40주년 추대식에서 김수일 장로가 지난 21일 명예장로로 추대됐다. 50여 년간 신앙생활을 해온 그는 지인의 전도를 통해 신앙생활을 시작했다. 그는 ‘어렴풋이 내가 어디서 와서 어디로 가는지는 알아야 할 것 같다’는 생각이 들어 신앙생활을 시작했다고 한다. 처음에는 신앙심이 깊지 않아 성실히 교회를 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