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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체육
  • 입력 2023.02.13 16:40
  • 호수 1441

탁구 국가대표 선수들 당진 찾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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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아시아선수권대회·아시안게임 파견 국가대표 선발전
“프로선수 및 감독 참여해 수준 높은 경기 기대”

2023년도 탁구 국제대회에 파견될 국가대표를 선발하는 아시아선수권대회·아시안게임 파견 국가대표 선발전이 당진에서 개최된다.

이번 대회에서는 대한탁구협회 주최로 오는 3월 29일부터 31일까지 1차 선발전을 4월 2일부터 4일까지 최종선발전을 진행한다. 선수 200명과 지도자 및 팀 관계자 200명, 심판 15명, 임·직원 관계자 등 50명, 기자 등 기타인원 35명으로 약 500여 명의 인원들이 참여할 예정이다. 

특히 국가대표 및 상비군 선수들이 참여해 쟁쟁한 경기가 펼쳐질 예정이다. 대회기간 동안 국가대표 선발전은 남·녀 각 풀 리그전 2회(5전 3선승제), 상비군 선발전은 최종전 기간에 남·녀 각 풀 리그전 1회만 진행된다.

한편 권세용 당진시탁구협회 회장은 “이번 대회 개최가 당진시 탁구발전과 생활스포츠의 도약을 위해 진행되고 있는 탁구전용구장 건립의 기폭제가 될 것으로 생각한다”며 “1600명 당진 탁구인들의 축제의 장이 될 것으로 보이며 대한민국 대표선수 및 감독, 프로선수들의 수준 높은 경기를 가까이에서 즐길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국가대표 파견 선발전 유치로 지역 홍보와 지역경제 활성화가 이뤄질 것으로 기대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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