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해중앙신협(이사장 원국희)이 신협중앙회 대전충남지역본부가 개최한 2022년도 종합경영평가에서 대상을 수상했다.
서해중앙신협은 2022년말 기준 △총자산 2244억 △연체율 1.05%, △당기순이익 13억 원을 기록하며 자산의 건전성과 수익성, 자본의 안정적 측면에서 두루 좋은 성과를 거둬 경영실태평가 1등급을 달성, 올해 대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원국희 이사장은 “조합원의 변함없는 성원과 임직원들의 하나 된 열정으로 맺은 결실”이라며 “여기서 그치지 않고 건전경영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어 “조합원이 필요로 하는 맞춤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개발하고 서로 돕고 함께 사는 신협 정신을 적극 실천함으로써
신협의 참가치를 드러내는 데 가일층 노력할 것”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