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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23.02.25 12:02
  • 수정 2023.02.25 14:42
  • 호수 1444

당진시민축구단, 다시 일어설 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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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정식 개최…당진 홈개막전 다음달 19일 열려
우수선수 영입 및 KG스틸 메인스폰서 협약

당진시민축구단이 지난 21일 당진종합운동장에서 공식 출정식을 진행했다.
당진시민축구단이 지난 21일 당진종합운동장에서 공식 출정식을 진행했다.

당진시민축구단이 지난 21일 공식 출정식을 진행했다.

당진종합운동장에서 진행된 이번 출정식에는 구단주(오성환 시장)를 대신해 이강학 당진시문화복지국장과 곽정현 KG스틸 부사장, 이영민 당진상공회의소 회장, 심의수 당진시의원 등 60여 명이 참석했다. 

당진시민축구단은 올해 박원재(제주유나이티드), 홍준호(제주유나이티드), 박창준(부천FC), 이선걸(전남 드래곤즈), 이윤권(전북 현대), 김운(2022시즌 K4 최우수선수) 등의 우수선수를 영입했다.

이날 출정식에는 KG스틸과 메인스폰서 협약식이 이뤄졌다. KG스틸은 올해 1억5000만 원을 당진시민축구단에 후원하기로 했으며 당진시민과 상생을 위해 노력하기로 협약했다. 한편 당진시민축구단은 지난 25일 K4리그 1라운드를 전주시민축구단과 겨뤘으며 당진 홈 개막전은 오는 3월 19일 당진종합운동장에서 평택시티즌과 진행된다. 홈 개막전 경기는 무료입장으로 이뤄지며, 경품 추첨 등이 있을 예정이다. 

당진시민축구단 김만수 대표는 “이번 출정식을 통해 지역사회와 함께 축구를 즐기는 문화를 확산하고 지역 축구 발전에 기여하겠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활동을 전개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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