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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 : 2024-04-26 19:24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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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설상가] “라지트에서 1:1 레슨으로 ‘굿샷’ 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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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당동 LAZIT 골프 스튜디오

독립된 공간에서 1:1 개인 레슨으로 골프를 배울 수 있는 ‘LAZIT 골프 스튜디오’(이하 라지트 골프 스튜디오)가 원당동 노브랜드 건물 2층에 새롭게 자리했다.

합덕 출신의 박라진 대표는 합덕초, 합덕여중, 서야고를 졸업했다. 12살에 처음 골프채를 잡은 그는 골프 선수의 꿈을 키워나갔다. 하지만 스무 살 초반 무릎 부상으로 선수의 꿈을 접게 된 그는 골프 지도사의 길을 걸었고 9년간 서울에서 골프 레슨을 해왔다.

박 대표는 “서울에서 오전 6시부터 밤 11시까지 일했다”며 “새로 공부하고 싶은 분야가 생겼고, 골프 대회에도 출전하고 싶어 고향으로 돌아와 개인 연습실 겸 레슨 스튜디오를 개업하게 됐다”고 전했다.

상담 공간
상담 공간

당진에 문을 연 라지트 골프 스튜디오는 30평 규모로 일대일 레슨으로 운영된다. 타석이 하나여서 프라이빗한 공간에서 50분간 수업이 진행된다. 

일대일 레슨 공간
일대일 레슨 공간

특히 많은 프로들도 사용한다는 ‘GC쿼드’라는 최첨단 분석기계를 사용해 정밀한 분석과 티칭이 가능하다. 또한 매트는 실제 잔디를 연상시키는 최고급 인조잔디를 수입해 배치했고, 고무 티(Tee)가 아닌 실제 필드에서 치는 티로 꽂아서 현실감있는 샷을 칠 수 있다. 

이외에도 여러 도구를 준비해 스윙 자세를 교육하고 부상 방지를 위한 스트레칭 존도 마련했다.

스트레칭존
스트레칭존

박 대표는 “예약한 시간 동안 오직 그 고객 한 분만 이용하기 때문에 정밀한 진단과 지도가 이뤄져 고객들의 만족도가 높다”며 “질 좋은 지도를 위해 타석 및 장비에 많이 신경썼다”고 말했다. 이어 “고객들이 스윙 자세, 거리 등에 대해 고민을 가지고 있다”며 “문제 원인을 진단·분석하고 그에 맞춘 지도를 통해 고객에게 최고의 레슨을 제공하고자 노력한다”고 전했다.

한편 현재 라지트 골프 스튜디오에서는 선착순 100명을 대상으로 레슨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레슨을 4회 이상 등록할 경우 원포인트 레슨 50% 할인 쿠폰을 제공한다.

최고급 인조잔디와 고무티가 아닌 실제 필드에서 치는 티를 사용한다.

“개인적으로 올해는 시작에 의미를 뒀죠. 대회 출전도 준비하고 있으며 자격증 취득을 위해 공부하고 있어요. 한편 당진에서 사람들에게 인정받는 레슨 스튜디오로 손꼽혔으면 좋겠어요.”

▪ 운영시간 : 목~일 낮 12시~오후 9시 (월~수 휴무, 방문 및 수업 100% 예약제)

▪ 가격 : 1회 10만 원, 4회 38만 원, 8회 70만 원, 15회 120만 원

▪ 위치 : 원당로 42 2층 (원당동 노브랜드 건물 2층) 

▪ 상담 문의 : 010-5711-2565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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