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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 : 2024-04-26 19:24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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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정보도위원회] “지역만의 이야기 담을 수 있도록 노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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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지는 지난 14일 직원들로 구성된 공정보도위원회(편집위원회)를 열고 2월 13일자 제1442호 신문에 대한 평가회의를 진행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다음과 같은 사항이 논의됐다.

- 이번 호는 전국적으로 이슈가 된 미담 기사가 실렸으며 오랜만에 독자와의 만남과 단체 탐방 기사를 볼 수 있어 좋았다.

- 인구소멸 기사는 신문에 몇 번 등장을 해서 전문가 의견이나 타 지역의 사례도 함께 다뤘으면 좋았을 것이다.

- 산업단지 기사가 지난 신문평가회의때 나온 의견을 반영한 것 같아서 좋았습니다. 

   다만, 남성 인력 위주의 공장들이 들어서고 있는데 나중에 기계가 노동력을 대신하게 되면 어떻게 될지 걱정이 됐다.

- 학교급식 논란 기사에 게재된 표가 내용이 길어 가독성이 떨어졌다. 간결한 정리가 필요하다.

- 공설 묘지 기사를 보고 당진시 기간제 근로자 채용수가 얼마나 되는지 궁금했다.

- 시민의 눈의 코너는 작지만 시민의 제보 참여라는 점에서 의미있는 기사였다.

- 마감 시간을 지키는 것에 대해 주의해야 한다.

- 기사 전체적으로 제목이 길었기에 임팩트있고 이목을 끌 수 있는 제목을 고민해야 한다.

- 탑동초 공사지역 기사에도 비판적 시각이 있긴 하지만 다른 위험지역 보도 등 계속해서 주시하는 것이 좋겠다.

- 박정희 전 대통령 동상 관련한 칼럼에 소제목이 게재돼 좋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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