읍내동에서 타이거복싱체육관을 운영하고 있는 김대환 관장이 훈장을 수상했다.
(사)대한생활체육복싱협회 신년회 및 사무총장 이·취임식이 지난달 25일 청주시 S컨벤션 본관에서 진행된 가운데, 훈장표창 수여식이 진행됐다.
김대환 관장은 승단심의위원회 규정에 따라 복싱 공인승단심사를 진행했으며 승단심사 발전에 솔선수범했기에 공로를 인정받고 은상 훈장표창을 받았다.김대환 관장은 “열심히 하라는 뜻으로 주신 상으로 알고 겸손하게 체육관을 운영하며 단원을 지도 하겠다”고 소감을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