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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집 : 2024-04-26 19:24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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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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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마을운동 당진시지회(회장 한민섭)가 지난 3일 당진시청 대강당에서 우리마을 사랑운동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날 설명회에는 14개 읍·면·동에서 380여 명이 참석했으며, 이들을 대상으로 올해 우리마을 사랑운동의 추진방향과 심사·평가 기준 등에 대해 설명했다. 특히 지난해 우리마을 사랑운동 최우수마을로 선정된 송악읍 금곡리 서동순 이장이 사례발표를 맡았다.

한편 올해 27년차를 맞이한 우리마을 사랑운동을 통해 생명·평화 공동체로서 새마을운동을 추진하고, 나눔·배려·시민의식 함양과 탄소중립 실천 등에 참여한 마을을 중점적으로 평가할 예정이다. 상·하반기에 각각 평가 및 현장실사가 이뤄지며, 새마을지도자대회에서 시상식을 진행한다. 

 

새마을문고 당진시지부(회장 나동수)가 지난 6일 3월 월례회의를 새마을지회 회의실에서 열고 각종 보고사항 및 현안사항을 공유했다. 또한 올해 독서동아리 재능기부 및 교육활동에 대해 논의했다. 

 

새마을지도자 송악읍협의회·부녀회(회장 이수길·김순임)가 지난 7일 반촌리에 위치한 비닐하우스에서 영농활동에 사용할 감자 쪼개기 작업을 진행했다. 

 

새마을지도자 대호지면협의회·부녀회(회장 정재일·최길자)가 지난 2일 독거노인 가정 8곳에 밑반찬을 전달하고 말벗봉사를 실시했다. 또한 9일에는 송전리 밭에 감자를 심었다. 

 

새마을지도자 정미면협의회·부녀회(회장 김낙범·김연란)가 지난 7일 천의리에서 감자심기 영농활동을 펼쳤다.  

 

새마을지도자 순성면협의회·부녀회(회장 성주현·송지희)가 지난 3일 옥호리에 위치한 비닐하우스에서 열무씨를 파종했으며, 메리골드와 백일홍을 심었다. 이어 지난 9일에는 영농사업의 일환으로 봉소리에 감자를 심었다. 

 

새마을지도자 우강면협의회·부녀회(회장 김민래·박미선)가 지난 7일 우강면행정복지센터에서 월례회의를 열고 사업계획을 논의했다. 

 

새마을지도자 송산면협의회·부녀회(회장 최덕영·이성희)가 지난 9일 송석리에서 공동묘지 잡목 제거 작업을 실시했다. 

 

새마을지도자 당진1동협의회·부녀회(회장 이종수·장용자)가 지난 5일 영농사업의 일환으로 사기소동에 위치한 밭을 정비했다. 이날 회원들은 비닐 거두기 등 밭을 관리했다. 

 

새마을지도자 당진2동협의회·부녀회(회장 장담순·김기택)가 지난달 13일 저탄소 생활실천 및 기후 변화대응을 위한 활동의 일환으로 행정동 채운뜰에서 ‘철새 먹이주기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회원들은 철새들이 먹이를 먹을 수 있도록 콩과 벼 200kg을 들판에 뿌렸다. 또한 지난 5일에는 대덕2통에 위치한 비닐하우스에서 꽃씨를 파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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