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시대가 지난 7일 정기이사회를 열고 정봉식 대표이사의 연임을 의결했다.
또한 김국환 신임이사에게 위촉장을 전달했다. 당진시대는 매월 정기이사회를 개최해 추진사업 및 경영현황을 점검하고, 주요 안건을 의결하고 있다. 지난 7일 당진시대 회의실에서 진행된 3월 정기이사회에서는 대표이사 선출 및 올해 30주년을 맞아 추진할 사업 등을 논의했다.
올해에는 그동안 코로나19로 인해 중단됐던 주주·독자 초청 영화상영 및 문화탐방 등을 진행키로 했으며, 당진시대 30주년의 역사를 담은 백서를 발간키로 했다.
정봉식 대표이사는 “올해는 당진시대가 30주년을 맞는 중요한 해로. 계획한 사업들이 원활히 진행될 수 있도록 이사회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조를 당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