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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체육
  • 입력 2023.03.20 11:12
  • 호수 1447

홍사윤 회장 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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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미배드민턴클럽 

 

정미배드민턴클럽 회장 이·취임식이 열린 가운데, 허광섭 회장이 이임하고 홍사윤 회장이 취임했다. 

지난 11일 이·취임식이 천의초등학교 체육관에서 열렸다. 이·취임식에서는 공로패와 인준서 전달식을 비롯해 임원진 소개 등의 시간이 진행됐다. 

이날 공로패는 이임하는 허광섭 회장에게 전달됐으며, 정미배드민턴클럽 인준서는 홍사윤 취임회장이 받았다. 이·취임 행사를 마친 후에는 회원 간 화합을 위해 함께 만찬을 즐겼다.

허광섭 이임회장은 “4년 동안 회장을 역임하면서 뿌듯한 일은 우리 클럽 소속 3개 팀이 승급해 A급을 받은 것”이라며 “지난 값진 경험을 토대로 취임하는 홍 회장을 보필해 정미배드민턴클럽 발전에 이바지할 것”이라고 말했다. 

<임원 명단>

△회장 : 홍사윤 △총무 : 이상학 △경기이사 : 신석철 △관리이사 : 이춘희

 

취임인터뷰 홍사윤 취임회장 

 

“소통 늘리고 회원에게 다가갈 것”

정미배드민턴클럽 회장으로 취임한 홍사윤 회장은 “클럽이 창립된 지 10여 년이 됐는데 지금까지 클럽을 이끌어 온 역대 회장의 노고에 감사하다”며 “회장이라는 중책을 마게 돼 영광스럽고 기쁘지만 전임 회장의 업적에 누를 끼치지 않을까 싶은 두려움도 있다”고 말했다. 이어 “열정으로 회원 상호 간에 소통을 늘리고 회원에게 다가가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주어진 임기 동안 겸허한 자세로 클럽 발전은 물론 지역사회에도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실천 가능한 작은 일부터 펼쳐나가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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