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산초등학교 병설유치원(원장 양용순)이 당진시 어린이 교통공원에서 만 3~5세 원아를 대상으로 현장체험학습을 진행했다.
이날 활동에는 만 3세~만 5세 원아 24명이 참여한 가운데 △신호등 및 횡단보도 체험 △킥보드와 자전거 가상체험 △실제 교통상황 대처 체험 △유아 전동차 운전 체험 △교통안전 3D 입체 애니메이션 체험 등이 이뤄졌다. 특히 교통안전 3D 입체 애니메이션 체험은 길에서 일어나는 다양한 상황을 접하면서 유아들의 안전 인식 개선에 도움을 줬다.
양용순 원장은 “2023학년도부터 추진하고 있는 ‘안전 꿈틀 유치원’ 교육활동의 일환으로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과 교육을 통해 유아들의 안전한 교통안전생활을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