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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체육
  • 입력 2023.04.03 16:56
  • 수정 2023.04.03 17:47
  • 호수 1449

당진으로 탁구스타 총 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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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아시아선수권대회 및 아시안게임 대비
이상수·조대성·서효원·신유빈 등 24명 출전

당진실내체육관에서 2023 아시아선수권대회 및 아시안게임 출전 대한민국 탁구 국가대표 선발전이 진행되고 있다.
당진실내체육관에서 2023 아시아선수권대회 및 아시안게임 출전 대한민국 탁구 국가대표 선발전이 진행되고 있다.

 

2023 아시아선수권대회 및 아시안게임에 출전할 대한민국 탁구 국가대표 선발전이 당진실내체육관에서 개최되고 있다.

이번 선발전은 대한탁구협회가 주최하고 당진시, 당진시의회, 당진시체육회가 후원하며 200여명의 선수단을 비롯한 지도자 및 관계자, 협회 등 500여 명의 인원이 참가한다. 또한 1차전은 지난달 29일부터 31일까지 3일간 진행되며 2차전은 지난 2일부터 4일까지 진행된다.

당진실내체육관에서 치러지는 선발전에서는 총 5명의 선수를 가려낸다. 1차전 1, 2위에게는 아시안게임에 출전할 수 있는 티켓이 주어지고 남은 선수들이 2차전에서 풀리그를 치러 3명의 선수를 선발한다. 한편 1차전의 하위권 2명은 2차전에 출전할 수 없다.

남자부에서는 이상수, 조대성, 조승민, 장우진, 김민혁, 임종훈, 박강현, 박정우, 안재현, 오준성, 우형규, 장성일로 12명의 선수가 출전하며 여자부에서는 서효원, 전지희, 유은홍, 윤효빈, 김서윤, 신유빈, 이은혜, 김하영, 양하은, 김나영이 대회 출전 티켓을 두고 경쟁한다.

한편 당진 출신의 김한나 선수는 2차전의 상비군 평가전에 출전한다. 김 선수는 “당진에서 경기가 진행되니 잘해야 된다는 마음이 들었다”며 “그동안 하던대로 경기를 준비해서 최선을 다해 평가전에 임해야겠다”고 말했다.

이번 선발전 주요경기는 MBC SPORTS+에서 생중계되며 대한탁구협회 유튜브 채널(KTTA TV)로도 전경기를 실시간으로 시청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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