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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체육
  • 입력 2023.04.03 17:03
  • 호수 1449

김응규 회장 취임 및 동호인 테니스 대회 열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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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테니스협회

 

당진시테니스협회장으로 김응규 회장이 취임했다.

제26대 당진시테니스협회장 취임식 및 제45회 당진시 협회장기 동호인 테니스대회가 지난달 25일 종합운동장 테니스 경기장에서 개최됐다. 취임식에서는 백종석 당진시체육회장이 김응규 취임회장에게 인준패를 전했고, 김 취임회장은 협회로부터 협회장기를 전달받았다. 이어 취임사와 축사가 진행됐다.

현재 당진시테니스협회는 20개의 클럽으로 조직돼 있으며 협회 등록 약 700여 명과 비등록 150여 명의 동호인들이 테니스를 즐기고 있다. 

취임식 후에는 협회장기 동호인 테니스대회가 진행됐다. 경기는 금, 은, 동, 신인, 여성신인, 시니어, 개나리부로 나뉘어 복식경기로 진행됐다. 올해 대회에서는 120개 팀이 출전해 약 250명의 동호인들이 참여했다. 

<임원명단> △회장: 김응규 △부회장: 이상신, 유성만, 권석명, 정상규 △사무국장: 인치수 △총무이사: 송상면 △홍보이사: 남유정, 황경희 △경기이사: 이철용, 김태권, 김정현, 송상우, 이정현 △감사: 유기풍, 채인석

 

미니인터뷰 김응규 취임회장

 

“충남도민체전 우승 목표하겠다”

제26대 회장으로 취임한 김응규 회장은 수청리 출신으로 중학생 때 테니스를 시작했다. 테니스 선수 출신으로 충남도 대표선수도 활약한 김응규 회장은 “평소 대회에 약 80개 팀이 출전했다면 이번 대회에는 120개 팀, 약 150명이 출전해 많은 동호인들의 참여 속에 성황리에 대회가 진행된 것 같아 기쁘고 감사하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회장 임기 동안 충남도민체전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고 싶다”며 “올해는 충남도민체전 4강, 내년엔 도민체전 우승을 목표하고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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