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마을운동 당진시지회(회장 한민섭)가 대호지면 사성리에서 발생한 산불과 관련해 지난 2일부터 4일까지 사흘 동안 산불진화대에게 식사를 준비해 제공하는 자원활동에 나섰다. 이들은 대호지면 조금리 잔치회관에서 음식을 만들어 산불진화에 투입된 당진시청 직원 및 소방관, 군인, 경찰, 자원봉사자, 대피주민 등에게 식사를 제공했으며, 산불 현장에서 내려오지 못하는 진화대원을 위해서 주먹밥과 컵밥을 만들어 전달했다. 또한 물호스 잡아주기 등 진화작업을 돕는 활동에도 참여했다. 

새마을지도자 합덕읍협의회·부녀회(회장 박광기·주옥순)가 지난 1일 소소리 새마을꽃동산에 팬지 1000주를 식재했으며, 지역에 게시된 새마을기를 교체했다. 

새마을지도자 고대면협의회·부녀회(회장 김종익·이진숙)가 지난달 31일 성산리에 위치한 하우스에서 꽃묘를 가식했다. 또한 지난 6일에는 행복한 공동체 만들기 사업의 일환으로 고대노인대학 어르신 150명을 대상으로 식사를 제공했으며, 19개 마을 독거노인·장애인 등 취약계층 주민 46가정에 김밥과 우유를 전달했다. 

새마을지도자 석문면협의회·부녀회(회장 장용민·김명자)가 영농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4일 삼화리에 위치한 옥수수밭에서 로타리 작업 후 비닐 멀칭 작업을 실시했다.  

새마을지도자 면천면협의회·부녀회(회장 호선기·김영구)가 지난 4일 문봉리·율사리·성상리에서 새마을꽃동산 관리 작업을 진행했다. 또한 자개1리에 위치한 장애인 거주시설 한빛공동체에 퇴비 70포 및 논 로타리 작업 등 교육용 농사를 지원했다. 

새마을지도자 송산면협의회·부녀회(회장 최덕영·이성희)가 지난달 31일 독거노인·장애인 등 취약계층 20가정에 메추리알 장조림과 배추김치 등 밑반찬을 만들어 전달했으며, 지난 1일에는 송산초등학교 100주년 기념행사에서 급식봉사를 맡아 진행했다. 

새마을지도자 당진1동협의회·부녀회(회장 이종수·장용자)가 영농사업을 위해 지난 4일 사기소동에 위치한 옥수수밭을 관리했다. 

새마을지도자 당진3동협의회·부녀회(회장 이종민·권오철)가 지난 6일 시곡동 하우스에서 꽃묘 이식작업을 실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