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동서발전㈜ 당진발전본부(본부장 임승환, 이하 당진발전본부)가 석문면 어린이들을 위해 작년에 이어 올해 2023년에도 원복을 지원하기로 했다.
당진발전본부가 석문면에 위치한 △천년나무어린이집 △별숲어린이집 △평화어린이집 △석문초 병설유치원 △삼봉초 병설유치원 △초락초 병설유치원 등 6곳의 어린이집과 유치원 어린이 130여 명에게 춘추복 및 하복이 무상으로 지원했다. 특히 어린이집은 입학금이 5만 원으로 책정돼 원복을 구입하기 어려운 상황이었으나 당진발전본부의 지원으로 학부모들의 경제적 부담을 덜었다. 한편 당진발전본부는 이번 단체 원복 지원을 비롯해 4월부터 진행되는 놀이체험에도 지원이 이뤄질 예정이다.
평화어린이집 호인희 원장은 “당진발전본부의 적극적인 지원으로 영유아들과 학부모님들에게 즐거움의 선물과 저출산 정책에도 큰 도움이 되었을 것으로 생각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