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안마을

사회복지법인 당진선한이웃 평 안마을(원장 유양희)이 감동으로 가득한 어버이날 맞이 효잔치를 지난 8일에 열었다.

이날 행사에는 해오름난타 신윤경 단장 외 3명의 난타공연이 식전행사로 열렸다. 이어 한울타리봉사단 김미선 단장(한국시낭송가협회 당진지회)의 시낭송과 평안마을 직원들이 준비한 축하공연 등이 이어졌다.

이날 요양원에 입소한 부모님을 만나기 위해 보호자 200여 명이 방문했으며, 코로나19 감염예방을 위해 모든 보호자를 대상으 로 신속항원검사를 실시하고 음성 확인 후에 입장토록 했다. 한편 보호자에게 백일홍 화분을 전하며 앞으로도 어르신을 위한 질 높은 서비스를 이어가겠다고 약속했다.

당진남부노인복지관

당진시남부노인복지관(관장 김 은실)이 어버이날을 맞아 노인맞춤돌봄서비스 어르신 500명에게 카네이션 화분과 절편을 지난 4일 에 전달했다.

선물을 받은 어르신은 “가족과 연락 안 하고 지낸 지 오래라 어버이날을 잊고 있었다”며 “생활지원사가 카네이션을 달아주고 덕담도 해줘 무척 행복하다”고 전했다.

이와 함께 지난 8일에는 ‘야크 효(孝) 박스’ 전달식도 열렸다. 야크 효 박스에는 김과 식초, 소면, 미역, 소금 등 여러 종류의 식료품과 블 랙야크 자사제품으로 구성돼 있다. 이 효 박스는 블랙야크강태선나눔 재단과 독거노인종합지원센터를 통해 지원 받았으며, 당진지역 남부권 50여 명의 어르신에게 지원 됐다.

당진남부사회복지관

당진남부사회복지관(관장 김창희)이 해마다 주민을 위해 어버이날 행사를 진행하는 가운데, 올해 도 ‘고마워요, 사랑해요’라는 주제로 지난 4일 행사를 개최했다.

당진남부사회복지관이 올해 코로나19 상황이 호전됨에 따라 복지관 강당과 앞마당에서 어버이 날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공연에는 오성문화예술단의 풀피리 공연이 열려 어르신의 흥을 돋웠으며 ‘렛츠치어팀’의 파 워 넘치는 치어댄스들이 공연의 열기를 북돋웠다. 이어 복지관 직 원들을 비롯해 렛츠치어 아동과 봉사자들이 어르신의 건강을 기원하는 마음으로 카네이션을 전했다.

한편 이날 우강면새마을부녀회, 우강면전담의용소방대, 우강면행정복지센터, 합덕읍행정복지 센터, 당진시복지재단, 신성대학교 사회봉사단 제과제빵과, 레인보우 공동체를 비롯해 개인 봉사자들이 함께했다.

송악사회복지관

송악사회복지관(관장 강영규) 이 어버이날에 소외될 수 있는 어르신들의 가정을 방문해 선물과 함께 어버이 은혜에 감사의 마음 을 지난 8일 전했다.

송산사회복지관은 어르신을 위해 생필품과 쌀, 이불, 떡, 과일을 전하며 따뜻한 정을 나눴다. 이번 어버이날 감사 선물은 떡하지(시 곡동), 포모나과일공간(송악읍)의 후원으로 이뤄졌다.

한편 송악사회복지관에슨 어르신에게 찾아가는 서비스 외에도 송악실버학당 프로그램과 건강체조(우슈) 등을 복지관 내에서 이어 오고 있다.

송산사회복지관

송산사회복지관(관장 정경윤)이 효의 의미를 되새기고 어버이 은혜에 감사함을 전하고자 ‘사랑애(愛)요, 감사해효(孝)’ 어버이날 감사잔치를 지난 8일에 개최했다.

이날 사라진 송산면 마을 사진 전시회와 6080 추억의 포토존, 옛날 과자 뽑기 체험, 가족사진 공모전 영상 시연, 율곡어린이집 원아들의 어버이 은혜  노래 제창과 카네이션 전달 등이 이뤄졌다.

이어 메타다임 소속 ‘극단 크레이션’이 찾아 민요 영창과 시와 드라마와 함께하는 포에라마, ‘효녀전’ 트로트 마당극 등의 여러 공연이 열렸다.

이번 어버이날 감사잔치를 위 해 현대제철(주)에서 카네이션 300세트를 후원했으며 송산면 의용소방대와 송산면자율방범대, 송산중학교 학부모회, 새천년라이온스클럽, 개인봉사자 등 50여 명의 봉사·후원했다.

희망송산 마실노인복지센터

사회복지법인 희망송산 마실 노인복지센터(센터장 김기창)가 5월 8일 어버이날을 기념하고자 ‘효 사랑 큰 잔치’를 준비했다.

이날 마실노인복지센터는 지역 사회(현대제철, 율곡어린이집, 송산을사랑하는사람들의모임 등) 에서 후원한 카네이션과 떡, 과일, 꽃 화분 등과 센터에서 준비한 선 물을 어르신에 전달했다.

또한 율곡 어린이집 원아들의 공연과 마술 및 밴드 공연이 열렸다.

희망송산 이규성 이사장은 “이 자리를 우리를 있게 한 어르 신들을 더 기억하고 공경하겠다” 고 말했으며, 김기창 센터장은 “앞으로도 어르신을 위한 최상의 맞춤 돌봄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당진시노인복지관

복지타운국공립어린이집(원장 김 미라)과 별숲공립어린이집(원장 김수미) 어린이집이 어버이날을 맞아 고사리 손으로 직접 만든 카네이션을 어르신 가슴에 달아 훈훈함을 나눴다.

지난 8일 당진시노인복지관(관장 최태선)에서 진행된 이번 행사는 어버이 은혜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갖자는 취지에서 이뤄졌다.

이날 복지관에 들어서는 어르신에게 아이들이 직접 만든 카네이션을 전달했다.